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코리아 2025
(사)미래학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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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카페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도의 지도자인 간디가 남긴 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이지만, 미래를 위해서 당장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 흐름을 파악할 줄 아는 눈을 기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현명한 길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어느덧 2024년의 끝자락에 성큼 다가섰음을 강하게 와닿는 요즘, 서점을 가면 매대에는 내년 2025년을 위한 캘린더나 다이어리 그리고 2025년의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서적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습니다.


트렌드란, 기정사실이 된 새로운 경향을 의미한다면, 시그널은 '트렌드가 될'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의미하는 단어로,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이 시그널을 예측하지 못한다면 빠르게 급변하는 상황에서 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텐데요.


보통 다음 해의 트렌드 관련 서적들을 보면, 대개 사람들의 소비 경향이나 경제를 주제로 한 소재가 많다면, 이번 시그널 2025에서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분야는 물론, 최근 많이 대두되고 있는 인공지능이나 첨단 기술, 더 나아가 정치, 국방, 환경에 관해서도 내년을 전망할 수 있는 시그널들을 한 권의 책에 모두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얼마 전 시행되었던 미국 대선을 인해서도 전 세계의 경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한미관계에 있어 중요한 국방문제까지도 함께 접목해서 읽어볼 수 있어서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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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위로 - 모국어는 나를 키웠고 외국어는 나를 해방시켰다
곽미성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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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언어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언어라는 것으로 감정이 전해지기도 하고, 언어라는 것을 통해서 우리는 위로를 얻기도 합니다.


오롯이 영화 공부를 위해 떠나온 프랑스.
하지만 언어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알파벳 하나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로 프랑스로 떠나간 저자는, 그렇게 20여 년을 그곳에서 삶을 살면서 프랑스어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최근에 함께 읽었던 도서가 생각이 났었어요.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라는 도서였는데, 저는 어릴 적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여유가 생길 때면, 혹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을 때면, 늘 그곳의 언어 관련 책을 구매해서 그 언어를 공부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어느 국가로 가던지, 그곳의 모국어를 한두 마디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과도 연결이 되고, 그곳의 언어를 할 수 있다면 그 언어를 모국어를 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고, 그 소통을 통해서 사고의 확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넓게 사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영어는 기본적으로 소통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가 된 상황에서,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그리고 러시아어 정도로 제2외국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프랑스어의 경우 저에게는 로맨틱한 언어로 생각되어서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발음이 한국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발음들이 있어 특히나 한국인들이 익히기에는 어려운 언어가 불어라는 말도 굉장히 많이 들어왔던 터라, 두려움이 앞서는데, 그 불어의 알파벳도 전혀 알지 못한 채로 프랑스로 떠나온 저자가 참 멋있었습니다. 일단 그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그곳의 모국어를 습득하려 했던 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물론 그곳에서의 삶을 이어나가려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 했던 저자의 대담한 도전하는 모습이 열정적으로 느껴졌었던 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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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부처의 말 필사하기 - 불안과 분노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김세중 엮음 / 스타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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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분노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라는 부제목이 잘 어울리는, 문장 문장들을 따라서 필사하며 조금은 차분하게 정리되는 듯한, 홀가분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미리 읽어보는 2025년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책에서 내년의 키워드 중 하나로 '필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세상이 점점 각박해져가는 만큼, 책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일텐데요.



저도 얼마전부터 책을 읽으면서 책 속의 좋아하는 문구들을 노트에 옮겨적고, 그 문장들이 주는 위로의 힘이 크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었는데, 필사를 하면서 책을 그냥 읽어 내려갈 때와는 다르게 문장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읊어볼 수 있었고, 그 의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 과정 속에서 성찰을 하게 되기도 하고요.



가끔 일에 치여, 혹은 사람에 치여 불안하거나 분노가 느껴질 때. 다시금 꺼내서 한 줄 한줄 따라 써보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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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부동산이 뭐예요? - 부루마블보다 재밌는 하루 15분 부동산 수업
조훈희 지음 / 프롬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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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부동산학 교수 아빠가 전하는 돈, 경제관념, 집과 땅을 보는 안목까지!!!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준비하기도 하는데요. 투자에도 주식, 암호화폐, 부동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이번 도서에서는 부동산 분야에 조금 더 집중해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이라고 하면, 투자 입문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분야인데, 이번 도서 #아빠부동산이뭐예요 는 #돈 의 개념부터 경제 개념까지. 투자를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돈에 대해서 먼저 그 개념을 알려주고 올바른 소비습관까지,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또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에 대해 육하원칙에 따라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의 최고 부자들 중 유대인들이 많은데, 유대인들의 경우, 어릴 적부터 경제공부를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관념이 확실하게 자리잡혀 있다보니, 스스로 부를 축적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고 해요. 이처럼 부동산 또한, 어린 시절부터 부동산 시장 환경에 익숙해져야 하고, 부동산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 하며, 그에 맞는 적절한 사고를 할 줄 아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번 도서에서는 현재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를 키워주신 부모님의 교육 방식과, 저자가 아이들에게 실제로 교육했던 사례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책 읽으며 경제 개념을 확립할 수 있는 방법을 함꼐 고민하기에 유익한 도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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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스위치 - 고객의 무의식을 사로잡은 히트 상품의 비밀 86
하쿠호도 히트 습관 메이커스 지음, 정문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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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물건들을 활용하고, 또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성장하고 발전되어 갑니다.

그 속에서, 유사한 제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가 있고, 같은 종류의 음식이라도 그 곳을 방문하기 위해 긴 줄을 기다리면서까지 기다리는 식당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제품들에는 어떠한 비결이 있을까요?


행동경제학에서는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인 '넛지(Nudge)'가 있는데, 환경에 조금의 변화를 주어 자연스럽게 특정 행동을 유발하는 방식입니다. 우리 실생활에서도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이나 서비스에도 이러한 넛지가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번 도서 #본능스위치 에서는 우리의 생활에 녹아들어 고객들의 심리와 감각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끌어내는 아이디어들의 사례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흔한 사례가, 바로 카페입니다. 지금은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세상으로, 사무실이나 집보다 카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사람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좋은 잡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백색 소음'이 이에 해당하는 사례입니다. 일정 수준의 소음이 있는 환경에 노출되면 창의적 사고를 담당하는 뇌의 기능이 자극이 되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실험에 따르면 카페의 백색 소음이 바로 그 일정 수준에 해당하는 소음 환경이라는 것이지요.


또 의류 매장을 떠올려봅시다.
'향기'에 자극을 받아 특정 기억이나 감정을 상기시키는 현상을 '프루스트 현상'이라 하는데, 이 프루스트 효과는 비즈니스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정 매장에 들어갔을 때 특유의 향이 본능 스위치를 자극하면서 해당 브랜드를 떠올리게 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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