이 글에 난 또 울컥했다..
누가 뭐라해도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
주위에서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들이 무서워
용기내지 못하는 비겁함이 아니라
나는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이 당당함..
나에게..
우리 아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세상의 편견에서 숨는 것이 아니라
깨고 부수어 앞으로 나가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고난과 역경이 폭풍처럼 휘몰아치겠지만..
견뎌내고 견녀내자..
엄마가 너를 지킬게..
그리고 단단함으로 무장해 널 단단하게 키울게..
우리..
함께 싸워보자..
세상의 편견을..
그리고 함께 이겨내자..
멋지게...
이 책을 읽으며 상황은 다르지만 용기를 얻었다.
세상의 편견을 이겨내는 단단함을..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