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생각하다 - 두려움을 버리고 창조적으로 생각하라
버나드 골든 지음, 강미경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생각의 차이가 인생을 좌우한다.

 버나드 골든의 <생각을 생각하다>는 여타의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일상생활에서 놓친 사소한 부분까지도 짚어준다. 생각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잡다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헤집을 뿐만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연이어 터져 나온다.

긍정적인 부분 보다는 후회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확대 해석하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저자인 버나드 골든은 '좋은 생각'에 대한 예를 창의력과 함께 결합시켜 설명해 놓았다. 창의력이란 어느 한순간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버릇이나 좋은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창조 열정'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쉽고, 간략하게 써 놓았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생각을 생각하다>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소한 버릇까지도 되짚어주는 책이었다. 간략하게 이야기를 제시하는 부분이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모든 자기계발서가 모르는 이야기를 새롭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의 부재이기 때문에 더 이 책이 흥미롭게 읽혔는지도 모르겠다.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창의력을 기르고, 새로운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며 소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30년 가까이 임상 치료 경험을 통해 터득한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부분에 반복적으로 다시 알려주는 것 같지만 실제 우리는 그 사소한 부분에 길이 막히고 소통의 부재를 느끼곤 한다. 나쁜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바라보는 '소통'의 길은 우리가 늘 답답해 하는 것처럼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달았다.

무엇을 하기 이전부터 걱정을 하거나, 두려움을 떨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것도 '생각'을 생각하고 창조하는 것에는 나쁜 조건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북돋아주고, 용기있는 다짐이 더 잠재의식 속에서도 '용기'있는 행동이 나온다고 한다. 곧 잘 움츠러드는 면이 많은데 이 참에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을 나 스스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