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브라질국채 3억 원이면 10년 후 서울아파트를 사고, 10억 원이면 강남아파트를 산다
황재수 지음 / 북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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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금 브라질 국채 3억 원이면 10년 후 서울 아파트를 사고, 10억 원이면 강남 아파트를 산다>를 읽으면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해외 국채 투자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돌아오는 브라질 국채 투자에 최적의 기회”라는 문구가 제 마음을 가장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단순히 수익률이 높다는 이야기나 화려한 미래를 약속하는 표현이 아니라, 지금의 경제 흐름 속에서 브라질이라는 국가가 어떤 성장 동력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왜 지금이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어 입문자인 저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국채 투자에 대해 아직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이 책이 특히 감사했습니다. 금리, 환율, 인플레이션 같은 단어들에 익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어, 복잡한 금융 개념을 현실적인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질 경제의 구조적 특징, 고금리 기조가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투자 환경, 그리고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려가는 전략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어 ‘아, 이런 흐름을 읽어야 브라질 국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구나’라는 감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들은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단순히 브라질 국채를 사라거나 특정 금액을 투자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바라보는 관점과 장기적 시야를 갖추는 법, 변동성이 큰 시장을 대하는 태도 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입문자인 제게는 무엇보다도 이런 기초적인 투자 마인드셋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라질 국채 투자가 결코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어려운 투자’가 아니라, 공부하고 흐름을 읽는다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 번 브라질 시장을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깊이 공부해 보고 싶은 의욕을 불러일으켜 준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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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나태주의 인생 시집 1
나태주 지음, 김예원 엮음 / 니들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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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니들북에서 출간된 도서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는 평소 나태주 시인님의 작품을 아끼고 즐겨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시인님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장들을 다시 한 번 천천히 옮겨 적으며 그 의미를 깊이 음미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지만, 손으로 직접 받아 적는 과정은 마치 시인님의 숨결 하나하나를 따라가는 것 같은 기분을 만들며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 속의 문장들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자주 놓치고 지나가는 작은 온기와 다정함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단순한 위로나 격려를 넘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다독이는 듯한 시인의 어조는 마음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시를 필사하는 동안 스스로가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으며, 나태주 시인 특유의 따사로운 시선이 다시금 삶의 속도를 늦추고 주변을 돌아보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잠시 시간을 내어 한 편씩 옮겨 적다 보면, 그 짧은 순간이 온전히 나를 위한 작은 휴식이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따뜻함이 담겨 있으며, 그렇기에 단순히 읽는 책을 넘어 일상의 힐링 루틴으로 삼기에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라는 말의 깊은 위로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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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도시, 서울
방서현 지음 / 문이당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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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문이당에서 출간된 방서현 작가의 소설 <내가 버린 도시, 서울>은 제목만으로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버린다’는 말 안에 담긴 상실과 해방, 그리고 다시 바라보게 되는 도시의 얼굴이 선명하게 다가와 더 깊이 몰입해 읽을 수 있었던 도서인데요. 작가님은 서울이라는 거대한 배경 속에서 개인이 겪는 감정의 균열을 섬세하게 그려내었고, 그동안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 무심히 지나쳤던 공간과 사람들의 관계를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었어요.

특히 인물들이 서울을 떠나거나, 혹은 떠나고 싶어 하면서도 쉽게 발을 떼지 못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감정은 단순한 탈출 욕구가 아니라, 스스로를 둘러싼 관계와 기억,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마음을 그대로 비춘 듯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매번 새로운 사람을 들이고 또 내보내며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이, 소설 속 묘사를 통해 한층 더 생생하게 와닿았습니다. 때로는 갑갑하고 차갑게 느껴지던 도시가, 작가님을 통해서 문장 안에서는 한 사람의 성장과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명체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 오랫동안 살아온 공간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스쳐 지나가면서 잊어버렸던 감정들이나 억눌러 두었던 기억들, 그리고 그 속에서 조용히 자라나던 나 자신에 대한 이해까지 자연스레 떠올랐습니다. 방서현 작가님의 서사는 담담하면서도 힘이 있었고, 현실과 허구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 더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내가 버린 도시, 서울>은 단순히 도시를 떠나는 이야기라기보다, ‘나를 떠났던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과정에 가까웠습니다. 소설을 덮고 난 뒤에도 여운이 오래도록 지속이 되었어요. 또 이번 책을 계기로 익숙했던 일상을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도시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께 조용한 위로와 사유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작품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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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함을 선택했습니다
안젤라 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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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인 심리치료사이자 저자인 안젤라 센의 책 <나는 다정함을 선택했습니다>는 제목만큼이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기는 도서였습니다. 특히 연간 180만 명이 찾는다는 영국의 ‘국민 상담소(NHS 심리 상담 서비스)’에서 저자가 수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면서 발견한 ‘다정한 말’과 ‘다정한 마음’의 힘을 담아낸 이야기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치고 흔들리는 현대인의 마음에 큰 위로를 전해주는 듯했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서 다정함이 단순한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를 변화시키고 자신의 삶을 더 부드럽고 단단하게 만드는 하나의 선택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저자가 다정함을 단순히 “좋은 말”이나 “친절한 태도” 정도로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오히려 다정함은 상대를 배려하기 위한 의식적인 행동이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건강한 경계 설정의 일환이라는 사실을 여러 상담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내면의 불안, 상처, 분노 같은 감정과 마주할 때 다정함은 현실을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태도가 아니라, 스스로를 더 온전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책에서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무심코 던지는 말들이 타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세심하게 짚어주었고, 작지만 진실한 언어가 어떻게 사람을 위로하고 변화시키는지 설명해 주었어요. 상담 현장에서 축적된 실제 사례들은 독자가 자신의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일상 속에서 내가 사용하는 말의 무게와 태도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5년에 들어서면서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것 중 하나가 '다정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는데요. 이번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다정함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었어요. 매일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 우리가 조금 더 부드럽게 반응하고, 조금 더 천천히 관계를 바라보며, 상대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관대해지는 것. 책은 바로 그 작은 변화들이 삶 전체를 바꿔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다정함을 선택하는 일이 단순한 친절의 차원을 넘어, 자신의 존엄을 지키고 주변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능력’임을 강조합니다.

다정함은 타고나는 기질이 아니라 누구나 훈련하고 실천하며 만들어갈 수 있는 태도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다정함은 나를 지키는 힘이자, 타인을 따뜻하게 감싸는 힘이기도 합니다. 일상 속에서 무심히 넘겼던 말과 행동들을 다시 돌아보게 해준 책이었고, 앞으로 조금 더 의식적으로 다정함을 선택해 보고 싶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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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 (스프링) - 100개 주제별 1000패턴으로 실전 영어회화 완전 정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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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시원스쿨닷컴에서 출간된 도서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을 읽으면서, 영어 회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습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100개의 주제별로 구성된 1000가지 패턴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패턴 하나하나가 실제 대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들로 이루어져 있어, 책을 따라 말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 문장이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주제들과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외여행, 식사, 감정 표현, 간단한 질문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상황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특히 같은 패턴을 다양한 문장으로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암기하는 부담 없이 재미있게 표현들을 익힐 수 있었다는 점이 이번 도서가 가지는 장점이었어요.

단순히 문장을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패턴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 보는 방식이라 학습 효율도 훨씬 높았습니다. 스스로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익히고 싶은 분들께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 표현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 부담 없이 꾸준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영어로 말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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