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과 제국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2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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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쉽게 파운데이션이 무너졌다. 이 이야기 끝이 어떻게 끝나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쉽게... 그런데 와 뒷부분에 그런 반전을 숨겨놓았을 줄이야. 베이타가 총을 쏘았을 때 뒤통수 한 대 뮬의 존재가 밝혀졌을 때 크게 또 한 대를 맞은 기분이다. 그리고 저자의 끊기 신공도 장난 아니다. 이렇게 끝나면 3권을 안 읽을 수가 없다 정말. 저자님 필력에 절로 엄지척이 된다.

제2의 파운데이션이 어디일지 그리고 뮬이 그 곳을 찾을 수 있을지, 베이타의 존재는 어떻게 될지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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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가계부 2022 - 한 달 한 장이면 끝나는
쓰담여사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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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색칠만 하면 된다고?!'라는 의아함이 있었다. 그런데 해보니 정말 된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간편하고 쉽다! 무엇보다 나 혼자서 작성하는 가계부가 아닌 아이들과 신랑까지 알아서 챙기니 더없이 좋다. 그리고 사용된 예산과 남은 예산이 계산기 두드려 볼 필요도 없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오옷! 정말 특허 취득할 만한 가계부이다!

현재 2주 차 한 번도 밀리지 않고 작성을 했다. 한 달, 두 달 그렇게 쌓이다 보면 나도 저자처럼 예산에서 남은 금액이 생겨 저축을 또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희망도 가진다. 정말 가계부 끝까지 못 써보신 분들이라면, 가계부를 작성해도 통장에 변화가 없으신 분들께 써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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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가계부 2022 - 한 달 한 장이면 끝나는
쓰담여사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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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를 쓰기 시작할 땐 항상 끝까지 써볼 거라 굳은 다짐을 하고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한 달을 넘기면 잘한 측에 들어갈 정도로 끝까지 쓴 적이 거의 없다. 왜 그런 걸까? 아무래도 구매한 물품들을 하나하나 적고 또 합계까지 적어야 하고, 매주 항목별 결산에 주간 합계도 내야 하며 월간 결산까지! 아우야, 계산기를 몇 번 두드려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깍두기 가계부 2022는 다르다! 쉽고, 빠르고 간단해서 정말 숫자만 셀 줄 아는 그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다. 색칠된 칸만 세어보면 되니 계산기를 두드려 볼 필요도 없고 얼마나 섰는지도 알고 싶지 않아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얼마 남았는지 기억하기도 쉽다.

냉장고에 붙여놓고 쓰고 있는 깍두기 가계부 2022, 확실히 오며 가며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았더니 둥이들이 더 열정적으로 체크한다.  그리고 벌써 예산의 반이 사용이 되었다. 아이고, 이번 달 어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은 절약, 또 절약이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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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과 제국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2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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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라이오즈 장군의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브로드릭도 가세하여 둘이서 파운데이션뿐만아니라 제국도 차지하려고 계획을 세운다. 그 과정에서 인질로 잡혀있던 라산 데버즈와 듀켐 바 노인이 탈출하고 이 사실을 황제에게 전하려고 하는데... 

그들이 황제를 만나 브로드릭이 쓴 통신문을 전달한다면, 황제는 그 둘을 처단하고자 할까? 이 넷을 중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로 인해 파운데이션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자세히 알 수가 없으니 계속 다음 장을 넘기게 된다. 브로드릭 말로는 평화의 조건으로 이리듐 100톤을 주겠다고 제안했다는데... 전쟁에서 지고 있는 건가?! 아니 무적인 듯 나오던 파운데이션이었는데... 설마 정말 정복당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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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과 제국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2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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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라이오즈 장군이 황제에게 파운데이션을 공격하기 위한 병력 증강을 요구하고 나서자 충신 브로드릭이 그 소식을 황제에게 전한다. 그런데 제국 황제는 파운데이션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브로드릭이 기록 보관소를 샅샅이 뒤져 과학자들이 파견되었다는 기록을 찾았을 뿐 더 이상은 기록조차 없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그래도 괜히 황제가 아닌가 보다. 겉으로 보이는 이상으로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고 느낀 황제는 관찰력이 예리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며 충성심이 강한 자로 그곳에 사람을 보내라고 지시하는데...

과연 어떤 정보를 수집해서 돌아오려나?! 그리고 파운데이션의 실체를 알게 되었을 때 제국의 황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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