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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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 근무하는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쓰게된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 2년 반에 걸쳐서 썼다니 더욱 궁금해진다.

첫 장면은 서문. 책을 도둑맞은(?)이야기로 시작한다. 친구와 함께 여행하다가 그 친구와의 관계가 끝나면서 챙겨간 친구의 짐에 그 책이 딸려간 이야기. 웃기지만 또 웃을 수 없는건 주인공과 친구의 관계가 끝났다는 문장이 있기 때문일까?

추리소설이라는데 첫 장면이 이렇게 나오니, 괜히 이야기 시작전의 떡밥인 것만 같고, 과연 이로 인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온다는건지 궁금해진다.

읽다가 자려고 책을 들고 누웠는데 괜히 오늘 밤을 샐 것 같은 기분은, 그저 기분탓일까?


#리딩투데이 #윤의책장 #중간리뷰 #책송이 #장미의이름 #움베르토에코 #열린책들 #자율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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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뇌가 멈춘 순간, 삶이 시작되었다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진영인 옮김 / 윌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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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심리학이랑은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나에대해 알수있는 뇌과학이라니..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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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 편견과 차별에 저항하는 비폭력 투쟁기
외즐렘 제키지 지음, 김수진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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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핫한 이슈.. 혐오...
그 혐오와의 대화를 시작한다니... 정말 큰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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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불빛이 붉게 타오르면 - 사르담호 살인 사건
스튜어트 터튼 지음, 한정훈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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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불빛이 붉게 타오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걸까요?
거대한 무역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딕 미스터리라니.... 안읽고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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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남편 이판사판
하라다 마하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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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남편. 총리가 42세다. 어렸을 땐 42세 하면 엄청 어른인 것만 같았는데, 지금은 젊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ㅎㅎ 아마 내 나이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어른?의 나이이기 때문이 아닐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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