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 - '군주론'의 마키아벨리가 전하는 독한 인생 멘토링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박지현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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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독한 인생 멘토링 _ 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

 

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군주론으로 유명한 마키아벨리를 읽고난 저자의 전쟁같은 인생에서 살아남는 독한 인생 멘토링 도서[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글 가운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 접하면 좋을 구절을 인용하고 그의 가르침에 대한 해설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키아벨리의 불패지략, 인간지략,업무지략,관계지략,행동지략,성공지략의 총 6가지 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키아벨리의 사상에 관한 소제목으로 이루어진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살아가는 힘이다

 

스스로 무력을 갖지 못하면
어떤 나라도 안전과 평화를 지킬 수 없다
자신감을 갖고 나라를 지킬 힘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길 수 밖에 없게 된다. -군주론

 

마키아벨리의 사상은 옛사람이라 생각하기 힘들만큼 독설이 난무하고, 현대시대에도 걸맞다. 옛날부터 잦은 외세의 침략으로 많은 고통을 겪은 나라이지만 힘이 없기에 위안부,독도 등의 문제들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만약 우리가 미국처럼 강대국이었던들, 그들이 생때를 쓸 수 있었을까.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요양시설에서 사는 노인들보다 시골에서 텃밭을 가꾸며 사는 노인들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 요즘처럼 여성상위시대가 가능한 것도 남편에게 기대기보다 여성들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기록을 남기지 마라

 

기록을 남길 때에는 험준한 바위에 오를 때와 같은
조심성을 갖고 기해야 한다.

스스로 쓴 글만큼 당신을 확실하게 유죄로 만드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 로마사론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싸이월드등 개인의 생각들을 써내려갈 매개체가 많아졌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난 글 하나를 쓰더라도 신중히 생각하는 편이다. 내가 언제 보더라도, 누군가 보더라도 (그것이 직장 상사거나 혹은 친구라도 ) 거리낌없이 작성한다. 스스로 작성한 글 하나에도 책임이 존재하고, 책임질 수 없는 자유는 방종이요 오만이다.

예를 들자면 오래전에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로 한동안 여론의 뭇매를 맞은 남자아이돌 가수, 네이트온으로 상사의 욕을 했는데 실수로 그 메세지가 상사에게 간다거나, 지인에게 메일이 실수로 회사 전 직원에게 보내어졌다는 등의 일이 결코 남의 일이라 허투루 넘길 수 없다.

 

"군주는 짐승 가운데 여우와 사자의 기질을 적절히 혼합해야 한다.

사자는 함정을 피할 수 없으며, 여우는 늑대를 이길 수 없다.

따라서 군주는 함정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차리기 위해 여우가 되어야 하며,

늑대를 제압하기 위해서 사자가 되어야 " -군주론 중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쟁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마키아벨리의 똑똑한 권모술수. 그의 사상이 본래 정치가나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그 사상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마지막 한 수를 두는 지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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