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군도 세트 - 전6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김학수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만듦새가 조악하다는 평을 봤지만 그럼에도 읽어보고 싶어 구매했는데, 처음 박스를 열자마자 한 줄로 붙여놓은 본드가 척하고 떨어졌다. 상자의 한쪽 귀퉁이는 하드보드지 마저 이음새가 맞지 않아 벌어져있고,자석 두개가 달린 것은 스카치테이프로 각각 붙여져 있다. 절로 탄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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