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제자에게 듣는 교양 물리학 수업
다카미즈 유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김범준 감수 / 북라이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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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은 과거나 미래로 갑작스럽게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과학과 판타지 소설에서 자주 활용되지만, 실제로 일어난다는 주장도 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우주에서 공간과 시간이 매듭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연구하면 과거 혹은 미래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한다. 여러 가설 중 하나는 공간과 시간의 곡률로 인해 다른 시대로의 출입구가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자들은 블랙홀 이론, 앤트로피 등을 바탕으로 시간 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 여행은 여전히 미스터리한 주제이며, 아직 완전히 시간 여행을 설명할 만한 충분한 증거는 없다.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과 시간 여행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 분야에 크게 기여했는데, 그의 이론 및 대중 과학 서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번에 시간과 관련한 흥미로운 책을 읽었다.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제자인 타카미즈 유이치의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이다. 정말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럼 타임머신이 가능 한 것일까…. 궁금해 진다.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는 다카미즈 유이치의 시간과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물리학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과학 교과서가 어려운 청소년부터 기본기 없는 문과생, 처음 교양 과학책을 읽는 사람까지 물리학에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시간은 우리의 일상에서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그러나 <왜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를까요?> 이 질문은 수백 년 동안 과학자들을 괴롭힌 궁극의 질문 중 하나일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제자인 저자가 시간의 역행 가능성을 대담하게 탐구하는 여정을 쉬운 언어로 담담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먼저 시간의 방향과 속도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시간은 왜 과거에서 미래로 한 방향으로만 흐를까?> <대부분의 자연 현상은 대칭성을 가지지만, 시간은 왜 대칭적이지 않을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시간의 방향을 설명하는 중요한 개념일 것이다. 이 법칙은 자연계에서 물질이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흐른다고 이야기한다. 열역학의 법칙인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인 것이다. 시간의 화살은 비가역적 또는 불가역적이다. 저자는 우리가 시간에 대해서 설명을 할떄 보통, 수평선을 그어놓고 과거, 현재, 미래로 설명하는 것으로 1차원으로 설명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 왜 시간을 1차원으로 해석하는 것일까… 2차원이면 어떨까…. 시간에는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복잡한 방정식 없이 고찰해 본다. 시간과 공간을 같이 생각해 보는 것이다…



<시간의 크기는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을까?>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은 시간의 속도를 다르게 해석한다. 양자역학 관점에서는 시간의 역행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시간이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역행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저자는 양자역학과 시간: 양자역학 관점에서 시간의 역행 가능성을 탐구한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과 양자역학의 관점을 비교하며 시간의 비대칭성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스티븐 호킹의 제자 답게 빅뱅이론에서 설명되고 있는 우주의 탄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순환 우주 관점에서 현재의 우주가 몇 번째인지, 이전 우주의 흔적과 기억이 어디에 보존되어 있을지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물리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며,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엔트로피, 블랙홀, 순환 우주 등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시간의 역행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을 따라가다 보면 물리학의 흥미로운 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사고 깊은 곳에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 원인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현재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래를 만드는 시간의 흐름이 존재한다. 인과응보라는 말도 여기에서 나왔다. 만약 반대로 미래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과거로 흐르는 시간의 흐름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놀랍게도 과학의 최전선에는 이런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프롤로그

인과응보란 무엇일까… 인과응보(因果應報)란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불교에서 유입된 용어이다. 불교적 의미에서 인과응보는 이 용어의 일상적인 용법보다 상당히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불교철학의 핵심 사상 중 하나인 윤회의 작동원리이자 그것의 원동력이 되는 '덕(업보)'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악한 행위는 업보가 되어 윤회의 고리에서 인간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인간은 전생에서 지은 죄에 따라 내생의 외모나 고난 등이 결정되는데 이것이 곧 인과응보의 논리인 것이다. 반면에 현생에서 참회하고 덕을 쌓아 업을 없앤다면 그 또한 인과응보에 따라 해탈에 이를 수도 있지 않을까… 따라서 인간은 자신을 절제하고 늘 선한 일을 하며, 자기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인과응보는 불교윤리의 기본이 되는 사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시간의 흐름이 역전되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과학의 최전선에서는 이와 반대로 미래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과거로 흐르는 시간의 역전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물리학적으로 흥미로운 주제이며, 시간의 흐름과 역전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주제인 것 같다.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총리뷰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중심으로 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으로, 저자는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제자로서 시간의 역행 가능성을 대담하게 풀어놓는 화두를 던진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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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일본어 일상 표현 222 (말하기 트레이닝 영상 + 쓰기 노트 + 전체 음원 MP3 QR + 속도별 MP3 음원) - 네이티브가 가장 많이 쓰는 진짜 일본어 회화 GO! 독학 시리즈
후지이 와카나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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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 불어, 일본어, 독일어등 외국어를 공부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외국어의 문법이나 어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말하거나 쓰려고 하면 자꾸 틀리는 것이다. 그래서 원어민과 대화를 하다가 이해가 안 되거나 하는 것이 두려워 아예 대화를 안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에 가서도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외국어 공부의 기본은 먼저 외국인에게 쉽게 다가가서 말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해제 이후, 여행 수요의 폭주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 대한 여행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어에 초보인 나와 같은 사람이 일본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손 쉽게 대화할 수 있는 일본어 첫걸음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딱 맞는 도서를 찾게 되었다. 후지이 와카나의<Go! 독학 일본어 상황표현 222> 이다.

책은 총 2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일본에 가서 생활을 하게 되었을 경우를 상상해 보면서, 우리 생활 대화에서 꼭 필요한 상황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있고, 각각 그 상황에 맞는 일본어 표현을 단어와 함께 문형을 연습하고,문형 응용연습,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서 익숫해지게 한다. 각 챕터별 학습 단계는 다음과 같다. 각 챕터 시작과 함께 QR코드가 제공된다. Step 1은 QR코드로 쉽게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독자들은 먼저 단어의 음원을 들으며 배우고, Step 2로 대화에 필요한 표현들을 배우게 된다. Step 3단계에서는 말하면서 써보는 활동을 한다. 아직 가타카나나 한지가 어려운 독자들을 위해서 한글로 발음하는 것을 써 놓아 참고할 수 있다. 처음 하시는 독자들은 잘 모르는 부분도 일단 따라서 쓰다 보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일본어 에서 쓰기의 효과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라카나, 가타카나, 한자 등이 혼용이 되기떄문에 문장을 써 보는 것이 기억에도 오래 남고, 많은 부분 좋은것으로 연구 결과에 나타나 있다고 한다. 쓰는 부분이 어렵게 느껴껴질 경우에는 먼저, 개인노트에 몇 번 먼저 써 보고 책에 직접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4단계에서는 상황을 직접 말해 보는 연습을 한다.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더 확장해서 여러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5단계에서는 상황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고, 패턴을 응용하며 많은 문장에 활용해 보는 연습을 한다. 마지막 6단계에서는 1~5단계에서 배운 내용들을 모두 다시 한 번 복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Track 정보를 따라서 듣고 따라써 보기, 들은 내용 해석해 보기, 단어 뜻 찾거나 생각해서 써 보기, 빈칸 채우기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하도록 꾸며져 있다. 전체적으로 선정한 상황의 표현을 완전히 내 것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반복학습과 응용, 말하기 쓰기 등 종합적인 학습을 하도록 꾸며져 있다.

상황별 패턴을 공부하는 것은 일본어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이는 실제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익히고,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상황별로 패턴을 통해 학습하는 것은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적인 언어가 아닌, 실제 일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언어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언어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인 원활한 대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상황별 패턴을 통해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언어는 문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상황에 맞는 표현을 배우는 것은 해당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상황별 패턴을 공부함으로써 학습에 다양성을 더하고, 지루함을 방지할 수 있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연습함으로써 학습이 더 재미있고 동기 부여하게 될 것이다. 배운 패턴을 다른 맥락에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언어 사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상황별 패턴 학습은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제 대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패턴을 익히고, 그것들을 다양한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일본어 학습자는 보다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학습 방법은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언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책 공부를 통해 일본 여행을 하면서 일본의 전통 예능인 가부키를 관람하거나,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인 라멘이나 초밥을 맛보거나, 일본의 역사와 신화를 담은 사원이나 정원을 방문하거나, 일본의 대중 문화를 즐기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이나 테마 파크를 체험을 하고 싶다. 일본 문화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요소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아보고, 일본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고 싶다.

Go! 독학 일본어 상황표현 222, 총리뷰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나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상황표현 공부를 통해 일본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본어 공부 가이드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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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웹 디자인 교과서 - 디자인에도 최소한의 정답은 있다! Do it! 시리즈
정경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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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이 있던 차에, 정경희님의 <Do it !, 웹디자인 교과서>를 읽을 기회를 얻었다.

"Do it! 웹 디자인 교과서는 웹 디자인의 기본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저자는 20년간의 웹 디자인 실무 경험과 10년의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웹 디자인의 기본 원리와 최신 트렌드를 알려준다. 웹 디자인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구조, 구성 요소 등의 기본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며, 피그마와 포토샵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전체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웹 디자인의 기본 개념: 웹 디자인의 정의, 구조, 구성 요소 등 기본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며, 최신 웹 디자인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한다.

레이아웃과 웹 그리드 시스템: 사용자에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목적을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레이아웃과 웹 그리드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실무에서의 디자인 계획과 시스템 구축: 화면 설계를 위한 웹 디자인 콘셉트 정의 방법, 화면 정의서, UI 스타일 가이드라인 등 실무에서 활용하는 문서를 살펴본다.

피그마와 포토샵을 활용한 실습: 기본 개념에 실무 활용 팁을 익히고, 피그마와 포토샵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디자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먼저 책의 소개와 함께 독자들이 계획적으로 웹디자인과 관련된 학습 계획서를 제공해 준다. 잭의 전체적인 내용 소개와 함께, 각 주제에 대한 학습 일정을 쓰고 관리하게끔해준다. 저자는 총 15회차로 공부하게끔 제안한다. 대학때, 교과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알려주시는 교과 과정 계획서를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다.

웹 디자이너의 책인 만큼, 책 구성이 정말 전문 디자이너의 작품답게 책을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주제의 제목과 내용의 폰트 사이즈가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고, 웹디자인 관련 주제 인 만큼 영어로 된 용어가 많이 나온다. 한글로 전문 용어를 써주고 그 위에 관련 영어를 써주어 정확한 의미 전달에 힘을 쓰고 있다. 책 사이즈가 큰 만큼 책을 글자를 읽는데 부담이 없이 쑥쑥 읽을 수 있게 되어있다. 주제가 웹디자인 인 만큼 중간 중간에 설명을 해주는 사진 자료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초기 용어 설명부터 시작하여, 초보자가 가장 중점적으로 이해해야 할 개념에 대해서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다.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어벤저스> -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웹디자인 관련 프로젝트를 할떄 가장 중요한 것이 이들 간의 협력일 것이다. 실제 현업을 해보면 알겠지만, 프로젝트 수행 시 가장어렵고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프로젝트 구성원들과의 원할한 소통과 협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컨셉과 각 인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깔끔하게 알려준다. 웹디자이너라는 직업의 특성상 협업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처음부터 이에 대한 내용을 각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각 챕터가 끝날때 마다 실전과제가 주어진다. 대학때 전공이나 교양을 배우면서 여실히 느꼈지만, 새로운 시스템이나 스킬, 내용을 배울때 가장 중요한 것이 실습이다. 내용 숙지는 당연히 하여야 되지만, 배운 내용을 어떻게 실전에 응용하는냐의 문제는 정말 중요할 것이다. 득히 웹디자인에게 있어서 실전문제 풀이 연습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면, 먼저 실무 경험을 쌓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실무 경험이 많은 저자의 실전 문제를 풀면서 실제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이론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실전에서 보완해줄 것이다. 이 연습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 실전문제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하게 합며, 디자인, 레이아웃, 기능 구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웹디자인의 시간 관리와 효율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시간 관리 능력이 중요한 팩터이다. 독자들은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실전문제 풀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고, 실무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만나게 될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특히 웹디자인을 배우는 독자들에게는 현재 인터넷의 웹디자인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의 보는 눈을 키워주기 위해서 유용한 웹디자인 벤치마킹 웹사이트를 제공해 주고있다. 웹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은 저자가 소개해주는 사이트들을 즐겨착기에 저장해두고 필요할때 바로 찾아보면 그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를 적적할게 이용함으로써 독자분들은 자신만의 디자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독자들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드는 것일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11장 실전 문제에 대한 설명은 정말 상세하고 재미있었다. <실저! 피그마로 디자인 시스템 제작하기>로 각 단계 단계에 대해서 독자들이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제작해 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전 문제를 통해서 독자들은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Do it! 시리즈인 만큼, 독자들이 실제로 직접해 볼 수 있게 꾸민 책 구성도 마음에 들고, 디자이너의 책인 만큼 내용 정리도 깔끔하여 오랜만에 보는 좋은 디자인 책이었다.

Do it ! 웹디자인 교과서, 총리뷰
저자은 실무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의 초보자였을떄의 실수를 독자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웹디자인에 필요한 개념부터 실무 실전문제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제 웹디자인의 세계에 들어가실려는 분이나, 현재 웹디자인 분야에 계신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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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김창완 에세이
김창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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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네 일상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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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김창완 에세이
김창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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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SBS 파워 FM ‘아름다운 아침 김창완입니다’ 진행을 맡은 김창완이 청취자에게 보낸 엽서 일부를 제작진이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진 이후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세상 살이라는게 그렇게 자로 잰  듯 떨어지지 않습니다.좀 여유롭게 생각하세요.


제가 위에 그린 동그라미 중에 두개의 동그라미만 그럴듯 합니다.

회사 생활이란 것도 47일 근무중에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란 것 입니다.


너무 매일매일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위에 그린 동그라미를

네모라고 하겠습니까?,

세모라고 하겠습니까?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열두 살은 열두 살 대로, 서른 두살은 서른 두살 대로, 찌그러진 동그라미는 찌그러진 대로 오늘을 산다."

참 잔잔한 울림을 주는 문장이다.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남들에게 뒤쳐질 수 없다는 강박 관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잠시 쉼을 선사해 주는 문장인 것 같다.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던 김창완님이 진행하시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사연들과 에피소드를 엮어 신간을 출간한다고 한다. 먼저 가제본을 읽을 기회가 있어 먼저 읽어보았다. 가제본으로 내용의 일부지만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를 가지고 읽었다.


저자인 김창완님은 그룹 '산울림'의 리드보컬. 1977년 록 밴드 ‘산울림’ 1집 〈아니 벌써〉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가수와 배우, 방송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 대표곡으로는 「아니 벌써」,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청춘」, 「너의 의미」,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안녕」,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찻잔」, 「개구쟁이」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이제야 보이네』, 『사일런트 머신, 길자』, 『안녕, 나의 모든 하루』,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개구쟁이』 등이 있다. 주요 음반으로 산울림 1집~13집을 비롯해 「개구장이」 「산할아버지」 「운동회」 등 동요집들이 있다. 2008년, 젊은 뮤지션들과 ‘김창완 밴드’를 결성하여 EP 앨범 「The Happiest」와 1집 「BUS」(2009)를 발표했다.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와 MBC TV 「음악여행 라라라」의 진행을 맡고 있다.

 

1978년부터 매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마음을 빌려 썼다. 그중 23년을 함께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원고를 모아 이번 서책인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로 펴냈다. 마음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찌그러진 일상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인 것이다.


작가의 말 - 부디 안녕하시길

1장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2장 준비된 어른보다는 늘 새로운 어른

3장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합니다

4장 미워했던 나를 용서하는 일

5장 이별을 계획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서


김창완의 아침인사 ….

이해인 수녀님의 <3월의 바람 속에> 라는 시는

 

어디선지 몰래 들어 온 근심 걱정때문에

겨우내 몸살이 심했읍니다.

흰눈이 채 녹지 않은 내 마음의 산기슭에도

꽃 한송이 피워내려고

바람은 이토록 오래 부는 것입니까….. 라고 시작합니다.

 

그래요.. 오늘 아침, 바람 뿐 아니라 내린다고 하기에도 뭐한 비가 훅 뿌려지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다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창 오는 길에 만난 새들, 강물, 바람, 비, 눈, 햇살, 구름…

 

모든 것이 의도가 없었슴이….

그 어떤 의미가 아니었슴이 분명해지는 이 깨달음은 저에게 또 다른 의미입니다.


아침창 가족들의 안녕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말없이 기도합니다.

어렸을 떄부터 참 좋아했던 가수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활약해 온 김창완님… 어제도 아침창 프로그램을 들어보았다. 라디오 프로그램과 함께 커피한잔 그리고 아직은 가제본이지만 김창완 님이 내신 에세이 집 한권…. 아침에도 사회 생활의 복잡함과 버거움을 내려놓고 힐리의 시간을 가져본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오프닝 멘트를 김창완님이 직접 쓰시는지, 전문 작가님이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오프닝 멘트가 참 마음에 든다. 학창 시절에 참 좋아했고, 외우고 했던 이해인님의 시를 이야기해 준다.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과 시 한편과 커피 향…참 좋은 조합이다. 2014년에 라디오 사연에 답을 해준 김창완님의 편지내용에 나오는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를 책 제목으로 했다. 우리 사회는 너무나 경쟁적이고 내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나와는 다르고 모난 것은 따돌리고 배척하는 것 같다. 모든 것에 정답을 정해놓고 정답이 아니면 오답이라는 이분법 적인 논리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세상은 이분법적인 것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정확하게 잘 그려진 동그라미만이 정답이고 여기에서 벗어난 것 동그라미가 아니라는 생각만을 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것을 아닐까… 이 사회가 정확한 동그라미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너무나 획일적이고 무미 건조하고 인간미 없는 사회일 것이다. 찌그러지 동그라미도 삼각형같은 동그라미도… 모두가 동그라미 인 것이다. 잘 그려진 동그라미면 더 좋겠지만, 찌그러진 동그라미가 더 인간적이고 정감이 가는 것은 나만의 감정이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비는 다 어제 내린 비고 계절은 다 잊힌 계절일지 몰라요. 그래도 내 가족 내 친구들이 하나같이 과거시제가 아닌 게 다행입니다. 우리에게 늘 미래가 있고 내일이 기다리게 되는 건 짱구 짱아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릇 모든 생명에겐 내일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을 과거지사로 보는 건 묵은 습관인지도 모르지요. 서둘러 작별할 일도 성급히 맞을 일도 아닙니다. 그저 오늘에 감사하며 겸허하게 내일을 기다립니다.

- 생명에게는 내일이 있습니다, 중에서

감사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감사의 의미는 우리가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요. 감사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목적을 이루고, 삶의 임무를 수행하고, 삶의 책임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의 감사는 삶의 시작이자 끝이며, 삶의 힘이자 축복이며, 삶을 아름답게 만들고, 삶을 의미 있게 만들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는 여러  자기 계발 서적에서 감사의 효과와 결과에 대해서 익히 들은 바가 많다. 감사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꾸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놀라운 경험을 많다는 것이다. 책에 나오는 것과 같이, 오늘에 감사하며 겸허하게 내일을 기다리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총리뷰

저자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네 일상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출간전 가제본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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