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부터의 인생전략 - 최선을 다하는 것과 성공하는 것은 다르다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서연 옮김 / 이젠미디어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인생전략] 30대를 기회로 활용하다

 

 

서른부터의 인생전략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30대, 결고 적지 않은나이 그러나 결코 많은 나이도 아니다. 아무것도 이뤄놓은 것이 없어 마음아파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 30대, 우리는 지금 고령화와 바짝 추격해오는 젊은 세대들의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나의 인생후반은 어떻게 될까? 궁금한 30대에게 이 책 [인생전략]추천한다.

 

결단
보통 사람들은 결단을 내리는일에 과감하지않다. 상대방에게 미움을 받을까봐 혹은 전혀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결국 나의 결단력부족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은 나와 내 주변의 사람이다. 저자의 경우, '자택은 사지 않고 자가용도 사지 않는다.'라고 정했다. 사소한 결단은 아내에게 맡긴다. 왜 주택을 사지않는가? 그 돈을 아이들의 교육에 쓰고 싶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가는 자택은 투자가 되지 않지만 교육은 투자가 된다. 그의 부모는 자택과 자가용에 돈을 쏟아 붓는 바람에 그를 대학에 보내려 빚까지 지고 동급생 대부분이 다니는 학원에 보내달라는 말도차 꺼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단을 위해서는 복수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럼에도 내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선택지를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독신시절과 같은 자유를 원한다
기술은 몸에 익히고 싶지만 공부는 하기 싫다.

연인은 원하지만 구속은 싫다


단순명쾌하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욕심꾸러기인 인간은 불가능함에도 모든 선택을 손에 넣으려 한다.
그러다 나이만 먹고 만다. 결단이란 무언가를 고르는 작업이 아니라 버리는 작업이다.

인생설계도
꿈과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든지 적어본다. 그리고 어떤 행동을 취할지 생각해보고 즉시 행동에 옮긴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행동을 취하고 지금까지와 다르게 시간을 쓰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목표를 하향수정하더라도 석달이나 반년에 한번씩 점검하여 현실적인 목표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큰 목표는 작은 목표로 세분하여 작은 목표를 확실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큰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돈이되는 공부와 쉬운 전달
일본인이 쓴 글답게 저자는 돈이 되는 공부를, 그리고 틈새시장이 되는 공부를 하여 당신의 강점이 될 기술로 만들어 승부라하고도 조언한다. 같은 기술이나 지식이라도 타인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화법 또한 돈을 낳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차이가 된다. 저자는 본인이 쓴 글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이런 방법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설득력있는 글로 나에게 다가왔다. 그가 전하는 말들은 초등학생들도 이해가 될 만큼 쉽고 재미있으며 공감을 자아낸다. 그가 지적한 쉬운 전달이란 바로 이런거구나 싶다.

 

그리고 또 다시 나를 되짚게 만드는 부분, 내가 항상 생각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
돈이 없으므로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는가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으므로 돈이 없는가

나는 후자이다. 물론 돈이 없어서 자신에게 투자를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옷을 사거나 술을 마시거나 할 돈은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돈을 아까워한다. 나에 대한 투자는 소비가 아니라 현명한 저축이다. 지금부터라도 당장 TO Do 리스트를 실천해봐야겠다.

 

이 책이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다른 점은 특히나 돈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이다. 공부를 해도 돈이 되는 공부를, 목표를 잡아도 돈이 되는 목표를, 저축하는 방법을... 일단 열심히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거야 라는 맹목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이어서 더 쏙쏙 들어오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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