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
이병훈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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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든 것이 평온했던 대한민국... 그날 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극적인 전환점에 서게 되었다. 2024년 12월 3일, 예기치 못한 뉴스가 전해졌고, 모든 국민의 심장은 멈춘 듯했다. 대통령의 어처구니 없는 계엄 선포는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신호였다. 우리는 그 뉴스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찾아 헤맸다. TV 화면 속에서 마주한 현실은 우리를 경악하게 했고, 곧이어 시민들은 분노의 물결에 휩싸여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과 민심의 동요는 민주주의의 기초가 흔들리는 순간을 의미했다. 이 황당한 계엄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본질과 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졌다. 계엄 선포는 권력의 남용을 상징하며,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섰고, 이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소인 시민 참여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이번에 이 사건을 통해 민주주의와 내란의 뿌리를 탐구하고, 계엄 선포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신간을 읽었다. 시의 적절한 책인 것 같다. 우리는 과거의 사건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성찰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시민의 의식과 참여에 의해 유지되는 살아있는 체제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계엄령 발표. 뉴스 속보가 전해지던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것도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 일인가? 혹시 가짜 뉴스는 아닐까? 하지만 TV 화면에 비친 대통령의 모습은 너무나도 분명했다. 그는 계엄 선포를 선언했고, 국회는 술렁였으며, 국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날 밤, 나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뉴스 사이트를 넘나들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았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현실이었지만, 그것은 엄연한 사실이었다.

계엄령이란 본래 전쟁이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시행되는 조치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달랐다. 대통령이 선거에서 패배한 후,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분명했다.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국가의 지도자가 오히려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며 나는 깊은 분노와 좌절을 느꼈다.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대통령의 권력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검찰총장 출신으로, 자신의 권력을 법과 정의의 이름 아래 정당화하는 데 능숙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법을 무시하고 헌정을 파괴하는 길을 선택했다. 그의 정치적 기반은 극우 세력과 결탁하여 형성되었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을 분열시키고 특정 계층을 적으로 몰아갔다. 총선에서 대패한 후, 그는 정치적으로 고립되었으며 국정 운영의 주도권을 완전히 상실했다. 결국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정국을 반전시킬 방법을 고민했고, 계엄령이라는 최악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실책이 아니라,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였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정치적 문제를 넘어선다. 위정자라는 사람이 어찌 이것을 모르고 있을까? 계엄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과 신용도에 치명적인 추격을 줄 것이라는 것은 중학생도 다 아는 것일진데... 경제가 침체되고 국민의 불만이 커질수록, 권력자는 강경한 방식으로 통치하려는 유혹에 빠진다. 역사적으로 볼 때, 독재자들은 경제적 위기를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한 도구로 삼아왔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집권 이후 경제지표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었고, 실업률과 물가는 상승했다. 정부의 무능이 여실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은 경제 위기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며,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국가의 적’으로 몰았다.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대신, 의도적으로 분열을 조장한 것이다.

계엄령이 선포된 순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았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조직된 시민들은 거리로 나섰고, 국회 앞으로 집결했다. 야당 지도자는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자고 호소했다. 그날 밤, 수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다. 이는 단순한 시위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항이었다. 결국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와 국제 사회의 압력 속에서 계엄령은 철회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대통령이 이러한 선택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대한민국의 정치적 취약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러왔다.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2016년 촛불 혁명까지. 역사는 반복되며, 권력을 사유화하려는 지도자들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이번 계엄 사태 역시 과거의 독재 정권이 사용했던 방식과 다르지 않았다. 독재자들은 항상 같은 논리를 사용한다. ‘국가의 안정을 위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권력을 강화한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에게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힘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민의 힘으로만 지켜질 수 있다.

이 사태를 지켜보며 나는 분노, 좌절, 그리고 한편으로는 희망을 느꼈다. 분노한 이유는 민주주의를 유린하려는 대통령의 행태 때문이었다. 좌절감을 느낀 것은 이런 일이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다는 현실 때문이었다. 하지만 국민들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저항했다는 점에서 희망을 보았다. 민주주의는 한 번 쟁취했다고 해서 영원히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감시와 견제가 있어야만 유지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민주주의가 지켜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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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만들기 - 행복한 집을 만드는 꽃 레시피
윤나래 지음 / 책밥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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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들어 꽃에 대한 나의 관심이 크게 커지면서, 특히 드라이 플라워에 대한 매력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예전에는 꽃의 아름다움이 지나치게 짧은 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쉬웠고, 생화의 관리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는 그 아름다움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생화와는 또 다른 고유의 감성을 지닌 드라이 플라워는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드라이 플라워는 단순히 꽃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꽃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꽃이 가진 색과 형태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오히려 건조 과정에서 얻는 독특한 질감과 색감은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창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계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이 있어 매 시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드라이 플라워의 매력 중 하나이다. 이처럼 드라이 플라워는 나의 삶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 주고, 그 과정을 통해 나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될 것 같다. 이번에 실용적으로 드라이 플라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윤나래님의<드라이 플라워 만들기>였다.

드라이 플라워는 단순히 꽃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꽃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이 있어, 매 시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면서 나만의 색깔과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은 이 취미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내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하고, 그 꽃을 어떻게 장식할지를 고민하는 과정은 큰 즐거움을 준다. 이러한 과정은 나의 감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드라이 플라워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벽 한쪽을 드라이 플라워로 꾸미면 생동감 넘치는 포인트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과 조화를 이루는 꽃을 선택하여 벽면을 장식하면, 매일 집에 돌아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꽃갈피나꽃엽서 같은 소품은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나의 책상이나 서재를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캔버스 액자는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며, 내가 만든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나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식탁 중앙에 놓인 센터피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화제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소품들은 나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드라이 플라워를 만드는 각 꽃마다 적합한 건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하고, 그 꽃을 어떻게 다룰지를 고민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하고, 드라이 플라워 제작 방법을 익히는 과정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드라이 플라워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과의 연결을 느끼며, 삶의 작은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드라이 플라워를 만드는 과정은 심리적인 안정감과 성취감을 준다. 드라이 플라워를 활용하여 다양한 감성 소품을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꽃반지나 브로치, 심지어는 작은 장식품까지, 나만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이러한 소품들은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며, 나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나의 손길이 담긴 소품들은 선물로 주기에도 좋고, 나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친구나 가족에게 드라이 플라워로 만든 소품을 선물하면, 그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나만의 손길이 담긴 선물은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면서 나만의 색깔과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은 이 취미에서 또 하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내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하고, 그 꽃을 어떻게 장식할지를 고민하는 과정은 큰 즐거움을 준다. 이러한 과정은 나의 감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드라이 플라워를 통해 나의 개성을 드러내고,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이 취미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는 사진과 함께 드라이 플라워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드라이 플라워 제작을 통해 나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자,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 앞으로 이 취미를 통해 나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소품과 아이디어로 나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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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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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필사는 단순하게 글을 베껴 쓰는 것이 아니다. 필사를 통해 우리는 저자의 사상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고, 자신의 생각과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한다. 필사한 글을 바라보며, 우리는 그 당시의 감정과 생각을 되짚을 수 있다. 이는 현대인의 정신적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일상에서의 작은 발견과 깨달음을 얻는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 필사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인내심을 기르고, 집중하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마치 명상과도 같으며,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정신적인 휴식이 된다. 매일 한 장씩 글을 필사하면서, 우리는 느리지만 꾸준하게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마치 나무가 천천히 자라듯이, 필사의 과정이 우리에게 내적 성장을 가져다준다. 이번에 우리에게 친숙한 철학자들의 아포리즘을 통해 필사와 함께 위안과 삶의 가이드를 해 줄 수 있게 꾸며진 필사책을 사용해 보았다. 에이미 리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이었다.

철학이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인간의 가치와 삶의 목적을 탐구하는 활동이라 배운 것 같다. 현대 사회는 급속하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제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철학은 인간의 존재와 사회적인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식을 제공하며, 개인과 사회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더 나은 삶과 사회를 구축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철학적인 문제와 사고를 해야 할 것 같다. 아포리즘(Aphorism)은 경구나 격언, 금언, 잠언 등을 일컫는 말로 인생의 깊은 체험과 깨달음을 통해 얻은 진리를 간결하게 압축한 짧은 말로,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교훈을 간결하게 표현한 말로 명언이나 속담, 격언, 잠언 등을 의미한다. 편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절학자들의 철학에서 필요한 주제를 독자들에게 아포리즘 형태로 편집과 해설을 해주어, 그 아포리즘에 담긴 사상과 철학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하루 한 개 씩 10여분만의 필사 시간 투자로도 철학자들의 철학을 접할 수 있게 한 저자의 의도가 참 고맙다. 필사를 통해서 너무나 빠르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근본 질문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는 것 같다.

​이 필사 책을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각 철학자의 아포리즘이 내 삶에 주는 깊은 통찰이다. 필사하는 과정에서 나는 그 문장 속에 담긴 의미를 곱씹으며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니체의 아포리즘을 필사 할 때는 내 안의 잠재력을 믿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내가 나 자신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는 그의 말은 힘든 순간에 큰 용기를 주었다. 쇼펜하우어의 글을 통해서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일상에서 자주 잊고 사는 작은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 또한, 데카르트의 이성적 사고는 나의 사고 방식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그의 철학은 내가 스스로의 존재를 다시 확인하게 만들었다. 칸트와 키르케고르의 메시지는 나의 가치관을 깊이 있게 돌아보게 했다. 그들의 아포리즘은 불안과 우울을 직면하는 법, 그리고 개인의 기준을 고민하게 함으로써 내 삶의 방향성을 찾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필사를 통해 나는 각 철학자의 사상을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힘든 순간에 이 아포리즘을 다시 읽고 필사 하며 위로와 지혜를 얻는 경험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클 때, 키르케고르의"불안은 자유의 시작이다"라는 문장을 필사 하며 나의 불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다. 이 책은 나의 내면을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되었다.

이 필사 책은 나에게 철학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삶의 의미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통해 나는 나만의 철학을 구축하고, 일상에서의 기쁨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며,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통찰을 이어 나갈 것이다. 필사라는 활동이 나에게 이렇게 깊은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다. 이 책은 나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귀중한 경험이었다.이 필사 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 싶다. 첫째, 매일 정해진 시간을 정해놓고 필사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저녁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아포리즘을필사하면 좋을 것 같다. 둘째, 필사한 내용을 일상에서 적용해 보는 것이다. 각 아포리즘을 삶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해석하고, 그 메시지를 실천하려고 노력은 뜻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셋째, 필사 한 내용을 친구나 가족과 나누어 보는 것이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더 깊은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이 필사 책이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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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의 질감 - 슬픔이 증발한 자리, 건조하게 남겨진 사유의 흔적
고유동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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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도 현대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많은 것들을 잃어가고 있다. 경제적 불황과 물가 상승은 우리의 일상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은 때로 더 큰 불행을 초래하기도 한다. 마음의 여유나 위로가 필요로 한 때인 것 같다. 이번에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저자의 산문집을 읽었다. 고유동님의<낱말의 질감>이다. 저자는 군인으로서의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삶의 이야기 한다. 저자는 군복 대신 문학의 펜을 들고, 전투의 적이 아닌 내면의 갈등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강을 잃은 후, 그는 낱말과 일상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모색하며, 사멸의 순간조차 생을 내포하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음을 이야기 한다. 산문집이라고 하기에는 글의 문체가 심오하고, 날카로운 문체는 독특함으로 매료시킨다. 삶의 진창 속에서도 단단한 아스팔트로 변해가는 과정을 함께하며, 저자와 함께 생의 깊이를 탐구하는 여정을 시작해 본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문장 하나하나가 전하는 감정의 깊이에 깊이 빠져들었다. 책을 펼쳤을 때, 접한 문장은 나를 멈추게 했다. “멈추고 싶다.”라는 고백은 마치 내가 느끼는 갈증과도 같았다. 일상에 치여 힘들어하는 내 모습이 고스란히 그 문장에 담겨 있었다. 작가는 이처럼 멈추고 싶은 마음과 그로부터 오는 불안을 통해, 깊은 사유의 길을 열어준다. 그의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깊이는 개인의 고백을 넘어, 보편적인 인간의 고뇌와 갈망을 드러낸다. 작가가 겪은 과거의 고통에 대해서, 그는 슬픔을 부정하지 않고, 그 안에서 새로운 통찰을 발견한다. 작가의 감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삶의 여정은 결코 단순한 목표 달성이 아니라, 그 자체가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생각은 내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나 또한 삶의 작은 순간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작가의 글을 통해 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의 경험과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는 마치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것들이 어떻게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과 같다.

저자의 문장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결코 음울하지 않다. 오히려 그의 글은 독자를 위로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을 준다. 읽는 동안 마치 나를 이해하는 친구가 곁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너도 힘든 시간을 겪어봤지. 하지만 살아가면 또 다른 날이 온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다. 이러한 위로는 나에게 큰 힘이 되었고, 나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삶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우리가 함께 나누는 감정의 보편성으로서 『낱말의 질감』에서 제목의 의미를 곱씹어보았다. 낱말과 질감, 이 두 단어는 저자의 삶의 태도와 세상에 대한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그는 낱말에 감정을 부여하고, 그 질감을 전달한다. 나는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단어 하나하나가 가진 의미와 그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이우리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아가 삶의 깊이를 담아내는 중요한 도구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의 글을 읽으며, 내가 겪었던 감정과 기억들이 떠오르곤 했다. 그가 전하는 이야기들은 나의 경험과 맞물리며, 나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이야기 중 “엘리베이터”라는 글은 특히 인상 깊었다. 무거운 짐을 들고 멈추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저자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일상과 닮아 있다. 우리는 종종 삶의 무게에 압도당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처럼,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지만 결국은 텅 빈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이러한 순간에 느끼는 긴장감과 혼란은 우리 모두가 겪는 감정이다. 우리에게 솔직함과 공감을 선사한다. 그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느끼는 분노와 절망은 나에게도 친숙한 감정으로 다가왔다. 나는 그의 글을 통해 내 삶에서의 벗어날 수 없는 무게를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었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그와 함께 느끼고,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깊은 위로가 되었고,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다. 지금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누구에게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의 깊은 사유와 감정이 담긴 문장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위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글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 속에서 공감하고,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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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엘레지
아야드 악타르 지음, 민승남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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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되면서 전 세계 정치와 경제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의 친 암호화폐 정책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1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일론 머스크의 대선 기여도는 테슬라의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이끌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내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 경제와 정치 구조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트럼프의 재선은 반 바이든 정책의 강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바이든 정부 하에서 추진된 친환경 산업 정책의 폐기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경제에도 적지 않은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북 정책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동에서의 이스라엘의 전쟁 등 여러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트럼프의 재선이 가져올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변화와 그로 인해 한국 의 정치, 경제가 직면할 도전 과제 등을 고민하게 여러가지 화두를 던지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아야드 악타르의 <홈랜드 엘레지>였다. 소설이지만 진정 현재 미국이라는 국가를 이애하고 그들이 가지는 혼란과 정체성 그리고 트럼프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였다.

아야드 악타르의 『홈랜드 엘레지』는 이민자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미국이라는 국가 자체를 성찰하는 깊은 철학적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자본주의와 정치적 현실, 그리고 이민자 정체성의 복잡성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불편한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한다. 악타르가 보여주는 미국 사회의 본질과 개인의 내적 갈등을 더욱 깊이 들여다본다.

​미국, 식민지에서 시작해 식민지로 남은 나라다. 책에서 미국을 "여전히 약탈이라는 단어로 정의되는 곳"이라고 묘사하는 작가는, 미국이 자유와 기회의 땅이 아니라 부의 축적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시민의 질서를 뒷전으로 미루는 국가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시각이며, 미국의 경제적 구조와 사회적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독자로서도 '미국의 번영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된다.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 중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인물이 갖는 상징성이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과정은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미국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이민자가 가지는 모순적인 심리를 보여준다. 그는 트럼프에게서 "불가능하리만큼 강해지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자신"을 투영한다. 이민자의 열망을 넘어, 미국 사회에서의 인정 욕구와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드러낸다. 이러한 과정은 작중 인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많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과연 자본주의와 권력 속에서 어떤 가치를 좇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책을 읽다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사실상 하나의 신화로 존재한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이 신화는 결국 부채를 기반으로 유지되며, 돈이 최고의 결정적 가치가 된 현실 속에서 허물어져 가고 있다. 특히, "이제 성장하는 것은 공동체나 경제가 아닌 자본 자체"라는 구절은 오늘날의 미국 경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시장 논리가 개인의 삶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정치조차 투표권보다 자본력으로 움직이는 현실을 작품은 날카롭게 지적한다.

​책에서는 경제 시스템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비판이 등장한다. "이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치 질서는 대표자도 투표도 없고, 그 욕망의 속도나 파괴적 방향에 관여하지도 않는 기업 시스템뿐이었다".. 정치가 아니라 금융 자본이 세계를 움직이는 현실을 보여준다. 개인은 부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빚이 곧 문화가 되고 사회의 운영 원리가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트럼프라는 인물은 한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욕망과 탐욕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거울 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트럼프는 우리 시대의 모든 색조의 추악함을 기꺼이 몸에 걸칠 수 있었던 인물"이라는 표현으로, 트럼프가 미국 사회가 허용한 가치들의 총합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트럼프 2.0 시대에서의 전 세계적인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인 불확실성의 증가 등,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또다른 관점에서의 성찰을 하게 된다.

『홈랜드 엘레지』는 이민자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끝나지 않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모순을 철저히 해부하면서, 우리가 속한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악타르는 신랄하면서도 감성적인 문체로 감정을 자극하며, 한편으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지닌 구조적 문제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이 책을 덮은 후,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 뿜난 아니라,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거대한 문제들을 다시금 고민하게 될 것이다. 책은 소설을 좋아하는 일반 대중뿐 아니라 여러 부문의 종사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트럼프 정권의 정체성에 대해 정확히 알고, 향후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와 분석을 원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화두를 던져 줄 것이다. 이제 진행되고 있는 트럼프 2.0 시대와 미국의 정체성과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하나의 인사이트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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