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챌린지 100
우상권 지음 / 더로드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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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도 끝!
2024년 새해 종소리를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랜만에 생긴 긴 연휴에 방 정리도 하고, 책장 정리도 하면서 나름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했던 덕분에 참 알찼던 휴일.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늘 이맘때쯤이면 연례행사처럼 하는 일이 있다. 작년 말~올해 초까지 2024년 한 해를 보내면서 이루고 싶은 일들 혹은 목표들을 얼마나 성취했는지 체크해 보는 것!
올해는 유난히 하고 싶었던 일이 많았던 터라, 목표했던 일들 역시 수백 가지에 이르렀는데, 다행히 올해 초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와 하나둘씩 비교적 빠르게 그리고 수월하게 이뤄올 수 있었다.
남은 목표들도 다 이뤄낼 수 있겠지?^^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살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나를 바꿔주는 것은 오직 '반복'뿐!!!"


책 속의 저자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현재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성공한 사업가이자 동기부여가로, 인간의 행동 자극을 통해 '반복적인 행동'을 지속하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챌린지 100>을 만든 제작자이다.



새해가 되면 주변에서 많이들 들려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작심삼일"!!!

챌린지 100을 실천하기에 앞서 나는 누구인지,
그리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그 꿈들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등, 나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필수과정이다.



남은 3개월 동안 나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면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은 조금 더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어보자 다짐한다.



#나를바꾸는챌린지100 #더로드 #우상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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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박효은 옮김 / FIKA(피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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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이 죽지도, 우리를 죽이지도 않기를..."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가지만, 행복하기 위한 것들이 어쩌면 우리의 삶을 더 불행하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족, 친구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벌지만, 때로는 돈을 쫓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어쩌면 더 불행한 길을 가리키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살다 이 생의 끝에 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날에,
"나는 내 삶에 후회 없는 삶을 살았노라."라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이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삶에 만족할 수도, 또 다른 이는 불만이 가득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은 아주 복잡하고도 어려운 숙제라 표현한 책 속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그 속에서 철학은 쓸모가 있을까로 연결이 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철학은 쓸모가 있다.


책에서 말하는 '철학의 쓸모'는 두 가지.
1.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에게 진단과 소견을 제공하는 것.
2.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는 우리가 실제로는 병에 걸린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



철학자들은 본래 철학은 '의학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역설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에피쿠로스학파 그리고 스토아학파 등 몇몇의 철학자들은 '치유의 철학'을 강조했다.



철학이라고 하면 범위가 넓은 영역이라, 초반에는 책을 읽으면서도 아리송해서 같은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하며 읽었던 구절도 있는데, 결론은, 우리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질문들의 해답은 '철학'에 있다는 것! 철학서적들을 보면 대다수가 고전 철학자들의 서적들이 새롭게 시대에 맞춰 개정되는 도서들이 많지만, 처음 출간된 이후로도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걸보면, 인생사는 시대를 막론학 크고 작은 갈등, 고통이 존재하는 듯 하다.





#철학의쓸모 #박효은 #피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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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는 동안 덜 괴롭고 싶다면 - 인생에 도움이 되는 어느 상담사의 노트
최효주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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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럴 때가 있다.
'내 마음 하나도 제대로 통제할 수 없는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분명 나의 마음이고 나의 생각인데, 도통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있다. 분명 나의 삶인데,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건지도 방향을 잃어가고 있는 듯 정처 없이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지만 도착지점이 어디인지 모르고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가는 그런 때...


SNS 속 사진들을 돌려보다 우연히 한 문구를 접하게 되었다.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그 문장을 한참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과연 나의 마음은 안녕한가?
나의 마음은 안녕하니?
부정도 긍정도 할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도 제대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니까.



나 또한 이번 도서의 저자처럼 임상심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던 시간들이 있었다. 누군가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주고 마음속 응어리들을 풀어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 모두가 행복하게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사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는 가르침을 배운 것입니다." - P5


심리학을 공부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며 내가 심리학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고 느꼈던 순간이었음에 저자의 이 말에 백 번 천 번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심리학을 마주하기 전에는 누군가 나에게 선의를 베풀면 "왜? 왜 나에게 이렇게 선의를 베푸는 거지?" 먼저 의심으로 다가섰다면, 심리학을 배운 후로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 존재 자체만으로 그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보려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음에, 심리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그만둔 지금도 여전히 심리 학도로서 그 과정들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나날들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도서.
생각보다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을 수 있다고. 다정한 누군가가 내 주위에도 존재하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우리는 위안을 받고 위로를 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전하는 도서.




#그래도사는동안덜괴롭고싶다면 #미래의창 #최효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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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이 모여 문장이 된다 - 치열하게 걷고 간절하게 쓰는 사람의 이야기
박종민 지음 / SISO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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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모습이 담긴 표지가 마음을 참 편안하게 만든다. 올 추석 연휴는 유난히 조용하게 지나갔다. 가족 그리고 친척들을 만나러 먼 길 달려온 사람들로 주차장이 붐빌 법도 한데, 어느 때보다 더 한산한 주차장. 그리고 차례 준비를 하며 전을 굽는 집이 있을 텐데, 아파트 복도에도 기름 냄새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조용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었지만, 오래도록 지내온 명절 연휴가 한산하니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마음이 느껴지기도 한다.



"걷는 게 좋아서 많이 걷다 보니 작품이 찾아오고 작품들이 모여 책이 되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걷는 여정에서 일어난 이벤트일 뿐이다
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지는 않지만, 가끔은 상상하지도 않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모든 걸 예상할 수 있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저자는 그동안 책을 두 권이나 집필하고 출간했지만 여전히 '작가' 혹은 '시인'이라는 호칭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한다. 대부분을 시간을 일상 생활자로 보내며 걸음을 걷다 보이는 일상들을 글로 옮겼을 뿐인데 말이다.


이번 도서는 정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걸음을 옮기며 보이는 일상을 흘려보낼 수 있을 법 하지만, 책을 통해, 글로써 그 당시의 감정들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작가님의 문장들에 나 또한 다시금 나의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되기도 했다.


나는 생각이 많거나 복잡해서 정리가 잘되지 않을 때 무작정 하염없이 주변을 걷곤 한다. 그러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생각과 마음이 차분히 정돈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저자는 말한다.
"걷고 글을 쓰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잘 버텨낼 수 있었다. 구멍 났던 마음이 치유되기도 했고 앞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길 수도 있었다. ...
만약 걷지 않았다면 이런 기억에 남을 공간과 순간들을 쉽게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걸음이모여문장이된다 #시소 #박종민 #네이버책 #네이버도서 #오늘의책 #오늘의도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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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어던질 용기 - 진짜 내 모습을 들킬까 봐 불안한 임포스터를 위한 심리학
오다카 지에 지음, 정미애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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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이란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가면은 무엇일까?


이번 책에서 말하는 가면은 얼굴은 물론,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꽁꽁 숨기는 모습을 의미한다. 가면을 벗어던질 용기란, 진짜 나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필요한 용기를 뜻하는 것이라 예측해 본다.


우리 모두에게는 다 각각의 상황에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집과 직장에서 100% 동일한 사람이 있을까?


우선, 책을 읽기에 앞서, '임포스터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이번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를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고,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더라도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느끼는 심리 상태'를 의미한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이들에게 이미 겪고 있는 증상일지도 모른다. 디지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SNS가 유행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SNS와 거리를 두고 살아왔던 나도 여러 개의 SNS를 활용하고 있고, 또 많은 청년들이 이러한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기도 하다.


누군가는 SNS를 통해서 유명세를 얻기도 하고 특별함을 얻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장점도 있지만, SNS 속 행복하고 화려한 모습들을 자신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을 떨어뜨리기도 하는 단점이 있고, 실제로도 SNS 활용도가 우울증의 비율이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는 기사를 접하기도 했다.


'임포스터 증후군' 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생소했던 부분이지만, 나의 사회생활을 되돌아보면, 나 또한 이러한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 누군가 나에게 칭찬을 해도 나 자신이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


일본의 공인 심리사로서,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면서 마주한 사례들도 담겨 있어서, 하나하나의 사례들 속에 공감을 하기도 하고, 또 나만 이런 일을 마주하는 것이 아니구나 위안을 받기도 하면서 자책은 내려두고 스스로를 보듬어줄 수 있는 연습을 해보려한다.




#가면을벗어던질용기 #21세기북스 #오다카지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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