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In 작가랜드 - 나도 작가가 되기로 했다
노랑앨리스 지음 / 좋은땅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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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가 되기로 했다.

앨리스 In 작가랜드


노랑 앨리스 지음 | 좋은땅

왜? 왜? 왜? 도대체 왜? 작가일까?

작가가 되기 위해 맨땅에서부터

알아낸 책 쓰기 가이드북

왜 작가가 되어야 하지?

시쳇말로 뽀다구가 나니까?

내가 생각한 답은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이다.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작가가 되기로 했다는 작가의 말이 뇌리에 딱 꽃혔다.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라.

내가 작가가 되고 싶은 이유도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나를 되돌아보고 나의 인생을 업그레이드해보는것도 괜찮은 듯 하다.

나도 작가가 되기로 했다

바로 '작가'였다.

여전히 내 마음을 울리는 것이 있었구나!

작가가 한 번 되어 보지 않으면, 늙어서도 죽어서도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작가가 되기로 했다.


와!

내마음과 같은 사람이 있었구나

마음의 안도감과 같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꿈만 가지고는 이루긴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이고 그 꿈을 이루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면 답이 보일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글쓰기 그리고 나

글쓰기는 나를 정말 많이 성장시켜 주었다. 비단 지식의 성장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글쓰기는 다른 면에서도 나를 많이 도와주었다.

내가 가장 많이 성장한 글쓰기는 치유의 글쓰기였다.

형식은 일기인데 내용은 달랐다. 진정한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었다.

그 저항을 이기고 글로 쓰면 치유가 일어난다.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내 감정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치유하는 글쓰기로 나는 나를 만나고 일어났다.


글쓰기는 묘한 힘이 있다.

글쓰면서 내 감정을 풀어냄으로써 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묘한 기분이 든다.

힘이 들때나 짜증이 나면 글을 썼다.

누구에게 털어놓기 힘든 내 마음을 쏟아내면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독서심리상담사를 하면서도 많이 느끼는 감정이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 대부분 사람들은 후련하다고 한다.

치유의 글쓰기 바로 내 자신을 치유하는 좋은 도구다.

전자책과 블로그로 내 자리를 높였다

책을 쓰려고 하니 정말 막막하였다. 내세울 만큼 이루어놓은 것이없어 더 그랬다.

나는 전자책을 선택했다.

전자책 이전에는 블로그를 선택했다.

블로그에 쓴 경험이 전자책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고, 전자책을 쓴 경험이 지금 이 종이책을 쓸 수 있게 해 주었다. 나를 조금씩 높여서 넘사벽 같던 출판의 벽을 넘는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전자책 쓰는 욕심이 났고, 작가가 되고 싶었다. 쓰다보면 글쓰기 실력도 향상되고, 내가 나를 높여가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작가가 될 수 있다.

작가가 될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다.

일단 저질러 보는거다.

내글을 일단 세상속에 던져보자.

주제를 찾는 방법

주제를 찾는 방법은

첫째 '내가 잘 아는 분야, 할 말이 많은 분야'에서 찾는 것이다.

둘째, 내가 관심이 많은 분야. 좋아하는 분야에서 주제를 찾는 것이다.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하면 반드시 주제는 나온다.

주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나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무얼쓰지?

책을 쓴다하면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내가 잘 아는 분야.

할 말이 많은 분야.

내가 관심 많은 분야.

좋아하는 분야.

가 무엇인지 나의 리즈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계획을 세워서 내가 어떤 분야를 좋아하는지 조사른ㄷ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험이 중요하다.

3개월이몃 초고를 쓸 수 있다

매일 정해진 시간을 놓고 한 꼭지씩 쓰는 게 좋다.

나도 매일 썼다,

시간이 남아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시간을 만들어서 써야 된다.

그런 의지가 있어야 출판을 할 수 있다.


초고를 빨리 써야 한다,

매일 쓰면 책 한권의 분량이 나온다,

꼭지 수가 많아야 퇴고할 때 편하다라고 한다

쓴 글이 많으면 아닌 글들을 삭제하거나 쓴 글을 하나로 모아야 책을 쓸 수 있는 분량이 나오니 말이다.

기왕 쓰기로 했으면 끝까지 써야한다

매일 시간을 내서 글을 써보자

책도 독자를 선택한다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한다.

구입하고 싶은 책을 선택한다.

책을 선택하는 것은 독자의 주관적 활동이다.

그낭 앉아서 독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시대가 아니다. 책이 이제 독자를 시대인 것이다.

책도 독자를 선택한다


책을 쓰고 출판한다고 끝이 아니다

독자의 리즈를 잘 분석하고 독자가 책을 읽을 수 있게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독자가 책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가독성과 공감. 정보전달이다.

책 홍보도 중요하지만 글쓰기가 가장 중요하다

둘 다 잘하기란 쉽지 않다.

저절로 사람들이 끌리는 제목이나 내용으로 사람들을 끌기란 쉽지 않은 일 같다

허니,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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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브랜드로 꿈을 디자인하라 - 1인 창업가를 위한 브랜드 성장 전략
잇선(박지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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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가를 위한 브랜드 성장 전략

1인 창업으로 시작하는 실전 단계별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가이드

나만의 브랜드로 꿈을 디자인하라

잇선 지음

✴️ 이 책을 읽고 싶어진 이유

나만의 브랜드로 꿈을 디자인하라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이 너무 읽고 싶어졌다.

1인 창업까지는 아니지만 나만의 브랜드를 정착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잘 안되고 아직도 헤매는 나에게 딱 필요한 도서였다.

나만의 브랜드

우선 블로그부터 체계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이 블로그에서 무얼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 사람들이 알고 싶고 궁금해하는 것.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꿈꾸었다.

내 꿈에 맞게 가는지 그 방향성을 잃어버린 것 같아 재정비도 할겸 이 책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 함께 나누고 싶은 구절, 나만의 소감

꿈을 그리는 여자는 그 꿈을 닮아간다

꿈을 그린다.

이 말이 너무 좋다.

대부분은 꿈을 꾼다라고 하지 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꿈을 그려 시각화를 함으로써 꿈에 더 다가가고 내가 원하는 꿈을 닮아갈 수 있다.

난 오늘도 내 꿈을 그려본다.

p18~19

자신의 가치는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세상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남에게 묻지 말고 치열하게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무엇이든 일상에서 좋아하는 일을 SNS에 기록해 나가다 보면 내가 잘하는 일이 세상에 필요한 일과 일치되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에 집중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면 평범했던 그 일이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된다고 상상하고 무엇이든 해보자.


내가 하고 싶은 일

세상에 필요한 일

이 무엇일까?

난 작가가 되고 싶었다.

비록 혼자서 낸 도서는 아니지만 협업으로 책을 냈다.

그럼. 꿈을 이룬건가?

그 책속에 나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지만 일부분이다.

독자가 내 책을 읽고 이렇게 치열하게 살았구나 이 책을 읽으니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

p24

내 인생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반드시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시 그 꿈을 찾아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다시 걸어 나가야 한다.

꿈을 이루는 과정 중에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경험축적의 과정이다. 그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성공을 만든다. 성공하기엔 너무 늦엇다고 생각하지 말고 과거의 나의 실패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꿈의 로드맵을 만들어보자. 아직 꿈을 이루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다.


내 인생은 내꺼다

누가 뭐라 할 수 없다

허나. 기왕 살거면 바르게 의미있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

어떻게 살아갈지는 고민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허왕된 꿈이라도 꾸다보면 그 근처에 다가가 있지 않을까?

p59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을 때 기준이 되는 가치를 찾아보자. 자신이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키워드를 하나 잡아 줄기를 뻗어나가 보자.

큰 비전을 만들고 그것을 위한 작은 행동부터 만들어 나가다 보면 자신의 정체성이 완성된다. 이제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았다면 최공디 내가 되는 삶을 그려 나가 보자. 최고의 나를 상상할 수 있다면 당신은 스스로 빛나는 지구에 단 하나뿐인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이다.


나의 키워드

참 어렵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엄마

공부하고 공부해 자격증 부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부자

나만의 이야기로 책을 내고픈 작가

스터디여왕

공부에. 도서에. 유익한 정보습득에 관심 가득해 지은 블로그 닉네임

닉네임에 맞는 포스팅을 하며 블로그를 잘 꾸려나가고 있나? 라는 의문이 든다.

이게 맞나? 하는..

자발적 열성고객을 확보하는 8가지 홍보전략

1.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콘텐츠로 만드는 SNS전략

2. 보는 순간 끌리는 매력을 브랜딩하라

3. 팔로워가 아닌 찐팬 1,000명을 만들어라

4. 고객의 취향을 만드는 큐레이터가 되라

5. 브랜드를 선망하게 만드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6.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사게 하라

7. 오감을 자극하여 감성을 건드려라

8. 나만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책을 펴내라

p184

어떤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은지 명확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그런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그들이 당신을 좋아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생각과 정보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

즐거운 일상을 이야기하거나 남들이 몰랐던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 자신이 좋았던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쉽게 공감받고 관계성이 쉽게 만들어진다.


내가 바라는 바다

잘 하고 있는건가?

진짜 맘에 맞는 이웃끼리 댓글도 달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위안받으며 그런 블로거가 되고 싶다.

그러기엔 아직은 역부족인듯 하다.

P190

탐스슈즈는 하나의 슈즈를 사면 하나는 아프리카 지역의 아이들에게 기부된다는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인의 호응을 얻으며 기업으로 성장했다.


나만의 스토리텔링이라

블로거 스터디여왕의 스토리텔링은 뭐지?

p199

우리는 매일 같은 것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한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누군가 사게 만들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 무언가를 찾으려면 남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컴퓨터나 핸드폰 속에서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만 하지 말고 직접 몸을 움직여 많이 보고 많이 읽어야 한다. 좋아 보이는 것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모방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다시 재창조해야한다.

p211

자신의 인생의 나침반이 흔들릴 때마다 인생의 스토리를 담은 한 권의 책은 다시 방향키를 잡고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책 쓰기를 시작할 가장 좋은 때이다. 더 이상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A4 2장의 책쓰기를 시작한다면 당신의 브랜드 가치는 10배로 상승할 것이다.


전자책 쓰는 모임에 참가했다

겁이 났다

아무것도 계획된 것이 없는데.

더이상 내일로 미루지 말라

지금이 책 쓰기 가장 좋은 때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자신감이 조금은 생겼다.

무슨 내용을 쓰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대체 무얼까?

p274

매일매일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 위해 남과 비교할 시간이 없다. 다른 사람을 시기할 시간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할 시간도 없다. 나의 경쟁자는 언제나 어제의 나여야만 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매력이 있는 브랜드라도 꾸준한 반복 없이는 브랜드가 될 수 없다. 꾸준히 반복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나만의 속도로 나답게 꾸준히 걸어 나간다면 당신은 자신의 분야에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가 될 것이다.


나만의 속도로 걸어라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

나 스터디여왕이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작가라는 꿈을 꾸며 그 언저리에 다가가고 있다.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 <나만의 브랜드로 꿈을 디자인하라>도서는

1인 창업가를 위한 브랜드 성장 전략을 세밀하게 작가가 직접 겪으면서 한 활동을 빚대어 자신의 경험담을 책에 담아 쏙쏙 기억에 남는 전략들이 많다.

그 외에도 창업 아이템. 나만의 브랜드로 1인 창업하는 방법. 홍보전략 까지 단계별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계획. 방법. 홍보까지 알려주는 1인 창업 브랜드 가이드도서다.

👩 작가 잇선(박지선)

잇선은 선을 잇다라는 뜻이다.

15년간 디자인. 7년간의 창업 겸험을 총망라하여 쓴 글이다.

20대초반 가구디다인을 보고 산업디자인과에 편입

졸업후에는 디자인 에어전시. 화장품 MD

30대에는 결혼과 동시 퇴사 후, 창업해 1인 창업가가 되었다.

📒 <나만의 브랜드로 꿈을 디자인하라> 도서 읽은 후,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의 꿈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그 꿈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꿈을 어떻게 그려야하는지를 생각이 많아졌다.

우선. 내 꿈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재정비하고 나만의 이야기 글쓰기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알려수는 브랜드의 다양한 전략을 나에게 맞게 그려보고 실패도 하면서 나만의 브랜드 꿈을 디자인해본다.

1인 창업가들에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분

이 책을 꼭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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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정지인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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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흔들리는 당신에게

드디어 평온의 기쁨이 찾아온다

내 안의 충동에서 자유로워지는

절제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살아가면서 흔들리는 순간이 늘 있다

그 때 좀 더 참을 걸. 그걸 했어야 하나?

늘 고민의 연속이고 후회의 연속이다.

충동적으로 일을 별어놓고 그러지 말걸 하기도 한다.

나를 절제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흔들리는 당신에게 평화가 찾아온다는 문구가 나를 흔들리게 했다.

마음의 평화가 너무 필요한 나에게 너무나 고마운 도서라 단숨에 읽었다.

p13

분명한 것은 우리의 선택이 우리가 성장할 것인지 성장을 포기할 것인지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쉬운 길을 택할 것인가. 올바른 길을 택할 것인가? 삶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린다.

p22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모든 일을 나아지게 하는 것이 절제다. 자기 절제 없이 진정한 위대함을 이룬 이를 대보라. 참담한 몰락이 무절제의 결과가 아닌 경우가 있다면 꼽아보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기질이며. 자제력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제력이다 라는 이 말언 공감을 한다

때론 자제럭을 잃어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나를 절제하고 자제력을 키우기는 쉽지 않지만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하다.

때론 참으면서 자제력을 내 스스로 조절할 줄 알아야한다.

📒 절제수업에서는 세 파트로 나누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육체. 기질. 영혼 어느 것이 우의에 있다고는 하지못하나 3가지가 잘 어울려야 진정한 절제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러니 어느 하나 소홀해서는 안된다.

육체

우리가 자기 육체를 장악하지 못한다면. 누가 그리고 무엇이 우리 육체를 장악하게 되겠는가? 외부 세력이. 게으름이. 역경이. 불확실성이 그리고 쇠퇴가 잠식하고 말 것이다.

p37

우리는 지금 이 풍요의 시대에 절제를 연습해야만 한다. 미래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릴지 모르지만. 풍요가 영원히지속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 말이다.

p55

우리는 모두 행운아다.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깨어날 수 없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또 하루가 시작되었고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기뻐하자.

시간은 소중하다. 우리에게는 그런 소중한 하루를 잘 활용할 의무가 있다.

p157

절제. 자제는 자신을 통제하는 일을 뜻한다. 그 여정의 첫 단계가 바로 육체다. 우리는 육체를 엄격히 다루고 억제하며. 장악하고. 하나의 사원처럼 여긴다. 왜 그럴까? 육체가 정신을 장악하지 않도록. 정신을 고갈시키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 육체를 억제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하려는 것이다.


육체가 힘들면 정신이 힘들기도 한다.

육체를 잘 다스려야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그러니 나의 육체를 위해서는 수면습관. 식습관. 적당한 운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 몸의 나의 것이니 잘 만들고 잘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다. 하루하루 나에게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자.

후회하지 않도록~^

기질

기질이 모든 것이다. 우리의 머리와 심장이 한데 모여 삶을 관장하는 일종의 명령 체계를 이룬다. 수백만 년의 진화가 쌓이고 쌓여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전해주었다. 이 선물을 도구로써 잘 활용할 것인가 아니면 꼭두각시처럼 흐느적대면서 낭비할 것인가? 결정은 우리의 몫이다.

p188

절제는 인내와 끈기만이 아니다. 그것은 일하기에 가장 좋고 가장 경제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며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효율성이 높아지도록 헌신적으로 진화하고 개선하는 일이다. 진정한 명기는 자기 일을 장악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헐떡거릴 때도 아주 쉽게 해내는 사람이기도 하다.

p217

하루하루가 그날의 아침으로 이뤄지듯이. 인생은 하루하루로 이뤄진다. 낮이든. 밤이든. 젊어서든 늙어서든. 언제까지나 미적거리는 것.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패배자의 게임이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기질이 다 다르다

똑같을 순 없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질을 어떻게 잘 사용해야하는지는 본인만이 알고 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나의 기질을 잘 살펴 나의 역량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살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저절로 절제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절제를..

영혼

운명의 순간이나 거대한 난관이 닥쳐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인생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육체와 마음과 정신은 바로 이 위대함의 영역에 집결한다. 이 위대함은 모든 희생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진 존재인지룬 보여준다. 그리고 세상을 소유하면서도 우리 영혼을 지키는 일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p332

우리에겐 우리의 여정이 있다. 그것이 까다롭고 어러운 여정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남들도 그들 자신의 길을 가고 있으며.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선을 다함을 안다. 판단하는 것은 우리 몫이 아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들을 응원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p388

우리는 권리를 위해. 자기 주인이 될 수 있는 권력을 위해 용감하게 싸울 수 있다. 우리에게는 그럴 권한이 있다. 하지만 자기 주인이 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을 책임져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책임지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 또는 다른 뭔가가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p382

자기 통제는 물리적으로 실현해야만 하고. 정신적으로 구현해야만 한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이 닥쳐왔을 때 당당하게 나타내야 한다. 그것이 어떤 모습이 될 지는 우리의 결정에 달렸다. 단 한번이 아니라 평생 수천 번에 걸쳐 그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과거와 미래만이 아니라 오늘. 바로 지금도 말이다.

절제는

피할 수 없는 삶의 태도다!


지금.

바로

여기

가 중요하다.

나의 여정을 잘 살펴 나를 잘 이끌어내는 힘

그런 힘이 절제가 아닐까 한다.

나는 오늘도 절제를 잘 하며 하루를 보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다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재미나서 지루한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들어 읽었다.

절제는 어려우면서 우리에게 필요하다.

나는 절제를 하며 살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되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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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
박정호 지음 / 좋은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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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소원이 뭐예요 물으면?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대답한다.

부자란?

누구를 부자라고 하나요?

나는 어떤 부자가 되고 싶나요?

부자가 되면 어떤 기분일까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부자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 든다.

진짜 부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박정호의 나의 부자일기에서 얻었다.

나의 부자일기

박경호 지음

자기의 희망은

자신의 깨달음에 있다


TOP 인생을 바꾼 지혜의 책

상위 1% 부자가 되는 108 비법

인생기적 누군가에게 주는 큰 선물

순간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질문을 한다


박정호

글부자.신문인.동기부여 연구자.U&US국제자산 실천가

당신의 내재된 사람과 능력이 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그 순간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질문을 한다.

내 질문에 자신의 대답을 하는 당신과 나는

시 공간을 뛰어넘어 연결될 것이고,

언젠가 웃음 지으며 두 손을 잡고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저자는 아름다운 정경을 품은 백로의 날개 짓이 있는 사먼에서 매일매일 호수 정원을 걸으면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맛보는 부자로서 살아가고 있다.

《나의 부자일기》는

작가 박정호가 질문하는 108가지 질문에 자문자답하며 자신만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부자일기》사용법

매일 한 가지 질문에 3줄이내로 답하기

저자가 질문한 답에 3줄이내로 답하기

바로 실행하세요.


삶이란

공백과 모순을 다루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의 불만족은

곧 우리의 삶 그자체의 일부이다.

세상의 주인공인 나, 내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본다면?

국에서 가장

혜롭게

답게 살아가자. 나는 형이다.

ㅋㅋ

삼행시를 짓다보니 너무 웃기네요..

대구나 경북에서는 이름을 다 부르지 않고 끝글자만 불러요.

친정엄만 늘 형아!

라고 부르죠...

형이. .나는 형이라 불리는게 좋아요.^^^

가장 나다운 것 같거든요.

나는 나의 힘과 자신감을 외부에서 찾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항상 내부에 있었다

안나 프로이트

나의 도전 미션

지금부터 한 마디 불평이나 짜증도 내지 않는 평온하고 즐거운 24시간을 만들어라.

도전! 2023.12.23 시작합니다.~~^

이 도전은 성공했을까요?

이 도전은 꽤나 힘드네요. ~~


내가 그야말로 애호하는 차 & 커피 브랜드는?

그 향기가 주는 매력은?

스타벅스를 자주간다.

그 이유는 스타벅스 커피가 강하고 은은해서이다.

다른 커피보다는 커피가 강하고 진해서 카페인이 필요할 때는 찾게된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는 시간동안의 평화로움과 여유가 커피향이 주는 안정감이 좋아요.


당신이 태어났을 땐 당신은 울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엔 당신 혼자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살라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글귀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난 주위사람들과 어떻게 지냈는지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를..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의 말이 생각이 났다.

2024년에는 일기를 써보려보 한다.

그날그날의 감정일기를..

내가 다른이에게 어떻게 하였는지를..

김수환 추기경님을 좋아했었고 존경했었다.

수입의 1%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김수환

책의 진가를 품어라

2023년 책을 몇권을 읽었더라.

바쁘고 피곤하다고 책을 읽지 못했다.

책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흐지부지 핑계만 가득했었다.

2024년에는 조금 더 부지런하게 나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핑계되지 말고..

오늘 일어난 가장 좋았던 일 한가지는?

친정식구들이랑 점심

친정엄마가 음식 너무 맛있다며 잘 먹었다고 기뻐하는 모습 뿌듯했어요. 피자. 파스타는 엄마가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아니면 시킬 줄 몰라서 그동안 먹고 싶어도 드시질 못했다하더라구요.


하루 1분 / 하루 3줄

잠재되어 있는 진짜 '나'를 찾는 시간

내 안의 오랫 패배감을 몰아치는 시간

억눌린 용기를 다시 회복하는 시간

내 안의 부자가 되고픈 마음을 실천하는 시간

더 이상 가난하지 않을 마음의 결심을 키우는 시간


나를 돌아보고

하루 1분 투자해서

글을 쓰다보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것은

부자의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다.

부자의 마음을 가지기 위해

나를 돌아보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자신을 바꾸면

세상이 변한다

나를 바꿔보자.

내 가족 변하고

내 이웃이 변할 수 있다.

하루 3줄 글쓰기 한 번에,

정말 '부자'가 될 줄 몰랐다!

여러분

꼭!

부자되세요!

나는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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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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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그러니 괜찮다.

너무 오래 아프지만 말아라.

오래 무너지지만 말고

다 과정일 것이라 믿고.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정영옥지음

글 정영옥

만 글자의 조언보다

알아, 이 한마디에

펑펑 울어버린 어린 나의 초라한 젊음을 떠올리며

청초한 삶과 비루한 너의 하루는

일상의 말들에게서 살아 낼 수 있음을 믿는다.

대표작으로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참 애썼디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이 있으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5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작가의 글은 툭 던지듯 말하고 있지만 울림이 가득하다.

만 글자보다

알아 한 마디에 울어버린 어린 나

'알아'

라고 누군가 내 맘을 알아주고 공감하는 한마디는

그 어떤 말보다 울림이 강하다.

그리고 따뜻한 위로가 된다.

작가의 글이 그렇다

읽는 내내 위로가 된다.

마음이 평화로워 진다.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단단하고 담백한 삶으로

삶을 영위하는 수단이 과거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앞으로 놓인 시간의 기대감이 되는 것. 마음을 다부지게 가꾸어 가는 방법이 타인에게 얻는 지지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건네준 응원과 질타가 되는 것.

뭐든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은, 나의 삶을 담백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행함은, 결코 단단함과 거리가 멀다

마음을 다부지게 가꾸는 방법은 나 스스로가 건네야 한다.

스스로에게 건네준 질타와 응원

그 모든 것을 이겨내었을 때 비로소 단단해진다.

아플만큼 아프고 힘들만큼 힘들어야

비로소 단단해진다.

아프다고 피하고 힘들다고 피하다보면 해결되는 건 없고, 오히려 해결되지 않고 참다보니 나 스스로가 엉망이 되어가고 무너지게 된다.

문제 해결에 있어 상황을 상처를 받아들이고 이겨내자

묵묵하게..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힘이 생기고 성장한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인생을 즐겁게

즐거운 삶이기를 바란다.

까르르 재미있고 하하 호호 웃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삶. 즐겁다는 것이 반드시 콧노래가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것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삶에 가득한 역경이나 새벽을 유영하는 충돌적인 감정들 속에서도 부정에 지배당하지 않고 굳건한 것.

그런 의미에서 즐거움이 나의 삶에 가득하기를 바란다. 행복은 둘째치고 그저 무탈하기만을 바랐던 나에게. 새로운 다짐이 하나 생기는 것 또한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인생을 좀 더 즐겁게 살아갈 것"

인생을 즐겁게 살자라고 하지만

어떻게 사는게 즐거운지 잘 모른다.

삶이 즐겁다는 건 나도 모르는 나의 정신을 굳건히 지배당하지 않고 사는 것이라니.

맞는 말인듯 하다

우울이나 주위 사람들에 의해 내 의지에 상관없이 감정에 휘둘려 힘들어질 때도 있다.

나의 인생은 내것.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내 감정을 굳건히 지키고 다른 곳에 휘둘리지 않은 삶

바로 그런 삶이 즐거운 인생이다.~


친구

몸이 잔뜩 긴장해서 경직된 날엔 마사지를 받아야 풀린다. 나는 이처럼 몸이 아니라 마음이 잔뜩 긴장해서 경직된 날엔. 욕을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를 찾는다. 연인이나 가족에게 털어놓아도 풀릴 수 없는 마음의 근육을 풀어주는 "야 뭐하냐." 툭 건네면 "무슨 일 있냐". 정도의 무뚝뚝한 다정으로 나의 마음을 풀어주는. 난, 그런 소중한 사이를 잘 살아왔다는 증거라 생각하며 마음의 안식을 갖는다.

마음을 나누며 욕을 편하거 할 수 있는 친구

나는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나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된다. 나는 그런친구인지 내게 그런 친구가 있는지를..

친구란 마음이 경직된 것을 풀어주는 존재라니

이런 표현이 너무 좋다.

마음의 경직을 풀어내고 싶어진다.


나다움

나의 마음이 나에게 향해 있을 때, 사람은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완전한 안정을 누린다. 내 삶을 지지해 줄 무언가에 기대지 않은, 온전한 안정. 내가 나에게 기댈 줄 아는 평온함. 타인이 내는 소음 속에서도 나 자신의 목소리를 잊지 않는 것. 내가 유독 초라해 보일 땐, 잠시 눈 돌리며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을 기억만 하시면 된다.

나다움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나다움

나의 마음이 나에게 향해 있어야 한다.

내가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해야 한다

결국 발걸음을 옮기고 꾸역꾸역 폭풍과 파도를 견딘 이의 마음이 단단해진다. 그리고 그 단단해진 자신과. 붙은 마음의 근육을 보며 나는 더 성장한다. 그 성장은 받아들이는 것. 과정을 되돌아보며 지금의 나를 인정하는 것. 또 부족함을 알아서 다시 나아가려는 것.

일단 해아 한다. 그리고 넘어져 봐야지. 그럼에도 나아가야 하고.


예전에는 삶이라는 건

긴 터널을 죽어라 달리며

출구를 찾는 싸움인 줄 알았지만,

삶은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익숙해지며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지의 싸움이더라.

삶은 길고 긴 터널 속에서 익숙해지며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지의 싸움이라니

어두운 터널을 뚫고 지나가는게 인생이라니

인생의 지혜가 엿보이는 인생의 정의가 내려지는 글귀다

터널 속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그 터널을 걸어다니는 것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해내면 뿌듯하고.

그 어두운 길을 가는게 인생이다

인생은 그래서 알 수 없는 것 같다.


삶의 열쇠

나는 삶을 살아가며 숱한 배움의 고리에 놓여 있다는 걸 알지만, 이젠 내가 배우고 있는 것이 맞는가에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진정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러한 배움의 굴레 속에서 나에게 이로운 것을 골라내는 과정이다. 내가 직집 보고 , 듣고, 경험한 것에서 나오는 느끼만이 나의 삶에 걸맞는 형태로 나를 지지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만족하는 삶의 열쇠는 타인에게서가 아닌 오직 나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나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어른이 된다 는 건.

나에게 이로운 것을 골라내는 지혜라니

너무 의미심장하고 가슴에 담고 싶은 글귀다.


잊지 말고 알고 알아야 한다.

영원한 것 하나 없이,

그럴 때만이 있는 것임을.

젊음도 한 때이며,

무너짐도 한 때이며

찬란함도 한 때이며

인고의 시간도 한 때임을.

다시 잊지 말라.

영원히 무너지지도

찬란하지도 않을 것임을

상처의 깊이만큼 견니며 나아갔을

너를 생각하면 눈물겹다.

그 어떤 기적보다 기적 같다.

눈물겹게 거대한 감정을 견뎌 낸

당신이, 자랑스럽다.

가을

마음이 살랑살랑 하는 계절에

나의 마음을 단단하게 해줄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정영옥 에세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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