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필의 New 영어기초확립 불후의 명저 시리즈
안현필 지음 / 하리스코대영당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스트레스 ~ 영어하면 왠지 두려움이 앞서고 웬지 하기 싫고~

하지만 해야만 하는 그런 존재 같아요~ 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만 하는 영어 ~

뭐든지 기초가 탄탄해야 하기에 안현필의 NEW 영어기초확립을 만나보았습니다.

 

안현필 선생님은 이미 작고하셨지만 안현필 선생님의 저서는 남아있네요.

 

서문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시게 되었는지 적어놓으셨는데

위로가 되었어요. 선생님도 처음부터 잘하신 건 아니셨고 각고의 노력 끝에

영어선생님까지 되신 거였어요.

원래는 법학을 전공하셨던 분이셨는데 전공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다보니

진로까지 바꾸시게되었다고 해요!

 

 

 이 책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연습장이 필요하겠더라구요. ^^

안현필 선생님의 영어는 학습용 , 수험용, 단어·숙어를 외우는 데도 참 좋네요. ^^

안현필 영어를 공부하는 순서

초중생 - 영어기초확립 ▶영어실력기초

고교생 - 영어실력기초 ▶ 영어기초오력일체 ▶메들리삼위일체강의 ▶영어연구


안현필 선생님만 따라하면 영어공부 문제 없겠어요. ^^

 

차례를 보도록 하지요.

 

PART는

PART01/PART02/PART03로 나누어져 있어요.

PART01은 알파벳과 발음기호

PART02는 영어기초확립

PART03는 응용연습

 

 

저는 PART02 영어기초확립부터 들어가려고 합니다. ^^

 

응용연습으로 실력 다지기~

 

부록도 알차게 들어있어요. ^^

아직도 외우지 못한 불규칙 동사 이 책으로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주황색 색지가 공부의욕을 마구 샘솟게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 배웠던 것들...

 

그때는 영어가 두렵지 않았는데 중2부터 문법 들어가면서 무지 어려워지더라구요. ㅠㅠ

제 실력은 여기서 멈춰 있는 것 같아요. 말하면서도 창피하네요.

 

 

 

안현필 선생님의 전매특허 잔소리~ ㅋㅋ

독학이지만 이렇게 잔소리란이 있어 다시 반성하며 공부하게 됩니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
정형권 지음 / 지&선(지앤선)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릴리스타입니다.

블로그하시는 분들은 블로그를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많이 이용하시죠!

저 역시도 블로그를 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서 또 다른 나와 만나고

다양한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으로 인해 블로그를 계속 하고 있네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블로그를 통해 끊임없이 글쓰기를 해야 하는데

머릿 속에는 맴 돌고 글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글쓰기를 코치해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글쓰기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 저와 함께 해요!  


실제로 보면 책이 작고 가벼워요. ^^

그래서 전 휴대하기 편해 학원갈 때마다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어요. ㅎㅎ

디자인도 심플하고 참 예뻐요.


세워서도 찍어보았어요. ^^

깔끔해서 보기에도 편해요.


작가에 대한 소개에요. ^^

책쓰기 전문코치로 활동하신다고 하네요.

책쓰기 전문코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학교와 기업체에서 글쓰기와 책쓰기를 주제로 강연도 많이 하시는 군요.

이 책은 큰 주제는 글쓰기와 책쓰기 이니

평소 강연의 기록물이라고 보면 될까요!


문을 열며... 


작가의 서문인데 독특하네요.


글쓰기를 문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누구든지 쉽게 쓰지 못하는 글쓰기 ~


작가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이렇게 권유합니다.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는 글쓰기 (삶이 되는 글, 글이 되는 삶)


2부는 책쓰기 (책쓰기와 브랜딩)


책을 쓰고자 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은 내용들 있네요.

전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먼저 인지라 ~

하지만 기획서를 쓸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사용 설명서를 보니 궁극적 독자는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

전 1부를 주력해서 읽었어요.

전 글쓰기를 잘 연구해서 제 블로그를 알차게 가꾸고 싶거든요. ㅎㅎ

글쓰기를 잘 하면 그게 책쓰기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거에요.


삶이 되는 글, 글이 되는 삶


뫼비우스 띠처럼 이어지네요. 삶이 글이요. 글이 삶이 되는 ~


소 제목들


문 열고 들어가기


글쓰기의 바다


긴 호흡의 글쓰기



치유와 소통


편견


재료


독서력


지름길


편지와 이메일


일기


좋은 글


베껴쓰기


다른 관점


심플


서평


매체


모닝페이지


에세이


독서일기


회고


칼럽


논증


다듬고 고치기

저는 이중 서평에 대해 주목하여 읽어보았어요. ^^

서평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우선 서평이란?

글의 내용을 평가하는 글

책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고 검토하여 책에 대해 자기 나름의 평가를 하는 글 ​

서평을 쓸 때 사용하는 방법

​인용과 해설

인용- 서평을 작성하는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글이나 자료

해설-책을 읽고 내용이나 사건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

서평을 쓰면서 얻게 되는 점

자신의 독서경험과 사고를 확장, 정교화할 수 있다.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글이나 책의 의미를 재구성, 재해석하여 창의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다.

<서평>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업 코리아 구창환 2014.08.12


플랫폼 하면 운영체제나 SNS, 앱 마켓, 포털사이트를 떠올리기 쉬우나
이제는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 될 것이며 특히 ICT와 타 산업 간 융합 분야로 확산될 것이다.

또한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 까지 활발하게 이용될 것이라 강조한다.


플랫폼 전 사실 잘 모르는 용어인데 서평을 물 흐르듯 잘 쓰셔서 빨려들 듯 읽었어요.

이 책의 강점은 다양한 플랫폼 사례들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플랫폼 사업을 추친하는데 과정을 크게

'발굴,도입,성장,강화,수확,의 5단계로 나누어 사례들을 배치한 점에 있다.


단순한 사례 나열보다는 구체적인 핵심을 알려주는 책이군요.

전 경영에는 관심이 없지만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네요.

플랫폼이란 용어가 익숙지 않았는데 이 서평에 대한 작자의 코멘트를 읽고

​이해가 되었어요.

요즘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IN기업이 택시업계와 호텔산업을 위협하는 영역파괴 경제가

최근 경영전략의 유행으로 떠올랐다는 것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셨어요.

이런 영역파괴 경제가 기존 산업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력은 무한대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

신생기업이 대형기업, 나아가 산업 전반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보았네요.

저도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택시를 타거나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앱이 우리 생활에 파고들면 또 하나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작자는 이러한 변화의 시대의 자신이 하나의 지식 플랫폼이 되라고 조언합니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서평 - 허연

출처 매일경제2010.12.03


허연님이 쓰신 데미안 서평인데

작자는 이 서평의 남다른 점을 자신의 생각을 그만의 언어로 표현했다고 칭찬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아 있는 그 무엇인가를 미워하는 것이지.

우리들 자신 속에 있는 않은 것들은 우리를 자극하지 않거든."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이 말을 기억하며 원인을 나에게 먼저 찾아야 겠어요.

이 것이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인 것 같네요.  


 

서평자는 데미안을 '청춘의 성서'로 표현하며 오랫동안 '데미안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저도 데미안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저희 어렸을 때는 TV는 사랑을 싣고 라고 스타들이 나와서 자신의 어릴 대 추억의 인물을 찾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 프로그램에서 배우 방은희씨가 나와서 '데미안' 같은 친구를 찾는다는 말에 '데미안'이라는 책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그 때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였는데 지나가는 말로 과외 선생님께 데미안이 궁금해요! 했더니

선생님이 그 말을 잊지 않고 데미안을 사서 주셨어요.

책이 어려워 보여 1년을 묵힌 뒤 전 중학교 1학년 때 읽기 시작했는데 중간쯤 읽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그냥 제 느낌은 싱클레어가 데미안이 되어 가고 있구나 이런 것이었어요.

비록 데미안은 다 읽지는 못했지만

헤르만 헤세에 관심을 가지고 그가 지은 지와 사랑, 유리알 유희를 읽었어요.

그러면서 헤르만 헤세는 저의 사춘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가 되었죠!

데미안에 대한 서평을 읽으니 제가 다 읽지 못했던 데미안을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 솟네요!

14살에 만났던 데미안과 20년이 지난 후의 데미안

어떻게 저에게 다가 올지 참 궁금하네요. ^^ ​



 2부 책쓰기와 브랜딩


비즈니스 게임과 책쓰기


손에 잡히는 책쓰기


출간


뒷표지의 작가의 글을 읽으며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글쓰기와 책쓰기


이 둘의 묘한 상관관계


작가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생활 글쓰기로 시작해서 자신의 가치를 나누는 책쓰기까지,

시작은 이 책으로부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