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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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숫자놀이하며 시간을 보낼 정도인 저는 타고난 자연계열의 사람이에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문과/이과를 고민할 때 저는 아무런 고민 없이 이과를 선택했고, 그렇게 저는 후회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했었죠. 하지만 그랬던 저를 힘들게 했던 과목이 바로 "한국사"였어요. 한국사를 좋아했고 성적 또한 좋았던 친한 친구에게 한국사 과외를 받을 정도로, 저에게는 한국사가 너무나도 어려웠던 과목이었어요.

친구는 제게 그러더라고요. 역사는 역사의 이야기이라, 시대 흐름대로 이해하면 따로 공부할 필요도 없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과목이라고요.

제 기억 속의 한국사는, 사건이 일어난 발생 연도를 외우고, 위인들의 이름을 이해하기도 전에 암기부터 해야 했던. 제게 한국사는 암기과목 중 하나였어요.


그랬던 저에게 역사에 대해 새로운 길을 알려준 도서,
#읽고바로써먹는쓸모있는한국사 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 순서대로 사건들이 전개가 되는 것은 물론, 함께 삽입된 자료들도 박물관이나 역사 교과서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그런 흔한 자료들이 아니라서 제게는 더욱더 새롭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고조선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의 문재인 정부까지 샅샅히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북유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북유럽 #미리내공방 #정민미디어 #읽고바로써먹는쓸모있는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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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 - 모든 판단의 순간에 가장 나답게 기준을 세우는 철학
히라오 마사히로 지음, 최지현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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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이 있을 때면 환하게 웃고, 슬픈 일이 있을 때면 울고, 화가 날 때면 마음껏 화를 내면서 그때그때의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했던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어느 순간부턴가 제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기보다 속으로 삭이는 경우가 많아짐을 깨닫게 되었을 때, 아 이제 나는 어른이구나! 어른이니 내 감정을 드러내면 안 되겠구나!를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왜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되었을까?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 이유는 바로, '타인의 시선'이었어요.


언젠가 유럽인 친구가 제게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왜 한국인은 이토록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거야? 네가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면 되잖아?"라고요.



그러면서 그 친구가 제게 해 준 조언이 있었거든요.
"나 자신에 대해서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해.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나 자신을 가장 잘 모르는 사람 또한 나라고."


어떤 책에서 그러더군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는 것은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이라고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기보다 타인에게 보이는 내 모습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이라고요. 자존감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삶의 방향성을 찾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요.


그렇게 자존감이 부족하고 삶의 방향성이 희미해져 헤매고 있던 저에게 이번 도서 #왜그렇게살아야할까 는 꼭 필요했던 도서였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고려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삶의 이유나 목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기보다, '왜 나는 이것밖에 못할까?'처럼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있었고, 꿋꿋하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나가는 사람들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고 부러워했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지려고 합니다. 사회의 요구에 따라, 혹은 타인이 나에게 바라는 방향을 따라가기보다, 나에게 맞는 확고한 원칙과 기준을 찾아서 나만의 길을 걸어가 보려고요.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많이 서툴고 헤매는 날이 생기더라도, 제 인생의 주인공은 저니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속에서 가장 '나다운' 선택을 하면서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아보려 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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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아라하마 하지메.다카하시 마나부 지음, 오정화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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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장이 있다고 만족할 수 있는 시대는 이제 그만! 최근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MZ 세대들을 현황을 보면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율이 가장 높다는 결과를 접한 적이 있어요. 물론 기대했던 바와 입사 후의 모습이 상반된다는 이유로 퇴사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더 나은 방향성을 추구하는 이유에서 퇴사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보아도 SNS을 잘 활용하여 비슷한 또래들의 평균 연봉보다 훨씬 웃돌 만큼 꽤나 높은 수익률을 만들어내는 청년들이 많으니까요.


부자들의 삶을 담은 서적에서,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수면을 청하는 동안에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는데요.


이번 도서에서 '시스템화'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월 500만 원 버는 시스템의 비결"이라는 문구에 이끌렸었는데, 어떻게 하면 '압도적인 자유'를 실현시킬 수 있을까요?


이번 도서에서는 시스템화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 시스템 소유자 10명에 대해 취재하며 각 인물에 대해서 케이스스터디를 진행하였고, 어떻게 자신의 삶을 개발하면서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그 과정을 담았습니다.


저자가 꼽은 시스템 사용자 10인에게서 찾아볼 수 있었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와 '착안점'만 갖추고 있다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전혀 문제없이 계속해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물론, 책 속에 소개된 10인 가운데 현재는 시스템 운영을 중단한 인물도 있었지만, 자신의 지난 경험에 대해서도 숨기지 않고 과감하게 알려주셔서 '시스템화'에 대해서 장점뿐만 아니라 이면의 모습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어서, 시스템화를 구축하는 과정을 조금 더 현실감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시스템을만드는사람이이긴다 #아라하마하지메 #다카하시마나부 #나비의활주로 #북유럽


* 북유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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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트렌드 2025 - 당신이 놓쳤던 취업 & 채용 트렌드 국내 및 세계 전망
윤영돈 지음 / 경향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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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5, 머니 트렌드 2025, 채용 트렌드 2025까지. 2025년의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서적들이 다양하게 많이 출간되고 있는 걸 보니,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체감적으로 느껴집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경제분야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취업시장'입니다. 최근에는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채용하더라도 전반적으로 인원이 많이 축소되어 당분간 취업시장은 계속해서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도서 #채용트렌드2025 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전망까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도서의 저자는 채용을 결혼에 비유했습니다.
채용은 여러 가지 면에서 결혼과 유사한 점이 많은데, 한 가정에 어떤 사람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그 가정의 분위기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야 행복한 것처럼, 회사 즉 직장 또한 자신과 잘 맞아야 하고, 회사 또한 귀인을 만나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결국 책에서 말하는 채용이란, 적합한 잠재적 지원자를 찾고, 조직의 일원으로 고용하는 광범위한 여정으로, 채용은 비어있는 자리를 채우는 것을 넘어서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바라보아야 함을 강조했어요.


그리고 입사지원 시 자기소개서에 왜 그 회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동기에 대해서 묻는 기업들이 많은데, 회사와 직원은 서로 상생 작용을 하며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하는 관계로, 기업은 직원에게 주도적인 실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성장 기회 부여해야 하고, 또 직원은 성장과 자기 계발을 통해 자신이 속해있는 기업의 수익창출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경제 상황이나 정치의 상황 등 많은 분야에서 급변하는 만큼, 기업의 채용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래서 기업이 직원에게 바라는 인재상이나 근무 시스템 등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는데,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채용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의 변화를 먼저 파악하고, 방향에 맞춰서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를 잘 선택하고 결단을 내리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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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꾼 오타니의 40가지 원칙
고다마 미쓰오 지음, 김외현 옮김 / 차선책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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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꾼 오타니의 40가지 원칙"


스포츠에 문외한이었던 저이지만 오타니 쇼헤이 선수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서 많이 접했던 터라, 야구선수로서의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선수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어요. 2015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을 상대로 높은 기량을 선보여주며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165km/h의 구속으로 일본 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소속 팀의 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그해에 MVP 선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또, MLB 선수로 유일하게 2021년 <타임>에서 '올해의 인물'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총 54명의 후보들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도서 #오타니쇼헤이의쇼타임 은 오타니의 열혈팬이자 일반의 스포츠 심리학자가 오타니의 말과 행동들을 살펴보며 그가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의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분석하여 담은 책이에요.
총 40가지를 소개했어요.


흔히들 스포츠의 경우, 타고난 재능이 90%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오타니는 자신의 재능을 연구하면서 꾸준하게 갈고닦으며 특출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까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팬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일화가 한 가지 있죠. 고등학생이던 그는 야구 선수다운 강한 체구를 위해서 하루에 밥 열세 공기씩 먹었다는 것.


그리고 책 속에 고등학교 1학년이던 오타니가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그가 직접 만든 계획표를 보면, 몸만들기는 기본으로, 멘탈, 인간성과 같이 운동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을 법하지만, 사람이라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까지 꾸준하게 관리를 해왔다니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선수가 아닌, 사람 오타니에게서 인간적인 면모를 찾아볼 수 있었네요.



#차선책 #고다마미쓰오 #북유럽 #오타니쇼헤이의쇼타임




*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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