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혹의 죽음과 용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6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책소개

1년 2개월여에 걸쳐 마침내 'S & M'(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전 10권을 번역, 완간하였다. 일본에서 누계 발행부수는 390만 부에 달하고,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N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조교수 사이카와 소헤이와 N대학 전 총장의 딸 니시노소노 모에를 주인공으로 한 이 시리즈(두 주인공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 & M' 시리즈라 부른다)는 불가능한 범죄, 특히 밀실 살인의 진상을 하나하나 밝혀간다.

이공계 미스터리라 불리듯 이공계 분야와 관련된 트릭이나 장치가 주로 쓰인다. 한편, 등장인물이 품고 있는 심리상태, 사고형태 등은 추상적이면서 철학적으로 묘사됐다. 생명공학, 정보공학, 인지과학 등의 분야도 다루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추리소설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당초에는 <봉인재도>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었으나 편집부의 요청으로 네 번째 작품으로 예정한 <모든 것이 F가 된다>가 첫 번째로 옮겨왔고, 시리즈 전체를 재구성하고자 후반 다섯 작품을 새로이 집필했다. 시리즈는 <유한과 극소의 빵>에서 완결된다. 하지만 다른 시리즈(특히 G시리즈, 시키 시리즈)와의 연결고리가 많고, 내용도 앞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가 되어서 안읽을 수 없는 책... ㅎㅎ
리포터즈 아니면 언제 읽으리
그래서 지원해봅니다 :)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지원 #윤의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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