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읽고 말하다
아사쿠라 가스미 지음, 전화윤 옮김 / 현암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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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 가스미의 장편소설 <읽고 읽고 말하다>를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책과 사람 사이를 흐르는 조용한 온기였습니다. 이 작품은 텍스트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이 어떻게 서로 맞닿고 변해가는지를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한 권의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연결되는 과정을 담았어요. 각기 다른 삶의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같은 글귀를 접하고, 저마다의 시선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하나의 문장이 어떤 이에게는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또 다른 이에게는 지친 일상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되는 순간들이 있는 것처럼요. 저도 이전에 독서모임에 참여할 때 유사한 경험이 있었던 터라 더욱더 공감도 되었고요.

소설 속 인물들은 대단히 특별하거나 거창한 삶을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그들이 책을 읽으며 던지는 질문과 혼잣말 하나하나가 한층 더 가깝게 와닿습니다. 타인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이 책 속 문장을 만나 조금씩 밖으로 끄집어내어지고, 그것을 누군가와 나누며 소통해 나가는 과정이 마음을 천천히 흔들어 놓습니다.

저자는 '읽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말하는 행위'까지 이어지는 소통의 순환에 주목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마음속에서 싹튼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 밖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고, 자신이 읽은 내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행위 자체가 서로의 틈을 메워주는 따뜻한 계기가 됩니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도,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가져온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깊게 남습니다. 서로 다른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이들이 오직 '읽기'라는 공통점 하나로 모여 마음을 여는 모습은 묘한 안도감을 줍니다.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글을 매개로 참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일상적이고 친근한 문장으로 이야기가 풀어져 있어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문장 사이사이에 배치된 인물들의 소박한 감정과 생각들은 독자 스스로의 읽기 경험도 돌아보게 만듭니다. 내 삶에 스쳐 지나갔던 수많은 책과 문장들이 떠오르기도 해요. 텍스트를 읽고 나누는 일은 결국 타인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닮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읽고 읽고 말하다>는 글자에 담긴 온기가 어떻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채워가는지를 가만히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묵묵히 글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순간들의 귀함이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현암사 #읽고읽고말하다 #아사쿠라가스미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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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 콜럼버스의 발견부터 세계 최강국이 되기까지
제임스 웨스트 데이비드슨 지음, 고든 앨런 그림, 이선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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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자산 투자를 이어오며 자연스럽게 미국 시장으로 눈길이 갔어요. 거대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려면 결국 그 나라의 뿌리와 역사를 아는 것이 먼저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미국 역사를 공부해 보기로 마음먹었지만, 바탕이 되는 자료가 아무것도 없다 보니 수백 년의 거대한 시간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려웠어요. 바로 그 시점에 만난 이 한 권의 책이 복잡하게 얽혀 있던 미국의 시간들을 하나로 모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원주민들이 살아가던 거대한 대륙에 유럽인들이 발을 들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단순히 대통령들의 이름이나 전쟁이 일어난 연도를 늘어놓는 방식이 아니에요. 왜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대서양을 건넜는지, 초기 정착민들이 어떤 환경에서 마을을 이루고 살아남았는지를 생생하게 다룹니다. 영국의 지배 아래에서 세금 문제로 갈등이 깊어지고, 결국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하나의 독립된 국가로 첫발을 내딛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독립 이후의 변화도 흥미롭습니다. 헌법을 만들며 중앙 정부와 각 주의 권력을 어떻게 나눌지 치열하게 논쟁했던 기록들이 눈에 띕니다. 서부 개척 시대로 넘어가면서 영토가 점차 넓어지는 과정, 그 이면에 존재했던 원주민들의 비극과 노예제를 둘러싼 북부와 남부의 깊은 갈등도 비중 있게 다뤄져요. 남북전쟁이라는 거대한 비극을 거치며 미국이 어떤 진통을 겪고 하나의 국가로 다시 묶였는지 서술됩니다.
19세기를 지나 20세기로 접어들며 일어난 변화는 현대의 미국을 이해하는 데 큰 바탕이 됩니다.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거대한 공장들이 들어서고 도시가 빠르게 성장해요. 이 과정에서 금융 자본이 형성되고 대규모 기업들이 등장합니다. 대공황이라는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맞아 국가가 경제에 어떻게 개입하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세계적인 강국으로 자리 잡는 과정이 차근차근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흐름이 눈에 들어온다는 점이에요. 인물들의 선택과 시대적 사건들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어 마치 한 편의 긴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역사적 배경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해도 각 시대의 사건들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막연하고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대륙의 과거가 하나의 흐름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제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 시작한 역사 공부였지만, 결국 인간들이 살아온 선택의 기록을 들여다보는 과정이 되었어요. 거대한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고 나니 미국이라는 나라의 과거와 현재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한권으로읽는미국의거의모든역사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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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점프 - 포트폴리오를 버린 날, 부의 점프가 시작됐다
상승미소(이명로) 지음 / 스마트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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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과 동시에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고, 동시에 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나는 어떻게 부를 일궈가야 하는지, 돈을 모아갈 수는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수익을 전략적으로 창출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찾아보려 읽게 된 책입니다.

요즘처럼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경제 기사를 볼 때마다 불안감이 밀려오는 시기에는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 지식과 경제 메커니즘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차근차근 설명해 줍니다. 단순히 현상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경제 상황이 발생했는지 원인부터 다루어서 경제나 금융 지식에 대해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어요.

책에서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돈이 어떻게 증식하고 이동하는지 그 근본적인 원리를 상세히 다룹니다. 금리와 통화량, 인플레이션의 관계처럼 자산 가격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하나씩 풀어냅니다.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될 때 시장의 자금이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지, 환율의 움직임이 개인의 자산 가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 시장의 사이클을 읽는 기준을 다룬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대표적인 자산군이 침체기와 상승기를 거칠 때 나타나는 신호들을 다각도로 보여줍니다. 남들이 공포에 질려 시장을 떠날 때와 과도한 열기에 휩싸여 있을 때 자산을 어떻게 지키고 늘려야 하는지 실질적인 기준을 다룹니다. 무작정 남을 따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시장을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을 길러줍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거나 경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비유와 사례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로 가득 찬 학술서와 달리, 일상적인 경제 현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막힘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어요. 막연했던 경제 지표들이 실제 나의 계좌와 삶에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위험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었는데, 수익률만을 좇는 무모한 투자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자산 배분 전략이 왜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본 원칙들을 다루고 있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내 자산을 지키고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부의 점프>는 거시경제의 흐름부터 실전 투자 전략에 이르기까지 부의 격차를 만들어내는 핵심 원리를 충실하게 담고 있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립을 향한 구체적인 지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커다란 혜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의점프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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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4분의 3의 슬픔
폴커 주어만 지음, 김시형 옮김 / 삐삐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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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가 폴커 주어만의 책『13과 4분의 3의 슬픔』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던 도서예요. 숫자로 정교하게 나누어진 슬픔이라니, 과연 슬픔이라는 정서를 정량화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책은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소멸, 이별,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책 본문 속에서 저자는 문학과 예술,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의 삶의 궤적을 교차시키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잃어버린 장소에 대한 상실감이나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은 개인의 사소한 경험에 그치지 않아요. 저자는 거장들의 작품 속에 숨겨진 상실의 흔적들을 밝혀냅니다. 특정 장소가 사라졌을 때 인간이 느끼는 장소에 대한 장소적 애착과 상실감, 그리고 그것이 예술적 창작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고 있어요.

슬픔이라는 감정은 보통 우리가 피하고 싶은 부정적인 요소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 책은 슬픔을 단순히 마음에 머무는 우울함으로 보지 않습니다. 슬픔은 무언가를 깊이 사랑했기 때문에 생겨나는 부산물이자,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동력이 되어줍니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슬픔이 가진 이러한 다채로운 얼굴을 잘 보여줍니다.

작가는 13이라는 완성되지 않은 숫자,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진 4분의 3이라는 유기적인 분수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결핍의 속성을 말합니다. 아무리 채우려 해도 완벽히 14라는 정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그 작은 간극이야말로, 우리가 평생 품고 살아가는 그리움의 진짜 크기일지도 모르겠어요. 슬픔을 완전한 끝으로 바라보는 대신,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시선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적인 이별이나 익숙했던 공간의 변화가 어떻게 개인의 내면에 깊은 흉터를 남기는지, 책 속의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슬픔이라는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에는 쉽지 않았지만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구체적인 인물의 역사와 예술적 비유를 활용하고 있어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상실을 겪은 사람들은 자주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리곤 합니다. 저자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그동안 흘려보낸 시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해요. 우리가 지나온 삶의 길목마다 떨궈두었던 감정의 조각들을 하나씩 올려 닦아주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슬픔이라는 감정을 외면하거나 억지로 털어내려 애쓰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머물러 관조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이번 도서는 슬픔을 다루는 책이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마냥 침체되고 우울하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타인의 슬픔과 상실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과정 속에서 묘한 위안을 얻기도 했어요. 내 안에 존재하는 결핍과 불완전함을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삶의 비어 있는 공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이번 책 덕분에 감정의 유연성을 되찾고 내면을 조금 더 다채롭게 채워보고 싶어졌습니다.



#13과4분의3의슬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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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좋아지는 자존감 대화법 - 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대화 기술
임세화 지음 / 밀크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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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전할수록 인간관계는 점점 더 각박해지고 있는 세상 속에서 더 많은 고민들이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더 잘 지내고 싶어 시작한 대화가 때로는 오해를 낳기도 하고, 나 자신을 보호하려다 오히려 상대와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이 책은 타인과의 소통을 다루기에 앞서, 내가 나와 나누는 첫 번째 대화인 ‘자존감’에 집중되어 있어요.

저자는 대화의 기술보다 내면의 상태가 말에 그대로 투영된다는 점을 강조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결국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요.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해 주는 과정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불안과 조급함이 어떤 식으로 대화의 방해 요소로 작용하는지 면밀히 살펴보게 됩니다.

책 속에서는 다양한 관계의 유형과 그에 맞춰 나타나는 소통의 패턴들이 등장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오해의 상황들을 예시로 들어, 각자가 어떤 대화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평소의 자신의 대화 습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게 만들어 주네요. 상대방의 말에 쉽게 상처받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내면의 자존감과 연결 지어 풀어내고 있어요. 나를 먼저 단단하게 세우는 작업이 선행될 때, 타인에게 도달하는 말의 무게와 결도 달라진다는 점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경청과 공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다룹니다.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저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행위를 넘어, 내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타인의 언어를 받아들이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대화 중 원치 않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 감정을 해치지 않고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 서운함이나 거절의 의사를 나타낼 때 마찰을 줄이는 세심한 언어의 선택들도 눈여겨볼 대목이에요.

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혼자 속으로 고민하던 시간들이 이 책을 지나며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바탕에 깔릴 때 비로소 타인과의 소통도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다는 것! 타인과의 관계에 고민을 하기보다 먼저 나 자신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스스로를 다독이며 내면의 중심을 바로 잡고 싶은 날 꺼내 읽기 좋은 도서입니다.


#관계가좋아지는자존감대화법 #밀크북스 #임세화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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