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
정형권 지음 / 지&선(지앤선)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릴리스타입니다.

블로그하시는 분들은 블로그를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많이 이용하시죠!

저 역시도 블로그를 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서 또 다른 나와 만나고

다양한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으로 인해 블로그를 계속 하고 있네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블로그를 통해 끊임없이 글쓰기를 해야 하는데

머릿 속에는 맴 돌고 글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글쓰기를 코치해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글쓰기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 저와 함께 해요!  


실제로 보면 책이 작고 가벼워요. ^^

그래서 전 휴대하기 편해 학원갈 때마다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어요. ㅎㅎ

디자인도 심플하고 참 예뻐요.


세워서도 찍어보았어요. ^^

깔끔해서 보기에도 편해요.


작가에 대한 소개에요. ^^

책쓰기 전문코치로 활동하신다고 하네요.

책쓰기 전문코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학교와 기업체에서 글쓰기와 책쓰기를 주제로 강연도 많이 하시는 군요.

이 책은 큰 주제는 글쓰기와 책쓰기 이니

평소 강연의 기록물이라고 보면 될까요!


문을 열며... 


작가의 서문인데 독특하네요.


글쓰기를 문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누구든지 쉽게 쓰지 못하는 글쓰기 ~


작가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이렇게 권유합니다.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는 글쓰기 (삶이 되는 글, 글이 되는 삶)


2부는 책쓰기 (책쓰기와 브랜딩)


책을 쓰고자 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은 내용들 있네요.

전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먼저 인지라 ~

하지만 기획서를 쓸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사용 설명서를 보니 궁극적 독자는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

전 1부를 주력해서 읽었어요.

전 글쓰기를 잘 연구해서 제 블로그를 알차게 가꾸고 싶거든요. ㅎㅎ

글쓰기를 잘 하면 그게 책쓰기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거에요.


삶이 되는 글, 글이 되는 삶


뫼비우스 띠처럼 이어지네요. 삶이 글이요. 글이 삶이 되는 ~


소 제목들


문 열고 들어가기


글쓰기의 바다


긴 호흡의 글쓰기



치유와 소통


편견


재료


독서력


지름길


편지와 이메일


일기


좋은 글


베껴쓰기


다른 관점


심플


서평


매체


모닝페이지


에세이


독서일기


회고


칼럽


논증


다듬고 고치기

저는 이중 서평에 대해 주목하여 읽어보았어요. ^^

서평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우선 서평이란?

글의 내용을 평가하는 글

책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고 검토하여 책에 대해 자기 나름의 평가를 하는 글 ​

서평을 쓸 때 사용하는 방법

​인용과 해설

인용- 서평을 작성하는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글이나 자료

해설-책을 읽고 내용이나 사건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

서평을 쓰면서 얻게 되는 점

자신의 독서경험과 사고를 확장, 정교화할 수 있다.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글이나 책의 의미를 재구성, 재해석하여 창의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다.

<서평>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업 코리아 구창환 2014.08.12


플랫폼 하면 운영체제나 SNS, 앱 마켓, 포털사이트를 떠올리기 쉬우나
이제는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 될 것이며 특히 ICT와 타 산업 간 융합 분야로 확산될 것이다.

또한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 까지 활발하게 이용될 것이라 강조한다.


플랫폼 전 사실 잘 모르는 용어인데 서평을 물 흐르듯 잘 쓰셔서 빨려들 듯 읽었어요.

이 책의 강점은 다양한 플랫폼 사례들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플랫폼 사업을 추친하는데 과정을 크게

'발굴,도입,성장,강화,수확,의 5단계로 나누어 사례들을 배치한 점에 있다.


단순한 사례 나열보다는 구체적인 핵심을 알려주는 책이군요.

전 경영에는 관심이 없지만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네요.

플랫폼이란 용어가 익숙지 않았는데 이 서평에 대한 작자의 코멘트를 읽고

​이해가 되었어요.

요즘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IN기업이 택시업계와 호텔산업을 위협하는 영역파괴 경제가

최근 경영전략의 유행으로 떠올랐다는 것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셨어요.

이런 영역파괴 경제가 기존 산업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력은 무한대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

신생기업이 대형기업, 나아가 산업 전반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보았네요.

저도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택시를 타거나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앱이 우리 생활에 파고들면 또 하나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작자는 이러한 변화의 시대의 자신이 하나의 지식 플랫폼이 되라고 조언합니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서평 - 허연

출처 매일경제2010.12.03


허연님이 쓰신 데미안 서평인데

작자는 이 서평의 남다른 점을 자신의 생각을 그만의 언어로 표현했다고 칭찬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아 있는 그 무엇인가를 미워하는 것이지.

우리들 자신 속에 있는 않은 것들은 우리를 자극하지 않거든."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이 말을 기억하며 원인을 나에게 먼저 찾아야 겠어요.

이 것이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인 것 같네요.  


 

서평자는 데미안을 '청춘의 성서'로 표현하며 오랫동안 '데미안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저도 데미안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저희 어렸을 때는 TV는 사랑을 싣고 라고 스타들이 나와서 자신의 어릴 대 추억의 인물을 찾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 프로그램에서 배우 방은희씨가 나와서 '데미안' 같은 친구를 찾는다는 말에 '데미안'이라는 책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그 때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였는데 지나가는 말로 과외 선생님께 데미안이 궁금해요! 했더니

선생님이 그 말을 잊지 않고 데미안을 사서 주셨어요.

책이 어려워 보여 1년을 묵힌 뒤 전 중학교 1학년 때 읽기 시작했는데 중간쯤 읽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그냥 제 느낌은 싱클레어가 데미안이 되어 가고 있구나 이런 것이었어요.

비록 데미안은 다 읽지는 못했지만

헤르만 헤세에 관심을 가지고 그가 지은 지와 사랑, 유리알 유희를 읽었어요.

그러면서 헤르만 헤세는 저의 사춘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가 되었죠!

데미안에 대한 서평을 읽으니 제가 다 읽지 못했던 데미안을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 솟네요!

14살에 만났던 데미안과 20년이 지난 후의 데미안

어떻게 저에게 다가 올지 참 궁금하네요. ^^ ​



 2부 책쓰기와 브랜딩


비즈니스 게임과 책쓰기


손에 잡히는 책쓰기


출간


뒷표지의 작가의 글을 읽으며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글쓰기와 책쓰기


이 둘의 묘한 상관관계


작가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생활 글쓰기로 시작해서 자신의 가치를 나누는 책쓰기까지,

시작은 이 책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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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어에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우리나라 대표영어강사 중 한명인 이보영 선생님이

우리아이영어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실천 로드맵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보영 선생닝이 실천한 현명한 코칭에 답이 있다고 하는데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


이 파트의 핵심은 '조급함을 버리고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 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없는 장기전이죠!

이 때 엄마가 조급하게 아이를 다그친다면 우리 아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물론 흥미까지

잃어버리겠죠 ㅠㅠ



 '티칭맘이 아닌 코칭맘이 되라'

엄마표가 유행하는 요즘

티칭하려고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코칭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코칭맘이 되기 위한 실속 조언들

계속 계속 읽으면서 숙지해야 겠어요.



이 책의 핵심어가 아닐까?

"티칭맘이 아닌 코칭맘이 되라"


영어 코칭맘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마인드 일곱가지를 알아봐요. ^^


하나 끈기


언어는 마라톤이라고 하죠!

장기 레이스에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둘 인내


아이를 무작정, 기한 없이 지켜보고 기다린 다는 것은 엄청난 내공이 필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기다려야 한다.

아이가 변할 때까지,

아이가 스스로 영어의 재미를 깨달을 때까지 말이다.


코칭맘은 끈기 인내가 첫번째 덕목이군요. ^^


셋 배려


엄마 자신에게도 영어 공부가 그리 만만치 않았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영어를 어려워하는 내 아이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어려움을 알아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힘이 될까요!


넷 인정


있는 그래로의 모습을 인정해야 그 다음도 있겠죠!

명심하겠습니다.


다섯 솔직함


아이 실력을 가감없이 선생님과 공유하는 것도 현명한 코칭 방법이군요. ^^


여섯 경청


경청은 인내를, 인내는 배려와 사랑을 낳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


일곱 칭찬


아주 작은 것부터,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오로지 내 아이, 내 아이의 행동과 말을 향한 구체적인 칭잔이어야만 가치가 있다.

더불어 칭찬은 간단명료할수록 그 효과 또한 배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만 칭찬에도 요령이 있군요. ^^  


실전! 코칭맘의 영역별 영어 코칭

알아두면 참 좋겠더라구요. ^^



 

파닉스, 읽기, 듣기, 쓰기 등 영어를 익히기 위한  공부를 엄마가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파닉스는 모든 영어 영역의 기본이지요.


영어 공부 첫 발, 파닉스

실제로 영어 발음의 75퍼센트 정도에 파닉스 규칙을 적용할 수 있다.

파닉스 원리만 깨우치고 있어면 뜻을 모르더라도 읽기만큼은 아이 스스로 가능하다는 애기다.

파닉스 원리를 깨우치고 영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다양한 영어 관련 정보가 눈에 들어온다.

-(본문 중)​-

한글떼기가 국어의 첫걸음이듯

파닉스 또한 그렇네요.

파닉스를 통해 영어를 읽을 줄 알게 된다면 영어공부에 날개를 다는 것이겠어요. ^^ ​

파닉스 7,8세 전후가 적기다.

파닉스는 아이의 인지 발달을 고려해 7,8세 전후로 시작하는 거싱 적당하다.

교육에도 '적기'는 존재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효유적인 교육 시기가 따로 있다는 말이다.

-​중략-

영어교육은 ​모국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모극어로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7,8세 전후에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본문 중)​-

영유아기에는 모국어에 중점을 두고 영어는 쉬운 픽처북과 영어동요 dvd로 흥미를 이끌어 주고

파닉스는 7,8세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겠어요. ^^ ​


영어책, 읽기, 한글책이 먼저다

영어책의 경우는 모국어(한국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문장력 또한 안정적이 된 이후,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영어교육에서 영어보다 모국어인 한국어를 먼저 자리잡게 해야 한다는 건 앞에서 여러 번

강조했지만, 책 읽기도 한글책을 먼저 읽게 할 것을 권한다.

-(본문 중)​-


우선은 모국어가 먼저라는 사실~

한글책부터 많이 많이 읽어주어야 겠어요. ^^



듣기는 히어링이 아닌 리스닝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 듣기를 종종 Hearing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다.

 Hearing은 말 그대로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 즉 청력과 관련된 것을 말한다.

엄밀히 말해 영어에서 듣기는 '듣고 이해하는 능력' 즉 Listening 또는 청해(聽解)'라고

하는 것이 맞다. 또 이것을 Listening Comprehension이라고도 한다.

영어 듣기가 잘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예를 들어 단어 10개로 이루어진 문장을 듣고 그 단어 하나하나가

무슨 뜻인지 이했했다 하더라도 문장 전체의 뜻을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개의 단어 중 단 3개만 알아듣고도 문장 전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를 우리는 '듣기가 잘됐다' 혹은 '제대로 잘 알아들었다'고 말한다.

단 몇 개의 주요 단어들만 알아들어도 적절한 배경지식과 연결해

전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바로 영어 듣기, 리스닝 Listening 기술이다.

-(본문 중)​-

히어링과 리스닝의 차이점 이제는 잘 알 수 있겠어요. ^^

저도 리스닝을 하려면

열심히 정진해야 겠네요.




영어 말하기, 왜 중요할까?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 됐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는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즉 실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능숙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사회가 글로벌되면서 영어 말하기 능력은 학교에서는 물론 아이들이 성장해서

사회에 진출할 때도 상당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영어 말히기, 왜 잘 안될까?


영어에 대한 지식(어휘, 표현, 문장구조 등)이 부족해서

영어의 발음, 억양, 축약 등이 우리말과 달라서

영어로 말할 기회가 적으니 연습할 기회가 적어서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EEL 환경에서는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영어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같은 EEL 환경에서 말하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능한 한 많이,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말하라

실수를 두려워 말고 일단 입 밖으로 내뱉어라.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실수해도 좋으니

일단 입 밖으로 많이 표현할수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수 있고,

이에 맞는 처방 또한 받을 수 있다.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말하라

학교에서 배운 문법이나 문장 패턴을 활용해 나만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한다면

'나만의 문장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자신이 만든 문장을 여러 번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완전히 내 것이 돼 필요한

상황에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것, 잘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물어봐 주는 것도 말하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는 코칭맘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말하기 코칭 방법이다.

​말하기, 어휘가 가장 중요하다.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어떻게 쓰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공부의 모든 영역을 통틀어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 즉 어휘력이다.

어휘력에는 단어뿐 아니라 숙어 표현도 포함된다. 숙어는 단어와 단어가 모여서

또 하나의 의미를 갖는 표현을 말한다.


단어, 소리로 접근해 아이 스스로 공부법을 익히게 하라

영어를 익히는 과정에서도 아이들이 영어의 그 특이한 소리에 가장 먼저 익숙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단순히 R과 L은 어떻게 혀를 움직여야 정확히 발음이 되는지

발음 하나 하나를 들어 보는 작업부터 단어나 문장을 읽거나 말할 때 어디에 힘을

주고 어디에서 힘을 빼는지, 전체 문장의 억양과 리듬 방식을 익히는 것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발음 훈련을 하는 것이 어릴 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영어교육이 된다.

아이의 역량에 맞는 단어를 제시하라

단어를 익힐 때도 선생님과 미리 상의해 아이의 역량과 한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만일 한 번에 3개 이상의 단어를 외우는 것을 힘들어 하는 아이라면

아예 목표치를 서너 개 정도로 잡아 초반에 아이가 충분히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한 뒤, 점차 개수를 늘려가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본문 중)​-

말하기 부분을 읽으면서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

이보영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저부터 실천해봐야 겠어요.



쓰기


쓰기, 영어의 모든 영역과 통한다.


쓰기와 말하기는 읽기와 듣기를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기초와 충분한 인풋이 있을 때 비로소

구현되어 나오는 아웃풋 영역 이라는 점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에 있다.

코칭맘으로서 아이의 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결국 읽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쓰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영어로 일기나 에세이를 자유롭게 쓰게 되기까지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은 쉽고 간단한 글을 많이 읽는 것이다.

비슷한 수준의 글을 반복해서 읽으면 더욱 좋다.

때로는 쉬운 문장을 받아쓰게 하는 것도 좋고,

짧고 익숙한 동화책 한 권을 베껴 쓰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껴 쓰기 - 창작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아이가 요즘 읽고 있는 쉬운 동화책이 있다면 하루에 한 두 줄씩 베껴 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한 줄, 화요일에 두줄, 수요일에 세 줄, 또는 월, 수, 금으로 요일을 정해

한 줄씩 늘려 쓰도록 해서 분량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그래야 아이가 현재 자신이 다루고 있는 영어 단어와 문장 형식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받아쓰기- 듣기, 이해하기, 쓰기를 한꺼번에

받아쓰기를 시작할 때는 너무 길지 않은 지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엔 한두 문장으로 시작하되 아이의 컨디션이나 상태에 따라

조절한다. 문장을 들려주고 잠시 멈춘 뒤, 방금 들은 것을 받아 적게 한다.

이때 한 번만 듣고 다 못 받아 적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으니

그럴 땐 다시 반복해서 들려준다.

이 또한 익숙해지기까지는 일정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염마에게는 기다려 주는 인내가 필요하다.


어떤 학습 방법이든 어느 한 가지 영역에만 국한된 것은 없다.

받아쓰기 역시 쓰기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듣기, 말하기의 등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훈련이므로 꾸준히 연습해

쓰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빈 칸 채우기- 정확한 단어 사용이 가능해진다.

본격적인 문장 쓰기 연습 단계가 되면 문장에서 어느 한 부분을  빈 칸으로 하고

단어를 메우면서 문장을 완성시키는 연습을 하다.


문법


문법, 언제 시작해야 할까?


문법 공부를 시작하려면 아이의 인지 능력이 그만큼 성장해 있는 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아이가 바로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는

학습 방법을 달리하는 시기에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문법공부, 왜 해야 할까?


문법은 파닉스에서부터 접해왔던 문장들 속에서 단어들의 순서와 형태를 연결 짓는

규칙일 뿐이라나는 것을 인식시켜 주자.

이미 익숙한 문장에서 배열을 익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문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버겁지 않을 수 있다.

엄마들부터 문법은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상대방과 나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단어들은 순서와 형태에 맞게 나열한

'효율적인 언어 소통 수단'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본문 중)​-

PART 3

실전!

코칭맘의

영역별 영어 코칭을 읽으면서

제가 이 방법대로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부터 영어를 마스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 ​ 




이보영 선생님의 알찬 코칭 방법을 알고 싶으신가요?

망설이지 마세요!

"이보영 선생님~ 우리 아이 영어 어쩌죠?" 만 있어도

영어교육의 맥을 잡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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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상 수상작이여서 인지

삽화도 휼륭하고 운율이 느껴져 돌 전후 아기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겠어요.

다만 판형이 양장본이라 돌 전후부터 보여주기가 약간 조심스러워요.

혹시 보드북으로 다시 만드실 생각은 없는지 아쉬움이 남아요.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직스럽네요. ^^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이 동요가 생각나네요.

커버가 덧 씌워진 그림책은 본적이 없었는데

거추장스럽게 왜 이렇게 씌어놓았나 했더니 커버를 벗겨보니

이유를 알았네요.

그래서 보드북은 좀 힘들었을까요. ㅋㅋ


삽화는 유화느낌 나서 인지

뭐랄까

진중한 기분이 들어요.


말 배우는 아이 책 답게 반복적인 어휘가

리듬감을 만들며 귀를 감싸고 도네요. ​

한번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


처음엔 알이었는데


이 순간 알이 먼저이냐 닭이 먼저이냐 가 다시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요.


어느새 꼬끼오 닭이 됐어.


알-병아리-닭 변화하고 성장하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어요.



처음엔 올챙이였는데


어느새 개굴개굴 개구리가 됐지.


개구리는 잘 알지만 올챙이는 알지 못했는데 관심을 갖네요. ^^


처음엔 씨앗이었는데


어느새 하늘하늘 꽃이 됐어


소리없이 강한 것은 식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애벌레였는데


어느새 나풀 나풀 나비가 됐지


애벌레-번데기-나비 처럼 변화와 성장을 대변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


처음엔 글자였는데


어느새 하하호호 이야기가 됐어.


글자와 이야기

이 이야기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정신을 성장하게 하죠!


처음엔 물감이었는데



어느새 알록달록 그림이 됐네

처음엔 닭이었는데


물감-그림

작가의 회고 같기도 하네요. 그림책작가는 물감으로 그림을 만들어 내지요.


어느새 동글동글 알을 낳았어!


뫼비우스의 띠처럼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돌고 도는 이 세상은 무언가 거대한 띠처럼 도는 걸까요?​


글/그림 로라 바카로 시거

[숨은 알파벳], [월터는 걱정스러웠어요] 도 궁금해지네요.


옮김 - 북극곰

북극곰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편집기획자들의 모임이라도 하네요. ^^



2008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

2008년 가이젤 아너 상 수상!

2008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

2007년 뉴욕타임즈 최고의 그림책 선정!


 


미래아이 그림책 목록을 보내주셔서 그림책 살 때 휼륭한 지침서가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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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명화를 접목시켜 예쁜 그림책을 많이 만들죠!

'나는 나는 정말 어여쁜가 봐'도

명화를 접목시켜 만들어진 마음이 풍성해지는 책입니다.


아름다운 명화가 감성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또한 글귀가 어찌나 힘이 나게 하는지

이 책을 본다면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게 될께에요. ^^
 

작가에 대한 소개입니다.

이름도 이지적이고 참 예쁘시네요. ^^
 


깜찍한 여자아이가 사과를 깨물고 있네요.

정말 어여쁜 한 소녀에요.

네가 태어난 날

온 세상이 너를

축복했단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란 가스펠이 떠오르네요.

이 축복송 듣고 저 대학생 때 교회 열심히 다녔죠! ㅋㅋ

오른쪽 사진은 제가 "우리 아들이네, 정말 예쁘다." 그랬더니

지그시 웃으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책 읽어 줄 때마다 " 이거 나네요." 이렇게 말하면서 웃어요.​


하늘의 별도 달도

땅 위의 꽃도 나무도

기뻐 노래했지.


온 세상이 기뻐 노래한 아이

마음껏 더 사랑해 주어야 겠어요.

그동안 궁디 팡팡하고 무섭게 혼낸 것이 미안해 지네요 ㅠㅠ


너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에 단 한 사람

아무도 너를 대신할 수 없단다.


아무도 대체할 수 없는 내 아이의 존재~

어바웃타임의 남자주인공도 동생을 위해 과거를 바꾸지만

자신의 아이가 바꿔지자 다시 눈물을 머금고

동생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이를 뒤찾지요.

다행히 동생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행복해져서 다행이었어요.



모두가 너를 사랑하단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말이야.


전 이말이 참 눈물이 나더라구요.

있는 자체로 사랑받은 존재인데

우리가 얼마나 사랑받기 위해

나를 타인에 시선에 맞추어 사는지 ~

그래서 얼마나 소진되고 불행해지는지 ~

전 다행히 20대 중반에 예전단 훈련을 받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저를 짓눌렸던 타인의 시선

사랑받고 싶어 저를 채근했던 모습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열등감에 무리해서 저를 채찍질해가며

무엇인가를 항상 해야 했고 배워야 했고

남의 시선과 관심에 목말라던 것들이

참 부질없었구나 ~ ㅠㅠ

저의 이런 모습들을 다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를 대할 때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주님의 인격을 닮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요.

(어찌하나 보니 간증이 되어 버렸네요. ㅠㅠ 이해해 주세요! )



 


너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중요한 사람이란다.


모든 사람은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사명을 찾는 것이 우리들의 숙명인데

지금 현재 나는 그 사명을 얼마나 찾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도 이렇게 미완성인데

우리아이에게 완제품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이겠죠!

이 마음을 새기면서 아이가 사명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너와 눈을 마주치는 누구나

너를 좋아하게 되지.


네 작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에

모두가 귀를 기울이지.


항상 제 아이를 기도하는 제목은

언제 어느 곳을 가든 기쁨이 되는 존재가 되어라! 에요.

말에는  힘이 있고 권세가 있으니

이 문장들을 외워 두었다가 아이한테 매일 말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 있겠죠!


너는 활기차고 씩씩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거야.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깐요.


네가 꾸는 멋진 꿈도 반드시 이뤼질 거란다.

너는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테니까


이렇게 힘이 되는 말을 부모가 매일 해준다면

아이는 힘을 얻어 꿈을 이루려고 최선을 다할 거에요.

인간을 움직이는 동력은 사랑이는 말을 들었는데 참 공감이 되더라군요. ^^


열심히 노력한다면

넌 바라는 모든 걸

이루게 될 거야


노력이 없으면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무용지물이더라구요.


네가 좋아하는 누구나 너를 좋아하게 될 거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별처럼

소중하고 귀한 아이란다.


부모는 아이한테 30년간 콩깍지가 쓰인다고 하죠!

그래서 내 아이는 어느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반짝반짝 빛 나는 별인가봐요. ^^​


너는 매우 특별한 아이야.

너는 정말 정말 어여쁘단다.


부모에게 내 아이란!

매우 매우 특별하고 예쁘죠!



철들어 가면서

가끔은 속상하고

슬플 일도 생기겠지


하지만 결국

세상은 네 편이란다


우리 모두 너를 응원해.


이 글귀를 보면서 공지영 작가의 산문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가

생각났어요.

든든한 내편이 있고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자체가

아이한테는 얼마나 힘이 될까요!




너는 사랑받고

존중받고

행복할 거야


이 세상 모두가 너를 축북한단다.

사랑한다 아기야.


모두에게 축복받은 나의 아기

사랑하고 축복한다.


아이의 사진을 붙일 수 있고

우리 아이를 칭찬하는 말도 쓸 수 있어요.

가장 예쁜 사진을 붙여 놓고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언어로 아들램에게 사랑고백하고 싶네요.

이 공간으로 특별한 책으로 재탄생되겠어요. ^^


 


명화를 소개해 두었어요.

누구의 무슨 작품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죠!


첫번째 작품은 유명한 클림트의 <아기>라는 작품이네요. 

명화목록은
 엄마의 교양지식도 쑥쑥 크게 합니다.
 


오른쪽 명화 목룍에서는 아는 화가는 모네 밖에 없네요. ㅠㅠ

두 번째 작품이 클로드 모네<아르장퇴유에 있는 화가의 집>

이라는 작품이에요.

아이한테 책 읽어주면서 저도 작가이름이랑 제목을 공부해봐야 겠어요.


출간을 기다리며 독자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요.


이중 민지 아버님이 보내주신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네요.


[민지야, 사는 건 쉽지가 않단다. 허락 없이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만 우리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또 널 낳을 거란다. 복되거라. 사랑하는 딸아.]

어릴 적부터 긍정적인 말, 칭찬을 들은 아이는 밝고 바르게 자랍니다.

-중략-

자신의 모습을 쏙 닮은 명화 속 아이를 감상하며 엄마가 들려주는 칭찬과

응원의 말을 듣는 동안 아이는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너는 사랑받고 존중받고 행복할 거야"


<정글짐 명화 그림책 시리즈>

  •  엄마랑 아기 엄마는 나를 정말 사랑하나 봐
  • 아빠와 가족  내뒤엔 든든한 아빠가 있어
  • 어여쁜 아이 나는 나는 정말 정말 어여쁜가 봐

다른 정글짐 명화 그림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따스하고 예쁜 명화 그림책

나는 나는 정말 정말 어여쁜가 봐

아이에게 용기와 사랑을 주고 싶을 때 읽어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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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마스 상품들이 쏙쏙 머리를 내밀더라구요. ^^

따서 조립하기 메리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에 딱이에요.ㅎㅎ

트리 살까 말까 고민하지 마시고 따서 조립하기 메리 크리스마스 하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 수 있습니다.

 

따서 조립하기 메리 크리스마스의 앞면 모습이에요. ^^

굴뚝까지 형상화 해놓은 저 모습 참 디테일하지 않나요.

 

 따서 조립하기 메리 크리스마스의 둿면 모습이에요. ^^

얼른 조립해보고 싶네요. ㅎㅎ


따서 조립하기 메리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매력~

이야기책이 함께 있어요. ^^ 이야기 책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아들램 좀 보세요! 

정말 신나서 화색이 도네요. ㅋㅋㅋ 

 

 하지만 잠시후 제가 사진 좀 찍자고 하자

본인이 사진을 찍겠다며 이렇게 진상을 부려요. ^^;

 아들램을 진정시키고 차분히 사진 찍었습니다.

이야기책과 만들기 9판이에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될 녀석들1,2

 만들어 놓으니 트리 정말 예쁘더라구요. ^^


크리스마스 트리 3,4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별도 입체적이고 정말 예쁘더라구요.

트리 기대하셔도 좋아요!
 

최첨단 썰매와 루돌프 썰매, 산타마을 판이에요.

산타마을도 아가자기하니 예쁘더라구요. ^^
 

제가 사진을 다 찍고 조립을 시작하려고 하자

아들램이 어디에선가 달려와서

저렇게 본인이 하시겠다고 하네요. ㅋㅋ 

지못미 크리스마스 장식 ㅠㅠ

하지만 아주 열중하는 모습의 동동 아들램입니다. ^^

 꽤 많은 양을 순식간에 뜯어 놓고 조립은

엄마 몫이라는 듯 또 사라졌어요. ㅠㅠ

전 이야기책 설명서를 보고 뒤섞인 것들을 찾아서 겨우 조립을 했어요.

완성되어가니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이런 재미에 다들 피규어 만들고 하는 건가봐요. ^^

하지만 우리 동동 예쁜 아들~ 완성되어가자 또 나타났어요. ^^

본인이 장식을 하겠다고 나서네요.

저 장식은 분리하고 또 하고 하며 재미있게 놀 수 있겠더라구요. 
 

 가장 맘에 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따서 조립하기 메리 크리스마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지요!

크리마스 분위기 물씬 나지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따서 조립하기 메리 크리스마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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