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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과학 이야기 레벨 1 (초등 1~2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메가스터디 1일1독해 과학이야기 1단계
두번째 리뷰입니다.
동물편 코끼리의 코는 무슨 일을 할까요?
소리 내서 읽고 있습니다.
총명이는 음독이 매끄럽지 않은 편이에요. ㅠㅠ
읽을 때 띄어쓰기, 음운변동을 주의해서 읽어야 하는데 무시하고 맘대로 읽네요.
뭐 1학년 때보다 나아지고 있어요. 이래서 책읽기 많이 해야 하나봐요.
2021년 학습목표 중 하나 책읽기 입니다.
코끼리의 코는 무슨 일을 할까요?
<핵심요약>
코끼리는 긴 코가 있어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코로 음식을 집어 먹기도 하고,
물을 빨아올린 다음 입에 뿜어 마시기도 한다.
코끼리는 코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굽힐 수 있다.
코끼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코를 이용하여 땅 위의 풀을 뽑기도 한다.
또, 코끼리의 코끝은 조금 튀어나와 있어서
작은 콩도 집어 올릴 수도 있다.
공벌레는 왜 몸을 동그랗게 말까요?
<핵심요약>
공벌레는 공원의 돌 아래나 낙엽 더미와 같은 축축한 곳에서 볼 수 있다.
공벌레는 살짝만 만져도 몸을 공처럼 둥글게 만다.
공벌레는 부드러운 안쪽 부분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몸을 둥글게 마는 것이다.
총명이는 어릴 때 공벌레를 참 좋아했어요.
늘 아파트 축축한 곳에서 통에다 공벌레를 몇마리씩 잡아 왔어요. ㅋㅋ
몸을 둥글게 마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던 모양이었나봐요.
펭귄은 왜 날 수 없을까요?
<핵심요약>
펭귄은 분명 새인데, 하늘을 날 수 없다. 왜일까?
아주 먼 옛날, 펭귄의 조상은 지금의 펭귄과 생김새가 달랐다.
커다란 날개가 있어서 하늘을 날 수 있었다.
남극에 살며 지금처럼 물고기를 잡아먹었다.
펭귄의 조상이 살던 때에는 펭귄을 잡아 먹으려고 하는 동물이 적었다.
게다가 바다에는 언제나 펭귄의 먹이가 많았다.
그래서 적으로부터 도망치거나 먹이를 찾기 위해
멀리까지 날아갈 필요가 없었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서 펭귄의 날개는
점점 작아지고 몸은 커져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어
하늘을 날 수 없는 것이다.
혼자서 풀라고 했더니만
한개도 안 맞고 다 틀리는 신공을 펼치진 아들!
지문 제대로 안 읽고 대충한게 눈에 선합니다. ㅋㅋ
아들의 오답
1.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은 어느 쪽인지 알맞은 것을 골라 ○ 하세요.
오답 지금의 펭귄
2. 펭귄은 어디에 사는지 글에서 찾아 빈칸에 쓰세요.
북극 (아들아! 지문에 남극이라고 나와 있단다)
3. 지금의 펭귄과 펭귄의 조상은 무엇이 다를까요? 알맞은 것을 고르세요.
②사는 곳
4. 펭귄이 날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③ 먹이를 찾기 어려워서
5. 글의 내용으로 맞으면 ○, 틀리면 × 하세요.
(1) 펭귄은 새의 한 종류이다. ( )
(2) 펭귄의 조상이 살던 때에는 먹이가 부족했다. ( )
(3) 펭귄의 조상은 하늘을 날 수 있었다. ( ○ )
어휘력, 독해력이 부족한게 여실히 드러나요. 무슨 의도인지 생각 안하고
셋 중 맞는 것 고르는 것으로 착각을 했네요.
메가스터디로부터 소정의 활동비와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