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신청] 팡세 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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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데이!

이번에는 비밀의화원/이상한나라의앨리스/어린왕자

이렇게 세 권!!

또 맘잡고 하루 이틀만에 다 읽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길...ㅋㅋㅋ

신청링크는 ↓↓↓↓↓

https://cafe.naver.com/readingtoday/72428

#비밀의화원 #이상한나라의앨리스 #어린왕자 #팡세클래식 #팡세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신간살롱 #신간살롱

#윤의책장 #예쁘고빛나윤

2021두번째책 #바다숲/김준호/한평서재

바다숲
김준호 지음 / 한평서재 / 2020년 12월

#shine_library
#2021두번째책
#바다숲/김준호/한평서재
2021.01.02.
#1일간읽은책
#윤의책장 #예쁘고빛나윤

읽는 내내
알 수 없는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이
떠오르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했다.
.
소설 내의 세계관이 처음에는 너무 모호해서
'......뭐지...?' 싶었는데,
점점 스토리 진행을 따라가면서
답이 나오는..
..
반전이 있는 소설이라기보다는
작가가 교편을 잡고 있어서인가,
교훈적인 이야기.
한 번 쯤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해줬을 것 같은 스토리
...
아마도
모든 상처는,
내 자신이 만드는 것이고,
굳이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을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는 것.
모든 해답은 '나'에게 있다는 것.
....
디자인에 '서민재' 라는 이름이 있는데,
#여전히오늘을씁니다 의 작가님과 이름도 같고,
그 책을 낸 출판사와 같은 출판사라서
'.......음...?'했던 ㅋㅋ 괜히 반가워한 기억이 있다 :)

#북스타그램

2021첫번째책 #울림/신현준/북퀘이크

울림
신현준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12월

#shine_library
#2021첫번째책
#울림/신현준/북퀘이크
2020.12.31.-2021.01.01.
#2일간읽은책
#예쁘고빛나윤 #윤의책장

내가 에세이를 읽지 않겠다고 했는데,
읽은 이유는,
사실대로 고하자면,
#몰랐다
"신현준의 신간"으로만 알았다 ... ㅋ
책 수령 후에 "신작에세이"라고 써있어서 헉 .. 했음 ㅋ
.
배우 신현준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던 책
사실 잘 모르지만,
맨발의 기봉이에서 코가 큰 주인공
이라고만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괜히 친한 사람같고, 괜히 같은 동네사람?
같은 커뮤니티에 속해있는 사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
자존감이 정말 높구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서 #사랑많이받고자란사람 이라는게 너무 보였다.
그리고 그 사랑을 자식에게, 주변인에게 주는 모습이
멋있었다.
...
술 취한 감독님의 한 마디,
"너 스스로에게 무서워야 좋은 배우가 되는 거야, 알겠니?"
라는 말에 놀라고, 울림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사람
세상에 얼마나 될까?
멋있다.

#북스타그램

2020백열네번째책 #대한민국아줌마겁날게뭐있어/한수정/더로드

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 - 전업주부의 자기 계발, 무한도전
한수정 지음 / 더로드 / 2020년 12월

#shine_library
#2020백열네번째책
#대한민국아줌마겁날게뭐있어/한수정/더로드
2020.12.29.
#1일간읽은책
#예쁘고빛나윤 #윤의책장

읽는 내내 #대단하다 고 생각했다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다
.
대통령, 작가, 선생님, 아나운서 등 어릴 적 꿈은 다양했다. 라고 저자 프로필에 썼는데, 이 첫 문장이 나랑 너무 닮아서, 정말이지, 너무.. 너무 닮아서 훅 빨려 들어간 것도 같다.
..
올해의 마지막 에세이이자, 당분간은 읽지 않을 에세이
그 마지막이 멋있는 책이라서 다행이다.
...
#무한도전 이라는 말을 책 표지에 썼는데,
'얼마나 대단한 도전이길래?'라는 반문에 대답하는 책.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도전.
하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도전.
덮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다!

2020백열두번째책 #부모님당신도교육자입니다/안양숙/프로방스

부모님, 당신도 교육자입니다 - 30년 유아 교육자가 전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반 성장 프로젝트
안양숙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12월

#shine_library
#2020백열두번째책
#부모님당신도교육자입니다/안양숙/프로방스
2020.12.16-17.
#2일간읽은책
#예쁘고빛나윤 #윤의책장

내 엄마가 현재 어린이집 교사고, 돌아가신 이모도 교사였었던 적이 있었고, 지금은 현장에서 일하진 않지만, 외숙모도 어린이집 교사였어서 그런가...
정말 많이 대입이 되었다.
.
보호자로서의 부모가 아닌,
교육자로서의 부모.
정말 생소하지만, 어색하지만, 정말... 너무나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의견에 너무 동의한다.
..
부모 자격증을 현실화 시킨 것은 정말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나도 부모가 될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을 것이고, 최고의 것으로만 키우고 싶을텐데,
가장 먼저 내가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보호자로서, 교육자로서, 가끔은 인생의 멘토로서
...
다시 새삼스럽게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다.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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