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어에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우리나라 대표영어강사 중 한명인 이보영 선생님이
우리아이영어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실천 로드맵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보영 선생닝이 실천한 현명한 코칭에 답이 있다고 하는데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이 파트의 핵심은 '조급함을 버리고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 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없는 장기전이죠!
이 때 엄마가 조급하게 아이를 다그친다면 우리 아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물론 흥미까지
잃어버리겠죠 ㅠㅠ
'티칭맘이 아닌 코칭맘이 되라'
엄마표가 유행하는 요즘
티칭하려고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코칭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코칭맘이 되기 위한 실속 조언들
계속 계속 읽으면서 숙지해야 겠어요.

이 책의 핵심어가 아닐까?
"티칭맘이 아닌 코칭맘이 되라"

영어 코칭맘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마인드 일곱가지를 알아봐요. ^^
하나 끈기
언어는 마라톤이라고 하죠!
장기 레이스에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둘 인내
아이를 무작정, 기한 없이 지켜보고 기다린 다는 것은 엄청난 내공이 필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기다려야 한다.
아이가 변할 때까지,
아이가 스스로 영어의 재미를 깨달을 때까지 말이다.
코칭맘은 끈기 인내가 첫번째 덕목이군요. ^^

셋 배려
엄마 자신에게도 영어 공부가 그리 만만치 않았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영어를 어려워하는 내 아이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어려움을 알아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힘이 될까요!

넷 인정
있는 그래로의 모습을 인정해야 그 다음도 있겠죠!
명심하겠습니다.

다섯 솔직함
아이 실력을 가감없이 선생님과 공유하는 것도 현명한 코칭 방법이군요. ^^

여섯 경청
경청은 인내를, 인내는 배려와 사랑을 낳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
일곱 칭찬
아주 작은 것부터,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오로지 내 아이, 내 아이의 행동과 말을 향한 구체적인 칭잔이어야만 가치가 있다.
더불어 칭찬은 간단명료할수록 그 효과 또한 배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만 칭찬에도 요령이 있군요. ^^
실전! 코칭맘의 영역별 영어 코칭
알아두면 참 좋겠더라구요. ^^

파닉스, 읽기, 듣기, 쓰기 등 영어를 익히기 위한 공부를 엄마가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파닉스는 모든 영어 영역의 기본이지요.
영어 공부 첫 발, 파닉스
실제로 영어 발음의 75퍼센트 정도에 파닉스 규칙을 적용할 수 있다.
파닉스 원리만 깨우치고 있어면 뜻을 모르더라도 읽기만큼은 아이 스스로 가능하다는 애기다.
파닉스 원리를 깨우치고 영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다양한 영어 관련 정보가 눈에 들어온다.
-(본문 중)-
한글떼기가 국어의 첫걸음이듯
파닉스 또한 그렇네요.
파닉스를 통해 영어를 읽을 줄 알게 된다면 영어공부에 날개를 다는 것이겠어요. ^^
파닉스 7,8세 전후가 적기다.
파닉스는 아이의 인지 발달을 고려해 7,8세 전후로 시작하는 거싱 적당하다.
교육에도 '적기'는 존재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효유적인 교육 시기가 따로 있다는 말이다.
-중략-
영어교육은 모국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모극어로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7,8세 전후에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본문 중)-
영유아기에는 모국어에 중점을 두고 영어는 쉬운 픽처북과 영어동요 dvd로 흥미를 이끌어 주고
파닉스는 7,8세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겠어요. ^^

영어책, 읽기, 한글책이 먼저다
영어책의 경우는 모국어(한국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문장력 또한 안정적이 된 이후,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영어교육에서 영어보다 모국어인 한국어를 먼저 자리잡게 해야 한다는 건 앞에서 여러 번
강조했지만, 책 읽기도 한글책을 먼저 읽게 할 것을 권한다.
-(본문 중)-
우선은 모국어가 먼저라는 사실~
한글책부터 많이 많이 읽어주어야 겠어요. ^^

듣기는 히어링이 아닌 리스닝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 듣기를 종종 Hearing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다.
Hearing은 말 그대로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 즉 청력과 관련된 것을 말한다.
엄밀히 말해 영어에서 듣기는 '듣고 이해하는 능력' 즉 Listening 또는 청해(聽解)'라고
하는 것이 맞다. 또 이것을 Listening Comprehension이라고도 한다.
영어 듣기가 잘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예를 들어 단어 10개로 이루어진 문장을 듣고 그 단어 하나하나가
무슨 뜻인지 이했했다 하더라도 문장 전체의 뜻을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개의 단어 중 단 3개만 알아듣고도 문장 전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를 우리는 '듣기가 잘됐다' 혹은 '제대로 잘 알아들었다'고 말한다.
단 몇 개의 주요 단어들만 알아들어도 적절한 배경지식과 연결해
전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바로 영어 듣기, 리스닝 Listening 기술이다.
-(본문 중)-
히어링과 리스닝의 차이점 이제는 잘 알 수 있겠어요. ^^
저도 리스닝을 하려면
열심히 정진해야 겠네요.

영어 말하기, 왜 중요할까?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 됐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는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즉 실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능숙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사회가 글로벌되면서 영어 말하기 능력은 학교에서는 물론 아이들이 성장해서
사회에 진출할 때도 상당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영어 말히기, 왜 잘 안될까?
영어에 대한 지식(어휘, 표현, 문장구조 등)이 부족해서
영어의 발음, 억양, 축약 등이 우리말과 달라서
영어로 말할 기회가 적으니 연습할 기회가 적어서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EEL 환경에서는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영어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같은 EEL 환경에서 말하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능한 한 많이,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말하라
실수를 두려워 말고 일단 입 밖으로 내뱉어라.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실수해도 좋으니
일단 입 밖으로 많이 표현할수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수 있고,
이에 맞는 처방 또한 받을 수 있다.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말하라
학교에서 배운 문법이나 문장 패턴을 활용해 나만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한다면
'나만의 문장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자신이 만든 문장을 여러 번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완전히 내 것이 돼 필요한
상황에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것, 잘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물어봐 주는 것도 말하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는 코칭맘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말하기 코칭 방법이다.
말하기, 어휘가 가장 중요하다.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어떻게 쓰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공부의 모든 영역을 통틀어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 즉 어휘력이다.
어휘력에는 단어뿐 아니라 숙어 표현도 포함된다. 숙어는 단어와 단어가 모여서
또 하나의 의미를 갖는 표현을 말한다.
단어, 소리로 접근해 아이 스스로 공부법을 익히게 하라
영어를 익히는 과정에서도 아이들이 영어의 그 특이한 소리에 가장 먼저 익숙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단순히 R과 L은 어떻게 혀를 움직여야 정확히 발음이 되는지
발음 하나 하나를 들어 보는 작업부터 단어나 문장을 읽거나 말할 때 어디에 힘을
주고 어디에서 힘을 빼는지, 전체 문장의 억양과 리듬 방식을 익히는 것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발음 훈련을 하는 것이 어릴 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영어교육이 된다.
아이의 역량에 맞는 단어를 제시하라
단어를 익힐 때도 선생님과 미리 상의해 아이의 역량과 한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만일 한 번에 3개 이상의 단어를 외우는 것을 힘들어 하는 아이라면
아예 목표치를 서너 개 정도로 잡아 초반에 아이가 충분히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한 뒤, 점차 개수를 늘려가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본문 중)-
말하기 부분을 읽으면서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
이보영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저부터 실천해봐야 겠어요.

쓰기
쓰기, 영어의 모든 영역과 통한다.
쓰기와 말하기는 읽기와 듣기를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기초와 충분한 인풋이 있을 때 비로소
구현되어 나오는 아웃풋 영역 이라는 점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에 있다.
코칭맘으로서 아이의 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결국 읽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쓰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영어로 일기나 에세이를 자유롭게 쓰게 되기까지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은 쉽고 간단한 글을 많이 읽는 것이다.
비슷한 수준의 글을 반복해서 읽으면 더욱 좋다.
때로는 쉬운 문장을 받아쓰게 하는 것도 좋고,
짧고 익숙한 동화책 한 권을 베껴 쓰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껴 쓰기 - 창작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아이가 요즘 읽고 있는 쉬운 동화책이 있다면 하루에 한 두 줄씩 베껴 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한 줄, 화요일에 두줄, 수요일에 세 줄, 또는 월, 수, 금으로 요일을 정해
한 줄씩 늘려 쓰도록 해서 분량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그래야 아이가 현재 자신이 다루고 있는 영어 단어와 문장 형식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받아쓰기- 듣기, 이해하기, 쓰기를 한꺼번에
받아쓰기를 시작할 때는 너무 길지 않은 지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엔 한두 문장으로 시작하되 아이의 컨디션이나 상태에 따라
조절한다. 문장을 들려주고 잠시 멈춘 뒤, 방금 들은 것을 받아 적게 한다.
이때 한 번만 듣고 다 못 받아 적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으니
그럴 땐 다시 반복해서 들려준다.
이 또한 익숙해지기까지는 일정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염마에게는 기다려 주는 인내가 필요하다.
어떤 학습 방법이든 어느 한 가지 영역에만 국한된 것은 없다.
받아쓰기 역시 쓰기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듣기, 말하기의 등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훈련이므로 꾸준히 연습해
쓰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빈 칸 채우기- 정확한 단어 사용이 가능해진다.
본격적인 문장 쓰기 연습 단계가 되면 문장에서 어느 한 부분을 빈 칸으로 하고
단어를 메우면서 문장을 완성시키는 연습을 하다.
문법
문법, 언제 시작해야 할까?
문법 공부를 시작하려면 아이의 인지 능력이 그만큼 성장해 있는 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아이가 바로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는
학습 방법을 달리하는 시기에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문법공부, 왜 해야 할까?
문법은 파닉스에서부터 접해왔던 문장들 속에서 단어들의 순서와 형태를 연결 짓는
규칙일 뿐이라나는 것을 인식시켜 주자.
이미 익숙한 문장에서 배열을 익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문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버겁지 않을 수 있다.
엄마들부터 문법은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상대방과 나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단어들은 순서와 형태에 맞게 나열한
'효율적인 언어 소통 수단'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본문 중)-
PART 3
실전!
코칭맘의
영역별 영어 코칭을 읽으면서
제가 이 방법대로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부터 영어를 마스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

이보영 선생님의 알찬 코칭 방법을 알고 싶으신가요?
망설이지 마세요!
"이보영 선생님~ 우리 아이 영어 어쩌죠?" 만 있어도
영어교육의 맥을 잡으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