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운데이션과 제국

파운데이션과 제국 ㅣ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2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심리 역사학‘이라니 너무 처음 듣는 개념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알게될 수 있을까요!?

[100자평]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ㅣ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유명하던데...왜 저만 모르는거죠...?! 저도 이번 기회에 알고싶어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하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7월

마리아를 기다리는 로버트. 침상도 만들고, 마리아가 예뻐서 죽으려고 한다. 둘이 나름 굉장히 예쁘게 만나는 것이 보기가 좋다. 다만, 이 사랑의 속삭임들이 콩깍지 쓰여있는 연애 초반의대화가 아니길 바랄뿐. 권태기 없이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랄뿐. 부디, 내전이 빨리 종식되길.

투샷 장면이 나오면 괜히 로맨스 소설 같아서 마음이 먼저 나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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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3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하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7월

'죽음의 냄새'에 대해서 꽤나 깊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들. 한 두페이지로 끝나지 않는 것이, 이들 중 누군가는 관련이 있다는 복선인 듯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죽음의 냄새'와 같은 냄새가 나는 것을 설명해주고, 어떻게 하면 맡을 수 있는지까지 굉장히 자세하게 일러준다. 과연 로버트는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나도 살아가면서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 누구나 언젠가는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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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랩> 3

필로소피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1년 10월

책이 생각 외로 스텝 바이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무 맘에 든다. 하루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분량. 더하기 조금 더 욕심내서 읽어도 어렵지 않은 분량. 저자가 맘 먹고 철학을 알리고 모두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쓴 책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사실 음악이나 미술 같은 책으로는 많이 만나보았지만, <퇴근길 인문학 수업> 이후로 철학은 처음이라서 괜히 좋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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