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엔에서는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2030 어젠다우 17개 목표를 선정하며 17개의 중요 주제를 발표했다.
1.지속가능한 빈곤 퇴치
2. 지속가능한 기아 퇴치
3.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
4. 지속가능한 균등교욱
5. 지속가능한 성평등
6. 지속가능한 식수관리
7. 지속가능한 에너지 제공
8.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9. 지속가능한 산업화 추구
10. 지속가능한 불평등 해소
11.지속가능한 도시 거주지
12.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13. 지속가능한 기후조절
14. 지속가능한 자원보존
15.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
16. 지속가능한 평화정책
17. 지속가능한 글로벌 협력
이상의 주제는 그야말로 유토피아 건설을 위한 인류의 위대한 도전처럼 보인다. 모든 기아의 극복, 차별 없는 사회, 깨끗한 지구, 전 세계의 하나화 등 정말 꿈같은 어젠다이다.
17개의 주제를 보면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지가 상상이 간다. 과연 실현가능할까? 실현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고 기대가 된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솔직한 내용이 꽤 흥미로웠다.
용감하게 PCR검사의 의문과 백진접종의 의문의 내용을 쓴 작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공감한다.
*PCR검사란?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 가검물에어 RAN를 채취해 진짜 환자의 RAN와 비교, 일정 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으로 우리말로 종합 효소 연쇄 반응이라 불린다.
이런 방법이 정확한가는 아직은 잘 모른다.
허나 미국질병청인 CDC는 현재 사용하는 RT-PCR 테스트로 정확한 코로나 판정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코로나 백신
일반적으로 백신이 나오는 기간은 평균 10.7년 정도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백신은 충분한 임상 데이터조차 제대로 나온 것 없이 긴급으로 승인되어 임상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코로나와 백신에 대한 이야기가 깊이 있게 들어가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휴유증으로 말초 신경염이 생긴 나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나? 내가 겪는 고통은 고스란히 어느누구도 감당하지 못하고 내가 감당해야 하나 그 고통을 감당하기가 버겁고 힘이든다..
백신 3차까지 맞았으나 코로나 걸린 신랑, 백신 2차까지 맞았으나 코로나 걸린 고등학생 아들. 백신 후유증으로 말초신경염에 걸린 나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답답하지만 현실에 순응해야겠지..
코로나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도 있다. 그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지금 이 지구는 코로나 같은 전염병 뿐만 아니라 기후, 환경, 경제. 전쟁의 위협, 행성 충돌 등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각종 문제들이 있다. 이런 위협에서 벗어사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겟이다.
허나 4차 산업혁명에 이르러 많은 것이 변화되고 바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는 우리의 몫이다.
유토피아로 살것인지? 디스토피아로 살 것인지? 를..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미리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2030 시대가 궁금하고
2030시대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INNOVATION&CHANGE2030를 꼭 읽어보세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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