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봤다. 행복이 비극으로 전환되는 순간. 알 수 없는 그 찰나의 순간이 이후 도래할 모든 시간을 뒤덮는다는 게... 하아. 떠난 자도 안타깝지만 남은 자들은 어찌해야 하나? 어떤 위로도 소용없고, 시간이 허용하는 한 그 순간을 돌이키며 피눈물을 삼킬 텐데. 삶이 이렇게 잔인해도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