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코스피 지수가 어느덧 5000을 넘어 오늘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5900선대까지 올라섰습니다. 6000이라는 역사적인 고지를 눈앞에 둔 시점이라 시장의 열기가 대단해요. 저 또한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주식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습니다. 주린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한 단계씩 차근차근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 쏟아지는 정보 홍수 속에서 어떤 자료를 믿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주식투자의 경우 무수한 리딩방이 존재해서 어떤 것이 실질적이고 유용한 자료가 되는지 아닌지를 입문자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구별해 내는 것 또한 저에게는 꽤나 어려운 일이었어요. 그런 저에게 알렉스 강 저자의 <주식 고수들만 아는 네이버 증권 200% 활용법>은 주식의 기본기를 다시 한번 재정립할 수 있는 도서였습니다.평소 네이버 증권 페이지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한 화면 안에서 국내외 지수는 물론이고 종목별 재무 상태와 투자자별 매매 동향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즐겨 찾아보곤 하는데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 방대한 데이터 중 고작 10%도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네이버 증권 화면을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아주 구체적인 경로를 안내해 주었어요.책에서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그리고 심리적 분석이라는 세 가지 틀을 강조하는데, 특히 재무제표의 복잡한 수치 중에서 가치 투자를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EPS, BPS, PER, PBR 같은 지표들을 네이버 증권 화면에서 어떻게 찾아내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었어요. 어려운 용어에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고 배당주를 고르는 요령이나 테마주를 분석하는 법처럼 실전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해서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노트 메모하면서 공부할 수 있더라고요. 전문적인 유료 유료 툴이 없어도 네이버 증권 하나면 충분하다는 저자의 확신이 참 든든하게 해주었습니다. 증권사 리서치 보고서를 읽으면서 산업의 흐름을 읽는 법이나 차트 분석을 통해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 방법은 초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거든요. 또 단순히 '좋아 보이는 종목'을 쫓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확실한 매매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도 4년 차에 접어드는데, 시장이 호황일수록 휩쓸리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데이터를 읽는 힘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저처럼 주식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네이버 증권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제대로 다루는 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주식고수들만아는네이버증권200%활용법 #알렉스강 #스마트비즈니스 #북유럽
흔히 탐욕이라 하면 끝없는 갈망이나 부정적인 집착만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그동안 욕심을 비워내야 할 대상으로만 치부해오면서 스스로를 검열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불교의 심오한 가르침과 현대 심리학의 분석을 번갈아가며 탐욕의 본질을 새롭게 정의해 주었습니다.불교적 관점에서 탐욕은 고통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생명의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책 속의 문장들을 가만히 곱씹어 보면 탐욕에 대한 시선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해요. 무조건적인 억제보다는 그 욕망의 뿌리를 깊이 들여다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줘요.특히 어쩌면 이러한 욕심이 있었기에 인간이 더 많은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탐욕이라는 단어에 대해 조금은 더 유연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성취와 문명의 발전을 이끈 동력이 결국은 무언가를 더 얻고자 하는 근원적인 갈망이었다는 해석이 저의 시선에도 변화를 이끌어주었어요. 탐욕을 무작정 도려내야 할 종양으로 보는 대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엔진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신선했습니다.심리학과 불교가 만나 이뤄내는 대화는 참으로 따뜻하면서도 명쾌하게 느껴졌어요. 내 안의 욕망을 부정하며 괴로워하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지혜로운 방향으로 승화시킬지 고민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탐욕이라는 단어에 덧씌워진 해로운 이미지를 벗겨내고, 그것을 나를 성장시키는 건강한 '열망'으로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우리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구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이잖아요. 그 갈망이 나를 갉아먹는 독이 될지,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이 될지는 결국 그 욕심을 다루는 마음에 달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다시 한번 펼쳐보아도 좋은 것 같아요.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우연히 마주친 포르투의 풍경은 제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어느 날 접한 사진 한 장에 매료된 이후로 제 방 책상 위는 온통 포르투의 붉은 지붕과 푸른 강물이 담긴 엽서들로 가득 차 버렸거든요. 언젠가 꼭 그곳을 직접 여행하면서 제 두 눈에 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오롯이 담아보겠다는 다짐을 매일같이 하고 있습니다.꿈만 꾸던 포르투갈 여행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제가 선택한 길잡이는 중앙북스의 <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두 권 정도는 소장하고 있을 만큼의 유익한 정보들로 꽉 차 있으면서도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서 그 속에서 새롭게 추가된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큰 프렌즈 시리즈인데요. 이 책은 단순히 지리적인 정보뿐 만이 아니라 여행자가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더욱더 신뢰를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명소들을 리스트업 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이번 도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두 개의 나라가 함께 소개되는데, 저는 그중 제가 특히나 관심이 컸었던 포르투갈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했어요. 책에서는 포르투의 상징인 루이스 1세 다리를 건너며 마주하는 노을을 놓치지 말라고 전해주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렐루 서점의 화려한 계단과 아줄레주 장식이 벽면을 수놓은 상 벤투 역의 상세한 설명 또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한 번 들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책 속에 담긴 고화질 사진들과 실제 동선을 고려한 지도를 보니 당장이라도 배낭을 메고 떠나고 싶어집니다.또 포르투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와이너리 투어 정보도 유익했어요. 빌라 노바 드 가이아 지구에서 즐기는 포트와인의 역사와 시음 팁은 술은 잘 하지 못하지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 저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또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에그타르트 맛집이나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이동하는 열차 예약 방법까지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초보 여행자라도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위에서도 언급했듯 프렌즈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소와 전통적인 랜드마크가 조화롭게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유명한 명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가 가진 역사적 배경까지 곁들여주니 여행의 깊이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제가 리스트업 해둔 장소들에 별표가 하나씩 늘어가는 재미가 쏠쏠해요.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이 책과 함께라면 저의 포르투갈 여행은 완벽에 가까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낯선 골목을 헤매다 우연히 만나는 풍경마저도 이 책 안에서는 소중한 정보가 되어 저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포르투의 풍경이 제 방 벽지가 아닌 진짜 세상으로 펼쳐질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프렌즈를 정독하며 행복한 계획을 세워봅니다.#프렌즈스페인포르투갈 #중앙북스 #박현숙 #북유럽
인공지능이 업무에서 대부분의 영역에 파고들면서 인간의 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는 소식이 때로는 위기감과 부정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만, 급속도로 확장되는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 없다면 이것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책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업의 파트너'로 정의하면서 팀장의 역할이 '지시'에서 '설계'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어요. 데이터 분석과 반복적인 행정 업무는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리더는 팀원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코칭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해야 한다는 대목에서 심리적인 부분이나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사람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어요. 덕분에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인 공감과 직관, 그리고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무적인 팁들이 정리되어서 빠르게 업무에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큽니다. 책에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기술부터 AI가 산출한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안목을 기르는 방법까지 리더에게 필요한 새로운 소양들을 알려줘서 막연한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의 일터가 기대되기도 하고요.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사람 중심의 가치를 지켜내면서도 최신 기술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태도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질임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변화를 거부하기보다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과정이 진정한 성장의 길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다시 한번 재성장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핵심을 전달하고 상대의 결정을 끌어내는 능력이 생존과 직결되곤 합니다. 업무상 대화가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잦은 저에게 효율적인 소통은 늘 풀기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인데요. 그러던 중 '단 1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공식'이라는 도서 표지에 담긴 강렬한 문구에 이끌려 크리스 페닝의 <더 퍼스트 미닛>을 읽었습니다.이 책은 우리가 대화를 시작할 때 흔히 하게 되는 실수인 '장황한 배경 설명'을 과감하게 걷어낼 줄 알아야 함을 전합니다. 저자는 대화의 초기 1분이 전체 소통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명확한 목적과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합니다. 특히 프레이밍 단계에서의 대화의 맥락과 의도를 단 세 문장 이내로 정리하는 기술은 실무에 바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 과잉화 시대 속에서 상대방이 내 말에 집중하게 만들려면 무엇보다 간결함이 무기라는 사실도 알려주었어요.무엇보다 저는 책에서 제시하는 '요약(Summary)'과 '액션(Action)'의 구조를 설명하는 챕터가 저에게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복잡한 자료들이 많은 경우에는 자칫하면 상대가 이해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고, 상호 간에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명확한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번 책은 꼭 '말을 잘하는 기법'에 초점이 맞춰지기보다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이 담겨 있어서 논리가 흐려질 때마다 꺼내 보면서 스스로의 대화 방식을 보완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