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장르 - 인스타툰 작가들의 일·삶
김그래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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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보편화되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작가로서 자리매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스타툰 작가들은 짧고 간결한 형식으로 일상 속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하며 수많은 팔로워를 얻고, 그들만의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는 보통 그들의 작품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짧은 댓글로 감상을 표현하는 것이 전부일 때가 많지만, 그들에게 인스타툰은 단지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직업이며, 치열한 노력이 녹아든 창작의 산물인 것이다. 최근에 한 권의 책을 통해 인스타툰 작가들의 일상을 들여다볼 기회가 있었다. 김그래, 쑥, 작가1, 펀자이씨 네 명의 인스타툰 작가는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담아내고,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이야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었다. 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업으로 삼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삶의 이야기를 엿보며, 인스타툰이라는 공간이 이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일상이 장르>였다. 인스타툰을 좋아하는 일인으로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책은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자신의 일상과 내면을 작품에 담아내는 인스타툰 작가들, 김그래, 쑥, 작가1, 펀자이씨의 이야기를 통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성찰해 보고자 한다. 각기 다른 삶의 궤적과 고유의 그림체로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공감과 위로를 선물하는 이들의 여정을 살펴보며, 인스타툰이라는 독특한 형식이 그들의 창작에 어떻게 스며들고, 일상 속 장면들이 어떻게 공감의 언어로 변하는지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하는 기획의도가 보인다.



쑥님은 퇴사 후 막막함과 공허함을 느끼던 중, 그림 에세이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소망에서 출발해 인스타툰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쑥님의 작품에서는 현실 속 갈등과 고민, 그리고 삶의 여정에서 느끼는 무거움과 고독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그의 그림체는 부드럽고 잔잔하여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감정을 선사하며, 짧지만 깊은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쑥님에게 인스타툰은 자신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공간이며, 동시에 독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연결고리인 것 같다.

김그래님는 일상의 탈출구처럼 도망치듯 떠난 일본에서 우연히 그리기 시작한 짧은 만화로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만화 일기가 점차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어느새 김그래는 인스타툰 작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의 작품에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이 유머와 따뜻한 감성으로 녹아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은 김그래가 바라보는 세계의 시선을 공유하게 된다. 김그래님에게 인스타툰은 단순한 그림 이상의 의미로, 그의 인생의 한 페이지 페이지를 기록하고, 독자들에게 소소한 위로를 선사하는 수단이 되었다.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펀자이씨는 인스타그램에 연필로 그린 그림을 올리기 시작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가족과 아이들과의 일상, 부모로서 겪는 소소한 기쁨과 어려움 등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펀자이씨의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중한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게 만든다. 펀자이씨에게 인스타툰은 그의 일상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창구이며, 사랑과 희생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공간인 것 같다.



작가1님은 아르바이트 중 겪은 부당한 경험을 만화로 풀어내며, 이를 계기로 인스타툰 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여성의 삶, 사회의 편견, 일상의 부조리함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만화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관점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제시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가1님에게 인스타툰은 단지 이야기를 그리는 것 이상으로,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독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되었다.

인스타툰 작가라는 직업은 한편으로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유한 고민과 고충을 안고 있는 분야이다. 김그래, 쑥, 작가1, 펀자이씨 등 여러 작가들은 그림이라는 창작의 수단을 통해 일상을 담아내며 대중과 소통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들 나름의 어려움과 모순을 겪는다. 이들이 그려내는 인스타툰은 단지 그림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이 경험한 삶의 일부이며, 때로는 치유의 공간이자 도피처가 되기도 한 것이다. 이들은 인스타툰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자신과 캐릭터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을 줄여나간다. 작품 속 캐릭터는 대중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지만, 그 캐릭터가 반드시 작가 자신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작품을 그려내는 손길 이면에는 작가들이 각자의 감정과 상황을 조율하며 세운 일종의 벽이 존재한다. 그 벽을 허물고 독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려는 노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긴 괴리를 수용하고 극복하려는 시도가 이들의 큰 과제일 것이다.



또한, 인스타툰이라는 직업을 통해 얻는 수익화의 현실적인 문제도 이들의 고민 중 하나임을 이야기 한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인스타툰은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변화해야 할 때가 많다. 어떤 날은 한편의 만화를 올린 후 쏟아지는 반응에 기뻐하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비판과 피드백에 당황하기도 한다. 창작물에 대한 피드백을 수용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한 심리적 방어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으며, 이는 인스타툰 작가로서 살아가며 겪는 끊임없는 성장 과정이기도 하다. 이들에게 인스타툰은 직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작가들은 이를 통해 어려운 마음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도피처로 삼거나,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수단으로 삼는다. 예를 들어, 펀자이씨는 오히려 삶의 난관 속에서 그림을 더 열심히 그렸다고 회고하며, 김그래는 만화가 그에게 어려운 감정을 해소할 방법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이들에게 그림 그리기는 창작을 넘어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도구로 기능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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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 - 선과 여백의 미로 완성하는 동양식 꽃꽂이 수업 어텐션 시리즈 10
홍세희 지음 / 제이펍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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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바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우연히 방문한 <수변 산책 - 제7회 한일문화교류, 일본 전통 꽃꽂이 이케바나 전시회>라는 전시회 덕분이었다. 이 전시회는 각 계절에 맞는 수련잎을 사용하여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수련의 자연미를 잘 살리며, 수련이 지닌 선과 형태를 살려내는 구성을 통해 이케바나의 깊은 철학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수련 주제로 한 작품으로, 몇 개의 수련과 푸른 잎을 이용해 생명력이 깃든 고요한 공간을 연출한 것이었다. 수련의 단순한 선과 가지가 이루는 구조는 비움의 미학을 강조하며, 마치 꽃이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케바나의 미적 감각과 철학을 경험한 순간, 저는 이케바나가 예술 형식이 아닌, 자연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말 좋은 관람이었었다. 몇년이 지나, 이번에 이러한 이케바나를 좀더 자세하게 이론적으로 알려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홍세희님의 <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였다.

홍세희의 <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는 일본 전통 꽃꽂이 예술인 이케바나를 한국 독자들에게 깊이 있고 실용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이케바나는 "꽃을 꽂다"라는 의미로, 살아있는 식물의 선과 형태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표현하는 동양의 전통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동양적 미학을 바탕으로, 서양식 꽃꽂이와는 차별화된 이케바나의 정신적 수양과 철학적 깊이를 강조하고 있다. 처음 이케바나라는 용어를 들으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 일본어에 능숙하신 분들은 '꽃을 꽂다'의 발음에서 유래한 것임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지만...

이케바나는 "화도(花道)"로 불리며, 꽃을 통해 마음을 수양하는 정신적 수행으로 여겨진다. 이는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내면을 다스리는 과정으로서, 일본의 오모테나시 정신을 담아 손님을 환대하고 대접하는 전통 예술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정신적 가치와 함께 이케바나는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활용하여 선과 여백을 살려 절제된 미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케바나에는 약 600여 개의 실질적인 유파가 존재하며, 이 중 이케노보, 소게츠류, 오하라류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이케바나에 진심인 일본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 다룬 오하라류는 특히 낮은 수반에 꽃을 꽂는 "모리바나" 방식을 최초로 도입하여, 이케바나의 혁신적인 전환점을 만든 유파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유파는 고유한 철학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전통을 계승하며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케바나는 서양식 꽃꽂이와 달리 선을 강조하고, 여백의 미를 살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꽃과 식물의 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구성을 추구하며, 이는 적은 재료로도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서양식 꽃꽂이가 화려함을 중시한다면, 이케바나는 여백을 통해 비워 내는 미학을 표현하며 절제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이케바나는 삶의 여유와 비움을 실천하게 하는 학문이자 예술로 자리 잡았다. 동양의 미의 집대성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의 이케바나는 특정 계절에 맞는 꽃과 가지를 선택하여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예를 들어, 봄에는 벚꽃이나 매화를, 여름에는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를, 가을에는 단풍이 든 나뭇잎을, 겨울에는 소나무나 아네모네와 같이 계절을 상징하는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이렇게 계절감을 살려내는 이케바나의 특징은 실내에서도 자연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현대의 꽃 시장에서는 이케바나에 필요한 소재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이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팁들도 소개된다. 꽃의 신선도와 유지 시간을 고려해 계절에 맞는 소재를 구입하는 것이 이케바나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겨울철에는 소나무 가지와 매화가 오랫동안 유지되며 계절감을 잘 드러낼 수 있고, 여름철에는 이파리가 무성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케바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는 예술적 수행으로 좋을 것 같다. 공간을 여백으로 남기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케바나는, 과도한 시각적 자극 속에서 벗어나 고요와 명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이케바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나 자연과 멀어진 도시 생활 속에서 이케바나는 우리에게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꽃 한 송이, 가지 하나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이케바나는 비움의 미학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삶의 복잡함을 벗어나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이케바나는 동양의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단순히 예술을 넘어서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방법이라 할 것이다.

<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는 이케바나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최초의 실용서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인 홍세희는 이케바나 오하라류 이케바나 인터내셔널과 일본플라워디자이너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의 꽃 시장에 맞춘 구체적인 재료 구매 팁과 꽃꽂이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계절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소재로 꽃꽂이를 배우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이케바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작품을 소개해 주고 있다. 이케바나는 단순한 취미 이상의 예술로, 일상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것 같다. 계절감이 살아있는 꽃과 나무, 열매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흐름을 느끼며, 이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과의 조화를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이케바나는 일상에서 미학적 즐거움과 정신적 수양을 동시에 제공하는 생활 예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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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우주 이야기 - 한번 읽고 우주 지식 자랑하기,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 우주
김정욱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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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세계적으로 우주개발과 관련한 대형 프로젝트들이 활발했던 한 해였다. 특히 우주 강국인 미국이 아르테미스 2호를 발사하고, 중국이 창어 6호를 발사해 달 뒷면 시료를 채취하는 등 달을 향한 굵직한 우주 이벤트들이 적지 않았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도 우주 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우주탐사 로드맵 수립, 달착륙선 개발 사업 착수가 예정돼 달, 화성 탐사에 대한 미래 비젼을 발표하였다. 계속되고 있는 미국의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를 포함해 달 기지 구축 등 달 탐사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화성 궤도선과 화성 착륙선 추진방안도 로드맵에 추가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주로 관측에 집중됐던 소행성 탐사 임무를 발굴하기 위한 검토도 할 예정인 것 같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위한 노력의 대열에 뛰어든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우리나라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 과학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제목의 책이 있어 읽어보았다. 김정욱님의 <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우주 이야기>였다. 책 제목이 참 재미있다... 그동안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우주의 지식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 같다. 불모지와 같은 우리나라 천문학에서 관련 분야에 대한 기자생활을 하면서 엮은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


저자는 우주와 태양계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최근 과학적 논쟁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알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주어 과학 교양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주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을 중심으로,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이 지닌 과학적 특징과 분류 기준을 풀어내고, 외계 생명체와 문명 발전에 대한 철학적 질문까지 확장하며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책 초반부에서 태양계의 구조와 각 행성들의 특징을 설명한니다. 특히,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이 명왕성을 왜 행성으로 분류하지 않기로 했는지 그 과정이 소개해주는 부분이 흥미로 웠다. IAU는 행성을 정의할 때 세 가지 기준을 설정했는데, 그 기준에 따라 명왕성이 주변에 작은 천체를 제거하지 못하였기에 행성 지위를 잃게 되었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은 명왕성의 지위 변화가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과학적 합의에 의한 것임을 이해시켜 준다. 달 착륙에 성공한 인류의 역사적 업적을 조명하면서, 이를 둘러싼 음모론을 반박하는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달 착륙이 진실임을 뒷받침하는 여러 증거와 논리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며, 과학적 사실을 신뢰하는 태도를 가지라고 한다. 음모론에 대한 반박은 과학 지식과 함께, 사회적으로 중요한 진실과 신뢰에 대한 관점을 전해주는 것 같다.

우주와 지구가 위치한 우리 은하에 대해 설명하며, 그 규모와 별의 개수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 은하의 지름이 약 10만 광년에 이르고, 그 안에 약 2,000억 개에서 4,000억 개의 별이 존재한다는 정보는 독자들에게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큰 수치와 개념을 다룰 때, 저자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우주에 대한 경외감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현재 진행 중인 연구 프로젝트가 소개한다. 저자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견해를 비롯하여, 대표적인 외계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인 세티(SETI) 프로젝트의 성과와 어려움을 다룬다. 과학계와 종교계에서 외계 생명체 존재에 대해 상반된 의견이 존재하는 점도 설명하며, 인간이 우주에 대해 가지는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을 균형 있게 보여줍준. 이와 관련하여 UFO 음모론에 대해서도 간략히 다루며, 과학적 태도와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구 문명이 우주에서 어느 수준에 있는지 ‘카르다쇼프 척도’를 알려주는데, 이 부분은 전에 알지 못했던 부분으로 좀더 집중하면서 읽어내려갔다. ^.^ 카르다쇼프 척도는 문명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을 기준으로 그 발전 정도를 평가하는 도구이다. 저자는 지구 문명이 여전히 1단계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준에 있다고 설명하며, 인류가 나아갈 방향을 상상하게 한다. 과학 지식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았다. 삽입되어 있는 사진들은 풀컬러로 저자의 이론 설명과 함께 시각적인 자료는 천문학적 사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일상적인 예시와 비유를 사용하여 복잡한 내용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주었다. 책을 읽는 동안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받았다.



우리는 우주 안에서 비록 미미한 존재일지 모르지만, 우리의 삶과 죽음은 우주 전체의 흐름과 연결되어 있다. 탄생과 죽음은 단순한 시작과 끝이 아니라, 우주적 맥락에서 재생과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은 인간의 존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며, 우리가 우주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인류는 경이로움과 함께 도전의 역사를 만들었다. 저자의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책을 통해서 보다 많은 이들이 우주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를 바라본다. ^.^

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우주이야기, 총리뷰

이 책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우주와 인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이 우주의 여러 주제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청소년이나 과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적합한 교양서로서, 과학적 호기심을 일깨우는 데 효과적일 것 같다.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방대한 우주 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사색하고, 과학적 태도와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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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20회
황인기.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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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토익 스피킹 준비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토익 스피킹 대비 수험서간 신간되어 읽을 기회가 있었다. 황인기님과 시원스쿨어학연구소의 <5일 만에 끝내는 토익 스피킹 실전모의고사 20회>이었다. 최신 기출 토익 스피킹 시험 형식에 맞춘 다양한 문제와 표현을 제공하여, 응시자가 실제 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 같다. 토익 스피킹에 나오는 특정 상황에 맞는 표현을 미리 연습해 두면,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을 것 같다. 발표 일정이나 회의 주제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경우, 미리 실전 대비하여 대응책을 몸에 익히면 만점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본다.

토익 스피킹 시험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평가하는 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지문 읽기, 사진 묘사, 질문에 답하기, 주어진 정보 활용, 의견 제시 등의 다양한 유형을 포함한다. 이러한 구성은 수험자가 실전 감각을 갖추고 자신의 의견을 유창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요구한다. 토익 스피킹 준비는 시간과 효율성을 요구하는데, 이 교재는 5일이라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되었다. 저자는 YBM의 대표 강사로서 최신 기출 경향을 반영하여 실전 모의고사와 이론 학습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책은 실전 모의고사와 이론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문항별 필수 이론을 통해 시험의 기본 개념과 유형을 익히게 한다. 특히 지문 읽기와 의견 제시와 같은 문항별 핵심 이론을 학습하여, 고득점을 위한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각 문항 유형에 적합한 필수 표현과 유용한 답변 예시가 제공되어 수험자가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으로 구성된 20회의 실전 모의고사이다. 이는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장감을 해소하고, 문제 유형을 익히며, 주어진 시간 내에 답변을 완성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시험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갖추고, 자신의 답변을 보다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 토익 스피킹에 대한 이론뿐 아니라 모의고사에 대한 해설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수험자가 교재의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제시하는 답변 예시와 필수 표현은 실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답변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해설 강의를 통해 어려운 부분을 보충하고,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전략은 별도의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론 부분에서는 수험자가 자주 어려움을 느끼는 파트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의견 제시 파트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다루며, 고득점을 위한 전략과 답변을 위한 필수 표현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수험자의 학습 효율을 높인다. 교재는 단기간 학습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5일 내에 필요한 내용들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한다. 실전에서 긴장하여 실수하지 않도록 충분한 연습 기회를 제공하며, 이러한 점은 수험자가 실전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MP3 음원과 함께 연습할 수 있어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기출문제 경향을 반영하여 최신 유형에 대비할 수 있게 한것이 믿음이 간다. 이를 통해 수험자는 실제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제 유형과 질문 방식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최신 기출 반영은 시험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점으로, 시험의 난이도나 경향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또한 요즈음의 ICT 기술에 맞춤 강의를 제공해 준다. 온라인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험자는 교재 한 권으로 이론과 실전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90일의 넉넉한 수강 기간은 수험자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수험자에게 적합할 것 같다.

이 책은 짧은 시간 안에 토익스피킹을 준비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 같다. 기존의 토익스피킹 교재들이 주로 학습량을 늘리기 위한 장기적 접근법을 제공하는 반면, 이 책은 단기 학습과 실전 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QR 코드를 활용한 테스트 기능은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른 교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학습 방식을 제공한다.

저자는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목표 등급을 달성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무작정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학습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표현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며, 반복 학습을 통해 확실한 대비가 가능할 것 같다. 이 책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토익스피킹 시험을 처음 접하는 초보 학습자들에게 특히 적합할 것 같다. 또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미 토익스피킹을 어느 정도 공부한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큰 기대 효과는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을 통한 실전 대비이다. 학습자들은 실전 모의고사와 QR 코드 테스트를 통해 실제 시험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5일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20회, 총리뷰

토익 스피킹 시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단기간 준비에 적합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론과 실전을 균형 있게 다루며,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의고사와 최신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유도해 준다. 토익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자에게 추천할 만한 교재로,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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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슈퍼리치의 탄생
김연규 지음 / 북랩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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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AI 초혁신을 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에 이러한 AI의 도래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AI에 대해 기존과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한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김연규님의 <AI 슈퍼리치의 탄생>였다. 저자가 들려 주는 AI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AI의 투자에 대한 세부 분야별 전망을 들어본다.

저자는 AI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사회적 혁신을 중심으로, AI와 그에 따른 투자 기회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실무 경험과 깊은 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설명을 한다. 첫 번째 파트는 AI의 기초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AI가 무엇인지, 그리고 AI의 주요 발전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는 AI의 역사와 기초 개념을 포함하여, 기술의 성장이 사회와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준다. 이를 통해 AI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머신 러닝, 딥 러닝과 같은 주요 개념을 설명하고, 그동안 AI가 인식 기술, 자연어 처리,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진보했는지를 설명해주어 AI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한 후, 두 번째 파트에서는 AI가 시장과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시장 변화를 예측하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가 AI로 인해 변모할 수 있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제조업, 의료, 금융 등의 분야에서 AI가 업무 자동화와 예측 분석을 통해 어떻게 혁신을 주도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전략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세 번째와 네 번째 파트는 AI와 관련된 투자 전략에 집중한다. AI 관련 기업들에 대한 분석과 함께 투자 기회와 리스크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준다. 특히 AI 투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고성장 기업의 선정 방법, AI 시장의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제시한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에 따른 리스크를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AI 투자 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들, 예를 들어 경제성, 기술과의 결합 능력, 리스크 관리 등 세부적인 전략을 다루어,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AI 혁명의 더 큰 그림을 그리는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파트는 웹 혁명과 모바일 혁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AI 혁명에 적용하며, 미래의 가능성을 분석한다. 이 부분은 경제적 수익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AI가 인간의 일상과 사회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AI 혁명의 발전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를 다룬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의 생활 속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AI 에이전트, 금융 분야에서의 AI 적용, B2B 솔루션과 같은 구체적인 사례들이 제공되며, AI 기술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과 AI가 주도할 미래에 대해 조언을 해 준다. 특히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영향과 책임에 대한 논의로 마무리한다.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AI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학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AI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여러가지 응용분야와 적용 분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지능적 활동을 기계가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AI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론 중 하나는 앨런 튜링(Alan Turing)이 고안한 ‘튜링 테스트’이다. 튜링 테스트는 기계가 인간과 구별될 수 없을 정도로 대화를 수행할 수 있다면, 그 기계는 ‘지능적’이라 할 수 있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 영국의 위대한 수학자인 튜링이 제안한 이 테스트는 AI의 목표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되었으며, AI가 실제로 ‘지능적’인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AI의 기술적 발전은 특히 자율주행 차량과 같은 첨단 기술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은 자동차가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변을 인식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이는 딥러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현된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AI의 미래 가치를 현재로 가져와 평가한 대표적인 사례인 것 같다. 자율주행과 같은 AI 응용 분야는 현재 가치 평가에 미래 예측 요소가 반영되는 시장 특성과 맞물려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I 기술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주식 시장에서는 AI의 미래 가치가 주요 투자 판단 요소로 이용되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종종 현재의 가치를 넘어서 AI의 잠재적 가치를 평가하며 투자가 이루어지는데, 이는 AI 기술이 미래 시장을 변화시키고 재정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대 주시시장에서의 주도주는 AI 관련 기업들이다. AI 기술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의 확장성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며, 많은 투자자들이 AI 기술에 기반한 기업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만들고 있다. 저자는 AI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 또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AI의 부정적 결과로 종종 언급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는 실제로는 AI 자체보다는 인간이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AI는 시장 경제의 관점에서 보면 단지 ‘도구’에 불과하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그 결과를 좌우한다. AI를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부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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