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 타고난 성격을 성공 스펙으로 만드는 법
김성환 지음 / 좋은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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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터디여왕이에요.

여러분들은 나 자신을 잘 알고 계신가요?

언제부터인지부터 주위사람들도 그렇고 MBTI를 묻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TV방송에서도 MBTI에 대한 프로그램도 나오는거보니 MBTI에 대해 궁금증도 생기고 더 알고 싶어지던 차에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도서를 알게 되었어요.

내가 아는 나,

남이 보는 나 무엇이 진짜일까?

타고난 성격을 성공 스펙으로 만드는 법


이 책의 작가 김성환은

대전에서 충남기계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OCU(한국열린사이버대학)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다년간 '성격심리'분야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에니어그램과 MBTI에 대한 연구를 해 왔으며 현재 성격심리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너 자신을 알라

이 격언처럼 '나 자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성격을 이해하는 과학적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특성을 여러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을 '범주 유형학'이라고 합니다. 범주 유형학의 대표적인 성격이론이 바로 'MBTI검사'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단지 MBTI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는 과정이 아니라, 자기이해를 시작으로 타인을 이해하며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한 변화의 시간임을 명심해 달라는 것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4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장 MBTI의 이해

2장 MBTI 16가지 유형

3장 MBTI를 통한 성장

4장 MBTI의 활용

1장 MBTI의 이해

MBTI의 역사

1900년에서 1920년 사이 브릭스는 사람의 개인차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침내 성격유형에 대한 독자적인 이론을 개발하였고, 1926년 《새로운 공화국》이란 저서에 4가지 심리유형을 발표하게 된다. 그러던 중 정신과 의사인 융의 저서 《심리유형론》을 읽게 되고. 융의 이론에 심취한 그녀는 20년간 융의 이론을 연구, 개발하고 응용하는데 일생을 바치게 된다. 융이 소개한 심리체계에 브릭스와 그의 딸 마이어스의 연구와 경험이 더해져 성격 유형 지표가 완성되었고, 각 심리기능 간의 조합으로 16가지 MBTI유형이 탄생하기에 이른다.

MBTI의 역사가 궁금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MBTI유형은 융의 심리학이 반영이 되어 브릭스와 마이어스의 연구와 경험으로 이루어낸 유형이라니 더욱더 믿음이 생기고 융의 심리학 유형이 궁금해졌다.

단순하게 얻은 결과가 아니라 수많은 연구와 시간을 통해 이루어진 값진 결과가 MBTI였다니..

MBTI 16가지 유형


MBTI 16가지 유형

ISTJ 원칙가 소금처럼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ISFJ 수호자 공동체를 수호하며 지키는 사람

ISTP 기술자 기술이 좋고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

ISFP 예술가 양털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

INFJ 공감자 타인의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

INTJ 연구자 불변의 진리를 찾는 사람

INFP 이상가 낭만과 이상을 먹고 사는 사람

INTP 사색가 혼자 끊임없이 사색하는 사람

ESTP 활동가 오감으로 느끼고 결정하는 사람

ESFP 사교가 사교적이며 매력이 넘치는 사람

ESTJ 행정가 계획을 실행하고 추진하는 사람

ESFJ 친절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ENFP 열정가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

ENTP 탐험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사람

ENFJ 연설가 탁월한 말솜씨로 감동을 주는 사람

ENTJ 지도자 보스형 기질을 타고난 사람


무료 성격 유형검사를 했어요.

예전에 했었지만 또 다시 MBTI검사를 하니

저의 유형은 INFP-A 열정적인 중재자 에요.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도서중에서

저의 성격유형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p104

INFP 이상가, 문학소년/소녀, 몽상가

주기능 : 감정 (Fi)

부기능 : 직관(Ne)

3차기능 : 감각(S)

열등기능 : 사고(Fe)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p105

'NF'유형처럼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놓인 먹고사는 문제나 형상보다는 사물의 본질과 이면은 중요시하며 자신의 이상적 목표를 이루는데 더 큰 관심이 있다.

INFP유형들은 잔다르크형이라고 부른다. 잔다르크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다가 처형당하게 되었고, 훗날에 진실이 드러나 인정받았다. 잔다르크가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해 정열적인 신념을 가진 INFP유형이라는 근거라 할 수 있다.

INFP유형은 몽상가 유형이라 부른다.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을 동시에 만족시키려는 이상이 아주 높고. 이상향 자체도 광장히 정교하고 세심한 사람이며 이상에 대햐 완벽주의가 있다.

따라서 INFP유형들은 자신이 가진 높은 이상을 어떻게 실제로 이루어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p108

INFP의 기도

'주님, 부디 제가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낼 수 있게....'


INFP의 기도에서 빵^^~~

하고 터졌네요..

한번 시작한 일은 잘 끝내지 못하고 흐지부지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기분이랄까!

오~~^

나에게 이런 점이 있었구나..

나는 이런 점이 부족하구나..

나는 이런 점을 고쳐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어요.

MBTI의 활용

MBTI 16가지 유형을 4가지 기질로 설명할 때 우리의 문화와 정서에 어울리고 쉽게 예시를 들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나온 것이 바로 '사군자 기질검사'이다.

사군자란 매(매화),난(난초), 국(국화), 죽(대나무)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커시 박사가 분류한 4가지 기질인 보호자 기질 = 매화 =SJ

예술가 기질 = 난초 = SP

이상가 기질 = 국화 = NF

합리화 기질 = 대나무 = NT

로 연결된다.

INFP 성향은 내성국화 기질을 가지고 있어요.

갈등을 싫어하고 이상적 조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래요.


NBTI를 우리 정서에 맞게 매, 난. 국, 죽으로 유형으로 나누어 기질검사를 하였다니 너무 흥미로웠다..

그동안 나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른 나의 기질을 알게 되었다. 타고난 성격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 는

단순하게 MVTI 16가지 성격유형을 파악하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나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바로 알고 성격을 관리하고 발전시켜 성공할 수 있도록 활용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강점을 인정하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그 약점을 보완하여

자신을 확장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나다움.

나를 완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다움을 완성하려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구별해야 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끊임없이 나른 이해하는 여정을 떠나보세요.

성격의 발달은 일생의 과정이다.

성격이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당신의 성격을 관리하라!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뒷표지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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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 로마 제국의 탄생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세계지리로 이해하는 역사적 사건들
세키 신코 지음, 곽범신 옮김 / 반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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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나 세계사를 접하다보면 국민의 감정이나 영토문제와 이어져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지리와 지형을 알아야 하며 각 나라의 특색과 문명을 배워야 한다.

어떻게?

배워야 할까?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으로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볼까요?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HISTORY BY GEOGRAPHY

로마 제국의 탄생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세계지리로 이해하는 역사적 사건들


p12~13 서문

우리는 실시간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문화와 세계뉴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산다. (중략) 세계 개 지역에 따라 살아온 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르다. 각기 다른 지역과 환경이 고유의 역사를 형성해온 것이다. 지리와 지형은 언제나 세계사를 좌우하는 거대한 요인이었다. (중략) 지금은 국제 정세에 등을 돌린 채 살아가기란 불가능한 시대다. 이 책이 세계사를 읽고 세계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Q. 불교는 어떻게 아시아를 지배했을까?

중국 문명이 한국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쳤듯, 인도 문명은 동남아시아 각국에 영향을 미쳤다. 또 인도양을 가로지르는 동남아시아 해상 무역 루트는 중국과 로마까지 연결했다.

동아시아에서는 교역로를 따라 항구가 세워지며, 이들 항구중심으로 항시국가가 건설되었다. 이들은 처음에는 흰두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인도 상인이 자주 찾아들며 점차 불교를 받아들였다.

Q. 폴란드는 왜 세계지도에서 종종 사라졌을까?

독일인들이 비옥한 토양에서 개척 활동을 이어가자 폴란드는 유럽의 곡창지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폴란드왕과 독일인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기 시작했고. 결국 외세의 개입으로 폴란드왕이 페위될 위기에 처하자 러시아에 의존하게 되었다. 러시아를 경계한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여 폴란드 3차 분할이 이루어져 지도에서 사라지고 만다. 1차 세계대전 말기에 독립에 성공했지만, 2차 세계대전 발발 후 폴란드는 분할되어 전쟁이 끝난 후에 독립이 이루어졌다.

Q. 러일전쟁은 왜 반발했을까?

일본에서 보았을 때 러시아의 중심은 시베리아 저편, 우랄 산맥 너머의 모스크바였다. 19세기 말, 러시아가 건설한 시베리아 철도는 시베리아 개척에 멈추지 않고 극동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치타 ~ 블라디보스톡, 하얼빈 ~뤼순의 부설권을 획득했고 이는 조선으로 진출해 만주를 의식하고 있던 일본에게는 큰 위험이었다. 러시아와 일본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군의 기습으로 전쟁발발했고, 미국의 존재로 포츠머스 조약이 체결되고 러일전쟁은 막을 내렸다. 이 조약으로 일본은 조선점령을 인정받았다.

Q.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에 집착할까?

소련이 붕괴되기 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고, 이 체르노빌이 있는 나라가 지금의 우크라이나다. 후진국이었던 러시아는 농업지대였던 우크라이나에 공장을 짓고 공업화를 추진했다. 우크라이나 남부에는 흑해외 맞닿은 크림반도가 있는데, 이 크림반도는 귀중한 부동항으로 여겨져왔다. 크림반도에서 터키의 보스포루스해협과 다르다넬스해협을 거쳐 지중해로 나올 수 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크림반도에서 러시아의 개입하여 독립의 움직임이 생겨났고. 이 땅은 러시아에 편입되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러시아 주민이 많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도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되려는 움직임을 보여, 여전히 불안핫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Q. 대만과 중국은 왜 대립하게 되었을까?

중화인민공화국은 한족의 국가로 여겨진다. 하지만 중국에는 이슬람교도인 위구르족을 비롯해 수많은 소수민족이 있고 중국은 이들 소수민족을 중국으로 편입하려 한다. 하나의 중국은 중국 대륙에 인접한 홍콩, 마카오, 대만 역시 중국이라는 입장이다.

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린 후 새로운 중국을 목표로 중국국민당이 결성되었고, 2년 뒤에는 중국공산당이 창립되었다. 두당은 서로 대립했고 내전에 돌입했다.

내전에 승리한 중국공산다이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하자 국민당은 대만으로 건너갔고 이후 대만은 UN에서 중국이 대표권을 획득하자 이에 반발하여 대만은 UN을 탈퇴했다. 이후 많은 국가가 대만과 국교를 끊었고, 대만과 국교를 유지하는 국가에 중국이 국교단절의 압력을 행사하는 사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이해가 가지 않거나 왜 그랬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를 읽다보면 세계사의 법칙이 보인다. 현대의 국제문제나 혁명과 전쟁을 지리와 지형을 이해하면 쉬워진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지도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다. 읽답보면 지루하기 보다는 재미있고 흥미로워진다.

지도를 보면 세계가 보인다.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지?

중국과 대만의 역사이야기는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쭉 이어지고 있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각나라의 위치와 지형을 이해하다보면 세계사가 쉬워진다.

세계사 공부가 어렵다면 지리로 세계사를 읽어보라 추천하고 싶다.

한결 세계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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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증여 절세 45
이환주.김재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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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과 공부. 글쓰기로 소통하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블로거

스터디여왕이에요...

                            

이번에 리뷰할 도서는

상속에 관련되어 있어요.

궁금하시죠?

상속증여 절세하는 법 45가지!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집 한 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 증여 절세 45

현직 금융기관 세무 전문가가

알려주는 부의 관리법!

그리고 나는 부자로 살지 못한지언정,

내가 열심히 피땀 흘려 일군 재산을

자녀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줘

적어도 자녀들만큼은 부자로 살길 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꼭 알아야 하는

상속, 증여 관련 내용을 44가지로

구성해 책에 실엇습니다.

제목에는 44가 아니라 45가 있는데,

44가지 반드시'기억해야 할 필수내용과

'+1'을 찾고자 계속 노력하는

저자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집 한 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 증여 절세 45} 들어가며 중에서

 

작가 이환주

서울 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세무사 시험에 합격해 공채로 하나은행에 입사했다. 투자상품, 은퇴설계, 기업여신 등의 업무를 거쳐 2016년부터 상속증여센터 세무자문위원으로 근무, 2020년부터는

자산관리그룹 WM본부 리빙트러스트센터에 합류해 세무자문 및 리빙자문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작가 김재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정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 TAX본부에서 근무했다. 2018년부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WM본부 리빙트러스트센터에 합류해 세무자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작가들의 프로필을 보면 실제 금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인지 책의 내용이 꽤 전문적이며,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며 답하는 식으로 책을 엮어서 세금에 대해 이해가 가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지헤를 얻을 수 있는 도서이다

상속 증여세는 부자들만 내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2021년 4월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1억원을 넘었고

수도권도 2022년 1월 9억 원을 넘었습니다.

배우자가 없다면 최소 5억 원을

공제받는 상속세 구조하에서,

집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를 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중략)

재산을 불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자녀들에게 지혜롭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집 한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하는 상속증여절세45}

상속증여세는 부자만의 세금이 아니다 중에서

부자들만 자식들에게 상속세를 증여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똑똑하게 상속증여 절세법이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상속증여절세 45가지는 핵심을 쏙쏙! 정확하고 쉽게 풀어서 어렵지 않게 절세방법을 익힐 수 있어 부모의 경험과 지혜를 자녀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세금 없이 얼마까지

상속받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상속증여세율은 최소 10%에서 최대 50%에 이릅니다. 따라서 30억 원이 넘는 재산에 대해서는, 상속이든 증여든 절반을 세금으로 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상속은 피상속인, 즉 돌아가신 분이 상속개시 당이 보유하고 있덧 모든 재산(부동산, 현금, 주식,자동차 등)

가액을 합해 세금을 부과하는 반면, 증여는 수증자, 즉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이 받은 재산가액을 기준으로 세율을 적용합니다.

하여, 상속증여세울이 동일해도 세 부담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상속증여세율을 보면

1억원 이하는 세율은 10%나 누진공제액이 없습니다.

상속우 피상속인의 모득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대신, 증여보다는 공제해주는 금액이 큽니다. 이를 상속공제라고 하는데, 가장 큰 축이 일괄공제와 배우자공제라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공제

:일괄공제 5억원

기초공제

: 상속세 과세액에서 2억원 공제

자녀공제

:1인당 5천만원(상속경우)

(자녀가 미성년자인경우

증여재산공제는 2천만원)

미성년자

;만 19세가 될때까지 잔여 연수에

1천만원을 곱한 금앱 공제

연로자공제

: 65세 이상으로

1인당 5천만원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공제

장애인공제

상속인 및 동거가족 중 장애인에 대해서는 기대여명의 연수에

1천만원을 곱한 금액을 공제

 

상속과 증여는 다르다.

이 책을 읽으며 상속과 증여, 상속세와 증여서에 대해 알게 되었다.

상속은 다른 사람에게 재산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이어주거나 사망시 권리와 의무를 이어받는 일이다.

상속세는 상속을 개시할 때 그 재산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한다.

증여는 다른 사람에게 재산을 무상으로 줌

증여세는 증여를 통하여 다른 사람의 권리나 재산을 받은 사람들에게 물리는 세금을 말한다

공제받을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고 가족에 따라 공제금액 계산하는 법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었다.

금액을 계산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작가들이 많은 손님과 상담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가 담겨 있어서 일상생활 속에서 세금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되고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분쟁을 줄이고 자산을 늘리는

상속증여 절세 비법,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1주택자부터 자산가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절세 플랜

집 한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증여절세 45

현직 금융기관 세무 전문가가

알려주는 부의 관리법을 배워보세요.

자산가들 상담 집행사례 다수 수록

최신 개정세법 내용 완벽 반영하여

세법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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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독 - 집착, 스토킹, 폭행, 불륜의 또 다른 이름
박수경 지음 / 가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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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지도,

외면하지도 못하는

당신의 특별한 관계

집착, 스토킹, 폭행, 불륜의 또 다른 이름

관계중독

"네가 떠나면 난 죽어버릴거야"

"이젠 나 같은 건 아는 척도 안하겠지?"

타인에게 나를 모두 맡기고

의존하는 관계 또는

나의 생각대로 상대방을 통제하는 관계

상대방의 말 한마디로

하루에도 몇 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관계의 수령,

관계중독

한때 아이를 키우면서

관계중독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 때는학부모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불편한 모임이지만

그 모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편한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불편한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드물어졌다.

지금,

나와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만큼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나를 상처입게 만드는 관계를

계속 유지할 필요는 없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형제 그리고 부부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

사회에서는 직장동료와 상사

등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이 책의 저자 박수경은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를 설립한 후,

수많은 내면자들을 치유하며

'마음구조이론'을 개발하고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연구, 치유. 예방. 교육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관계중독은 상대 배우자나 연인,

나아가 지인과 타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걷고 의존하는,

혹은 반대로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

행동과 생활을 통제하려고드는

왜곡된 사고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관계중독이 위험한 것은

관계중독이 주는 그 느낌이

사랑이 아니라 자신의 힘든 상처를 나누고

위로를 받고자 하는 집착이라는 점입니다.

관계 중독의 치유는

자신이 관계중독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이 책을 펼쳐드는 모든 분들이

중독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마음의 길을 찾고

중독의 사고를 벗어버리는데

큰 용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데에서

모든 치유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관계중독 들어가는 말 중에서 ]

Chapter1

당신의 특별한 관계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참된 사랑의 관계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 안에 헌신이 들어 있다.

- 스캇 펙 -

인간은 엄마의 품속에서부터 관계를 배운다.

아기는 엄마우 품속에서 자신에게

무엇보다 관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먼저 배운다.

인정의 결핍은 관계중독을 가져온다.

Chapter2

문제를 인지해도 외면할 수 없는 관계의 절실함

신기한 역설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 칼 로저스-

.


[관계중독] 정상적인 관계와 중독적인 관계 표 p87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것이

홀로서는 것보다 훨씬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사회적 관계는 그 사람과의 관계로

엉클어지고 일에 손에 잡히지 않는다.

건강한 관계의 중독적 관계

이해하며 관계를 맺어야 한다.

Chapter3

어느새 '나' 는 없고 '너'만 있는 관계의 아이러니

낮은 자존감은 핸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인생이란 자동차를 모는 것과 같다

- 맥스웰 몰츠 -

관계중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 바로

구속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구속은 상대방은 믿지 못한다.

관계중독을 진단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대면하는 건

'나는 이래'라는 내 이미지와

'너는 이래' 라는 상대의 평가가

중첩되는 교집합 부분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타인과의 일정한 관계를 통해

발생하는 자의식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나를 완성시켜야 한다.

자아는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Chapter4

남성도, 여성도 스스로는 사랑이라 생각했다

집착은 동일한 질문으로 계속 되돌아가면서도

절대 해답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가진 단일한 문제 중

가장 쓸모없는 행동이다.

- 노먼 메일리 -

관계중독은 관계에서 발생한 상처를

제때 치료하지 않거나

엉뚱한 치료제로 땜질할 때 발생한다.

인간의 삶을 여러 형태로 파괴하거나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핵심원인이

바로 관계중독이다.

Chapter5

그 시간, 그 공간에서 당신은 최고였다

모든 중독은 고통으로 시작해서 고통으로 끝난다

- 에크하르트 톨레-

Chapter6

당신은 구원받지 못하고 구속당하고 있다

권위에 서 있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권위에 의한 의존은 신앙의 쇠퇴.

영혼의 퇴거와 맞 먹는다

-랄프 왈도 애머슨 -

Chapter7

관계의 구속은 감정의 바로잡음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밑바닥 경험은 내가 인생을 다시 건설하는데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 조엔 K 롤링 -

중독을 털어내는 마음치유의 완성은

회복탄력성에 있다.

자기 결제력, 대인관계, 긍정성은

회복탄력성의 핵심 요소다.


관계에 대한 어려움으로

끙끙 않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아무런 문제없이

합리화하고 회피하다보면

속은 곪을 때로 곪아

혼자힘으로 빠져 나올수가 없다.

그러기 전에.,

나의 감정을 표출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맺어

나를 성장시켜 보자.

관계 맺기가 어렵거나

관계중독이 되었다면

[ 관계중독 ]도서를 추천합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관계중독

#심리학도서

#박수경

#특별한관계

#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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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 어스 : 우주의 배신자
로라 리비에르 지음, 테오 베르떼 그림, 유민정 옮김 / 빚은책들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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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를 모르는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한번쯤 누구나 들었거나 캐릭터들을 보았을 것이다.

어몽어스는 마피아게임의 일종이다. 2018년 출시된 어몽어스는 초기에 그리 관심을 받지는 못했으나 2020년 전환점이 되어 한창이었던 게임이다. 어몽어스의 배경은 우주이며 마피아 게임을 살짝 비틀어 개발한 느낌을 주는 게임으로 단순한 그래픽으로 표현되었지만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 크루들이 서로 싸우며 서로 헤치워 승리를 정취하는 게임이다.


책 표지를 보면 5명의 우주인들이 서 있으며 이들이 입은 우주복은 알록달록한 색이 눈길을 확 끈다. 우주복이라 함은 흰색이 떠오르는더 이들은 왜 알록달록한 우주복을 입은 것일까요?

인기 폭발 게임 어몽어스에서 탄생한 고품격 SF 미스테리 소설

어몽어스 우주의 배신자

로라 리비에르 지음

빚은책들

어몽어스 우주의 배신자 줄거리

이 소설은 스켈드라는 우주선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순사와 탐사가 목적인 우주선에는 주인공 발디마르와 아홉명의 크루들이 생활하는데 크루들은 서로를 알아보고자 각기 다른 우주복을 입고 생활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살인자로 지목된 사람들을 방출하고자 규칙을 정합니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일까요? 왜 그들을 전부 죽이려는 걸까요?


스켈드 호 크루 관계도

스켈드 호 크루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발디미르V와 닥터는 친구사이에요. 레몽. 주이한. 알리스는 가족이며, 리비아와 자넬은 연인사이죠. 그리고 남은 사람은 3명. 이들은 플라비우스, 앙리. JC

과연 10명의 크루들 중 범인은 누구일까요?


스켈드 호 내부 지도

이 소설의 배경인 스켈드 호. 우주선이긴 해도 있을 건 다 있는 규모가 꽤 큰 우주선이에요.

이 소설의 주인공은 V 발디마르에요.


절반 정도 작업을 끝냈을 때, 선내에 굉장히 불쾌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깜짝 놀라 통을 바닥에 내려놓다가 연료를 쏟는 바람에 흥건해진 바닥 한 가운데로 미끄러져 쭉 뻗어 버리고 말았다

(중략)

기름 범벅 된 헬멧 바이저 때문에 30센티미터 앞도 잘 보이지 않았다!

(중략)

"다들 어디 있어! 여보세요? 누구 없어요?"

마이크에선 내 목소리만 지직거렸다. 경고음이 울리고 아무도 마주치지 못했다. 대체 다들 어디 있는 걸까?

벌써 모두 대피한건가? 메뉴얼이 있는데 내가 까먹은 건가? 우주복에 기름 범벅을 하고 여기서 혼자 죽는 건가? 이미 머릿속으로는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보면 쫄깃쫄깃 하면서 표현하나 하나가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마지막 순간을 준비한다?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건가? 다들 어디 있는거지? 읽는 내내 궁금해졌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책 속으로 빠져들어 단숨에 끝까지 읽었다. 우주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꽤 흥미로웠다..

https://youtu.be/9IAMPiAkPkk

아무도 믿지 마라.

프랑스. 독일. 미국. 이탈리아. 체코에 이어 한국에 상륙한

세상 핫한 소설

게임보다 더 게임같은 긴장감

《어몽어스 우주의 배신자》

게임에서 탄생한 고품격 SF미스터티 소설책

참신한 소재로 게임같이 긴장감이 넘치는 소설이었다.

서로를 배신하고 서로를 의심하는 심리묘사가 꽤 자연스러워 너무 재미나게 읽었다.

SF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좋아하면 이 책을 추천한다.

한 때 어몽어스 게임에 빠졌던 아들도 재미나게 읽은 책이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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