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이라암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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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로아티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크로아티아를 2008년에 갔을 때, 자그레브, 스플리트, 플리트비체, 두브르브니크를 다녀왔었다. 

이 책에서는 이 곳들 이외에 로비니, 풀라와 같은 이스트리아 반도와 라스토케, 자다르, 시베니크, 트로기르, 흐바르 등의 우리에게 낯선 지역들에 대한 소개가 포함되어 있다.
그 외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몬테테그로의 코토르의 인근 지역에 대한 소개도 있어 크로아티아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면 미리 살펴보면서 어디에 머무를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크로아티아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를 저자는 5월말에서 10월중순까지로 보는데 특히나 9월이 방문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한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해야 하는 8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이야기한다.
1. 언제나 여행이 가능한 좋은 날씨
2. 각자의 특징들이 있는 옛 유적이 가득한 도시들
3. 친절하고 영어를 잘하는 크로아티아 사람들
4. 매우 안전한 치안
5. 밤에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6. 현지인들과의 교감이 가능한 현지인 집에 머무를 수 있는 편리한 여행 서비스
7. 와이파이가 대부분 잘 터진다.
8.다른 유럽지역 대비 싼 물가

2주 이상의 일정을 간다면 추천하고 일정은 다음과 같다.
자그레브(2일) > 루블라냐 (1일) >블레드(1일) >폴라 (1일) .>플리트비체국립공원 (1일) >자다르 (1일) >트로기리(1일) >스플리트 (1일) > 흐바르(2일) >두브르브니크 (2일) >자그레브 (1일)

음...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한 도시에서 3일에서 7일 정도로 생각하고 이 중에서 3-4군데 도시에서 집중해서 짜보는 건 어떨까 싶다. 

<크로아티아의 도시들>
크로아티아는 저렴하게 해변 도시를 즐길 수 있는 유럽의 숨겨진 보석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 중 스플리트 분 아니라 로비니처럼 조그만 소도시를 방문해서 며칠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아보였다.

리트비체는 요정의 마을 라스토케와 함께 같이 방문해도 좋을 곳이다. 정말 푸르른 숲, 폭포로 힐링을 할 수 잇는 곳이다.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 보다는 작지만 크르카 국립공원도 상당히 아름다워 보였다. 폭포, 호수가 가득한 이곳은 스플리트에서 1일 (9시간)투어를 통해서도 갈 수 있다고 한다.

흐바르는 라벤더 섬으로 부르며 휴양지로 인기가 있는 작은 섬이라고 한다. 스플리트에서 1-2시간 페리로 이동해 갈 수 있다고 한다

두브르브니크는 너무 아름다운 도시라 사실 여기에서만 있어도 크로아티아를 충분히 느낄 정도이다. 그래서 빠뜨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브르브니크에는 반제, 성야고보, 라파드, 코파캅나, 밸뷰, 푼타라타 등의 비치가 있다하니 비치와 올드시티만 봐도 시간이 훌쩍 지나갈 듯 하다.
유고 슬라비아는 잠시 방문을 하긴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 헤르체코비나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모스퇴르 다리의 풍경이 아름답다. 

크로아티아는 오래 전 다녀왔지만 매력이 상당히 많았던 나라였다. 
아름다운 풍광과 저렴한 물가, 친절한 사람들, 도처에 산재한 문화유적지... 여행은 물론이고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유럽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해시태그 출판사에서 협찬받아 자율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크로아티아한달살기 #해시태크출판사 #크로아티아여행 #두브르브니크여행 #스플리트여행 #플리트비체여행 #크로아티아소도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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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이중원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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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

쌤 앤 파커스 출판,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 책은 화이트홀에 관한 책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수백 개나 볼 수 있는 블랙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설명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느려지다가 멈추는 것처럼 보이고,

공간이 찢겨진 것처럼 보이는,

이 이상한 별들의 가장자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말하려 합니다.

그런 다음 안쪽으로 들어가 가장 깊숙한 곳,

시간과 공간이 녹아내리는 곳까지 내려갑니다.

시간이 거꾸로 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먼 곳까지.

화이트홀이 탄생하는 곳까지

따라오시겠습니까? 

14-15p

여러분, 이 책은 꼭 읽어야 합니다!!! 정말 강력 추천 별 5개를 주고 싶은 책이에요. 

화이트홀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코스모스를 읽으면서 우주와 천체 물리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서 뒤늦게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기도 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블랙홀, 웜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겨서 관련 책을 찾던 중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있는 화이트홀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카를로 로벨리의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요. 와... 왜 이제야 알게 된 거죠? 

코스모스를 쓴 칼 세이건과 같이 철학과 인문학에 정통한 친절한 과학자님을 만난 느낌이에요. 

코스모스를 읽으면서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화이트홀도 못지않게 아름다운 책이었답니다. 

이 분의 책들이 모두 좋다고 추천받아 추가로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도 구매한 상태예요. 

카를로 로벨리는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평가받는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을 결합한 '루프양자중력'의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로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라고 해요. 




화이트홀 줄거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10년간 연구 끝에 발표된 직후였어요.

상대성 이론의 최종 방정식이 발표된 후 몇 주 지나지 않아 독일군 중위였던 카를 슈바르츠실드가 편지로 방정식의 '엄밀 해'를 구했다고 해요. 결국 이 숨겨진 천재로 인해 상대성 이론이 완결되었고 이후 우리가 지금 알고 있듯이 시간은 장소에 따라 다르게 흐르고, 우주는 팽창하며, 공간의 파동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해요.  


지구나 태양의 질량은 공간과 시간을 휘어지게 만듭니다. 

공간과 시간의 이러한 휘어짐 때문에 물체가 지구를 향해 떨어지고 행성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게 됩니다. 

중력이 작용하는 거죠.

23p

하지만, 방정식에서 이야기하는 질량이 극도로 집중되는 현상은 무시해버리고 말았다는데요. 

이게 바로 블랙홀이었던 거죠. 

블랙홀의 중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천천히 흐른다고 해요. 그래서 지평선 근처로 가면 관측자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하고요. 

지평선 너머 안쪽에 있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들을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지평선 근처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엄청나게 느려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평선에 다가가 그 근처에 머물렀다가 돌아간다면,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후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 쪽에서 경과한 시간은 아버지 쪽에서 경과한 시간보다 더 짧을 것입니다. 

42p




화이트홀은 뭘까요? 


별이 압축 폭발하면서 강력한 중력으로 주변을 모두 끌어당기는 곳이 블랙홀이기 때문에 

블랙홀의 내부 공간은 아주아주 긴 깔때기 모양을 상상할 수 있다고 해요. 

아주 오래된 블랙홀의 내부 길이는 수백만 광년에 달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무한하지 않다고 가정하고요.(끝에는 스스로 붕괴된 별이 그대로 있는 거죠)

이 길고 좁은 깔때기의 끝에 닿으면 떨어지던 물체가 튕겨 반동하는 것처럼 공처럼 시간이 거꾸로 간다고 상상해 보는 거죠.


블랙홀이 여정의 끝에 도달해 공처럼 튀어 올라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이전에 길을 되돌아간다면 ..., 그것은 화이트홀로 변한 것입니다.

88p



그게 가능한 이유는 공간이 입자이기 때문이래요.

공간이 입자라고 생각해 보셨나요? "공간은 물리적 존재자이며,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입자로 되어 있다'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개별 입자 이상으로 쪼그라들 수 없는 특이점이 존재한다는 거죠. 


입자는 파동이기 때문에 장벽을 뚫고 가는 터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양자 물리학에서 나오는데요. 

이걸 적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블랙홀에서 마지막 더 이상 줄어들 수 없는 입자의 마지막 지점에서 양자 도약을 통해 터널효과로 '다른 쪽으로' 넘어가는 것, 즉 시공간을 점프한 공간으로 가게 되는 거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티븐 호킹의 발견으로 이어지는데요.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이 열을 방출한다는 것을 발견했죠. 이는 에너지를 빼앗긴다는 말이죠. 그래서 "블랙홀은 에너지를 잃으면서 점차 질량을 잃고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작아져 지평선이 줄어들게 되고 이를 전문 용어로 블랙홀이 '증발'한다"라고 표현한다고 해요(127p)


그런데 말이죠. 

지평선이 줄어든다고 해서 블랙홀의 내부가 줄어드는 건 아니죠. 내부는 여전히 큰 상태인데 입구만 줄어든다고 해요. 

핵심은 부피는 작지만 표면적이 작은 이 물체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담는 것인데요. 결국 화이트홀은 이전의 블랙홀의 동일 크기는 아니며(더 작음) 정보와 잔여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오면 소멸한다고 해요. 


화이트홀이 에너지를 다 빼앗기면 질량은 먼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주에는 원시우주나 빅뱅 이전에 우주에서 많은 블랙홀이 형성되고 지금은 증발했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몇분의 일 그램의 알갱이들이 수백만 개씩 하늘에 떠다닐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180p)며 이를 우주에서 신비한 먼지 보이지 않는 먼지인 '암흑 물질'이 아닐까 조심히 예측해 보기도 해요. 




이 전환 과정은 아마도 이전 우주의 붕괴로 인해 

빅뱅으로 이어진 과정과 동일한 종류의 과정입니다. 

공간과 시간이 용해되고 재편되는 과정이죠. 

176p

이 책을 통해서 블랙홀 이후 화이트홀의 생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화이트홀도 무구하겠지만 결국 유한하다는 것, 그리고 이 과정으로 빅뱅 이전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즉 지금의 우주는 그 이전 우주의 대 폭발과 블랙홀, 화이트홀을 거쳐 나타난 우주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겠죠. 


나는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고 우리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주를 항상 '당신'으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물과 하나임을 인정하는 그런 '당신'이죠. 

당신과 나, 우리는 같은 피를 나눈 것입니다. 

174p



천체 물리학에 대해 알아갈수록 우주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껴요. 

간결하고 쉽게 우주의 기원에 대해,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알아가며 사고의 지평이 열린 느낌이어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샘플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화이트홀 #카를로로벨리 #블랙홀 #쌤앤파커스 #추천과학도서 #화이트홀줄거리 #화이트홀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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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 - 부의 불평등을 따라잡는 시간X투자의 법칙
김경록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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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

흐름출판, 김경록 지음


다들 '헬조선'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으시죠?

그만큼 한국이 살기가 퍽퍽해졌다는 이야기죠. 아이를 낳아 기르는 비용이 부담되어 출산을 하지 않는 젊은 층이 늘고 있어 인구는 감소하고, 노령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연금의 방향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는 어차피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인데요. 그러다보니 청년층은 한국에서 탈출하려는 움직임도 있는 것 같아요. 


저자는 이 책에서는 아무리 저성장의 시대라고 해도 한국을 떠날 필요가 없고, 단지 자산만 이동시키면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성장의 시대라는 말에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시할 수 없을거에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노령의 삶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실제 한국은 70대이상 생계형 고령 노동층이 많은 편이라고 해요. 


친구 남편이 친구한테 걸핏하면 "너 그러다 나이들어 폐지 줍는다."라고 폐지 드립을 그렇게 했대요. (이 친구네가 아주 부자입니다) 처음에는 "너네 남편은 왜 그러냐?"고 했는데 저도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살짝 불안해지더라고요. 

우리가 아주 오래 살잖아요? 지금의 소비 수준을 유지하고, 여행도 가끔 다니고 하면서 100세까지 사는거면 나 어떡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러다 나도 폐지 줍는 거 아냐? 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마 모두가 그런 두려움 때문에 이런 재테크 투자 책들을 보실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연금 전문가시더라고요. 저도 연금 투자가 부동산과 더불어 메인 투자 축의 하나라 노후 대비용으로 연금 부분을 샘플북으로 받아 읽게 되었어요. 


저자 소개, 김경록 박사


전)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소장, 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현)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자문 

저자 김경록 박사는 상당히 이력이 화려하신 분이셨는데요.  30년 간 투자와 연금 전문가, 경제학자로서 숱한 위기와 침체를 겪은 후 청, 장년 층에 적합한 재테크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이 책을 쓰셨다고 해요.  



연금 투자법 핵심 내용


선진국은 연금으로 해외 여행 다니고 좋은 차를 몰고 다니는 게 일반적인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연금제도가 자리잡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연금 제도의 경우 기초연금을 제외하고 회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과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 연금보험 그리고 주택 연금이 있죠.


DC(확정기여형)과 DB(확정급여형)으로 퇴직금은 운용이 되고 있을텐데요. 

DB는 퇴직할 때 받을 퇴직 급여가 퇴직할 때 월 평균 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한 만큼 받게끔 정해져 있는 경우고, DC는 월 납임금이 연급여의 1/12로 퇴직급여가 운용수익에 따라 달라지는 방법이예요. 


DB의 경우 회사의 임금 상승률이 좋고 안정적일 경우, DC는 운용을 잘 할 경우 유리한 부분이라 보통 대기업에서는 DB를 많이 선택하고 있죠. 최근에는 DB 형도 DC로 운용을 변경해서 적용가능한 회사들이 늘고 있어요. 


세제 혜택을 얼마나 받느냐는 중요한 부분이라 가능하면 장기간 운용하면 좋은데요. 여기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ISA 비과세를 포함해서 연금의 범주인 IRP와 연금 저축을 최대한 장기간 운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어요. 


인간은 탐욕과 공포의 양끝을 왔다 갔다 하는 존재다. 

연금의 의사 결정에 시스템 1이 발동되기 쉬운 이유다. 

하지만 이를 억누르고 시스템 2가 발동되게 해야 한다. 

스스로 시스템 2를 발동하든지, 그럴 수 없으면 오디세우스가 돛대에 자신을 묶고 세이렌의 노래 소리를 들은 것처럼 단기적인 본능을 묶어서 강제해야 한다. 

강제하기 싫다면 디폴트제도를 활용하라. 디폴트는 가장 저항이 적은 경로(선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지만 

결과는 시스템 2가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의 합리적 결과를 가져온다.

다만, 우리나라의 디폴트 제도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도록 변형되었다. 

그러니 그저 옵트인(내가 선택해서) 대표 상품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 





샘플북이기에 전체를 읽어보지 못했지만 제가 이해한대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1. DC 운용의 묘미를 살려라. (DB이신 분들은 고민을 시작해 봐요~!)

2. 대부분 원금 보장에 몰입해 장기 투자의 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3. 복잡한 ETF나 투자 상품 말고 기본적인 인덱스 상품 ex) S&P, Nasdaq, Kospi200 과 채권(국채, 회사채 등) 등에 장기간 투자하여라.  (상품부분은 몇 개 책을 읽고 드린 제 의견이예요, 장기간 투자 수익을 비교했을 때 기본 상품을 우상향하는 상품이 별로 없더라고요.) 

4. 인생 시기에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흔들리지 마라.

5. 개인 투자도 가능하면 비과세를 활용하여 세금 혜택을 장기로 받는게 좋다. (당연한 말이죠?)

6. 고령일 때, 집을 모셔두지 말고 주택 연금을 필히 고려하라. (굳이 누구 물려주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생활에 보태써라는 말인거죠)


복리의 힘, 이런거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렇다고 해서 예금, 보험을 하는 건 인플레이션 해지가 안되기 때문에 절대 아닌 것 같고요. 

상승하는 물가를 따라잡기에 장기로 선진국 지수 ETF와 국내 지수 ETF, 채권 일부로 안전하게 가져가는 것이 제일 보수적이면서도 수익이 보장되는 것 같아요.



회사 DB 퇴직금의 경우에 퇴직할 때를 가정해보면요!

몇 억으로 사실 퇴직 후 삶을 꾸려나가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DB를 DC로 변경하고 채권/선진국 지수 ETF로 장기간 흔들리지 않고 쭉 끌고 나간다면 노후가 더 보장되지 않을까요??


이상 짧은 샘플북을 읽고 제 의견을 첨부해 정리해 본 책 리뷰였어요~! 



흐름출판사에서 샘플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장이멈춘시대의투자법 #흐름출판 #김경록박사 #연금투자 #샘플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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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한 달 살기 가이드북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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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가이드북



우리는 한 달 살기를 한다고 내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없다면 

언젠가는 다시 걸음을 멈추고 인생을 생각해야 하는 시간은 반드시 돌아온다. 

한 달 살기로 너무 넉넉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면 

외로운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은 소중하다. 

20p


이번에 해시태그 출판사의 여행책들을 우연히 5권을 읽게 되었다. 4권은 각각 지역에 충실한 가이드북이었는데 그중에서도 한 달 살기 가이드북은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는 일반 가이드 책보다는 한 달 살기에 대한 저자의 철학이 많이 담겨 있었고, 한국의 제주부터 아시아, 유럽까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한 달 살기의 장소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도움을 주었던 것 같다. 


한 달 살이란 막연하게 나와는 동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당장 짐을 싸서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는 게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인 것 같다. 


1. 받아들이기

2. 명확한 선 긋기

3. 느슨한 한 달 살기 생활의 목표를 세우자.

4. 방해 요소의 초소화

5. 도움을 구하라

6. 충분한 식사와 수면시간을 확보하라

7. 되돌아보는 시간 가지기

한 달 살기의 마음가짐 

이 책에서는 다양한 한 달 살기의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도, 치앙마이, 발리, 호이안, 끄라비, 라오스 루앙프라방, 조지아 트빌리시, 포르투갈 포르투, 이탈리아 토스카나, 베로나, 스페인 그라나다를 추천하고,  그 외에도 몰타,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 폴란드 크라쿠프를 추가로 추천하고 있다.

한 달 살기 하면 동남아를 주로 생각했는데 평소에 가고 싶었던 코카서스 3국의 하나인 조지아와 동유럽 국가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1. 관리비와 전기세, 수도세를 확인한다

2. 침구 제공 여부를 확인한다. 

3. 옷거리, 문 파손, 못 박힌 개수를 확인한다. 

4. 보증금 환급

5. 체크아웃을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6. 숙소 인근의 소음에 대해 확인한다. 

숙소 확인 사항


태국 치앙마이 vs 인도네시아 발리


한 달 저렴한 숙소비로 따지자면 치앙마이가 조금 싼 편이라고는 하지만 비행기로 이동하는 데 있어 거리와 금액은 발리가 비싸기 때문에 좀 더 든다. 

치앙마이는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여러 해 동안 일주일 이상 머물렀던 곳이고 발리도 몇 년 전 1주일 일정으로 짧게 둘러보았기 때문에 대략 느낌은 알고 있다. 

굳이 비교한다면 고산지대와 섬의 차이기 때문에 좀 더 고즈넉하고 조용한 느낌을 바란다면 치앙마이가, 아이와 함께 가거나 바다를 좋아한다면 발리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둘 다 워낙 한 달 살기의 성지니 어디든 갈 수만 있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호이안


호이안은 다낭 갔을 때 잠시 투어로 갔던 곳인데 이곳이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한 달 살기의 성지라고 한다. 저자의 다른 책에서 달랏을 추천받았는데 바다가 휴양지를 좋아한다면 달랏, 베트남의 전통적인 느낌을 좋아한다면 호이안이라고 이야기해서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호이안은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의 건물들이 즐비하고 밤에는 연등을 늘 띄워 아름다운 도시였다. 개인적으로 동남아에서 선택을 한다면 호이안 보다는 발리나 치앙마이를 선호한다 


조지아 트리빌시


오래전부터 조지아를 비롯한 코카서스 3국 트래킹에 관심이 있었는데 유럽 한 달 살기의 성지로 조지아 트리빌시가 꼽히다니... 당장 떠나고 싶은 곳 중 하나다. 

조지아는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있고 산맥에 자리해 '동유럽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선선한 날씨와 조지아 정교회의 분위기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 국가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물가도 저렴하고 경관도 아름다워 한 달 살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 포르투


스페인은 2주간 다녀왔는데 아직 포르투갈을 다녀오지 못했다. 리스본과 포르투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어 언젠가 포르투갈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 살기로 추천이 되어 있어 상당히 반가웠다.

포르투갈은 스페인보다 해산물 음식이 더 많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다고 하고, 물가도 더 저렴하다. 

대신 스페인보다는 혼잡한 곳에서는 소매치기 등 잔 범죄가 많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그 외 유럽에서는 내가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인 토스카나 지역과 스페인 그라나다를 추천하고 있는데 내 경우는 오히려 앞에서 잠시 언급만 한 폴란드와 헝가리가 더 흥미로운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한 달 살기에 대한 개념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주요 한 달 살기 성지들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문화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는 것은 물론이니 한 달 살기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한 번 정독해 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다. 





해시태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달살기 #한달살기가이드북 #해시태그출판사 #발리한달살기 #치앙마이한달살기 #조지아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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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코틀랜드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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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스코틀랜드 여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가이드 북인 것 같다. 

예전에 여행 잡지에서 스코틀랜드 트래킹 사진을 보고 언젠가 스코틀랜드를 가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아일랜드의 풍광과도 유사하지만 슬프고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느꼈었는데 스코틀랜드 여행책은 생각외로 많지 않았던 것 같다. 
단지 영화들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풍광을 슬쩍 엿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여행을 짜볼 수 있는 책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
영국은 운전 방향이 반대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길이 한적하고 로터리만 주의해서 돌면 큰 문제가 없다는 안내가 있어 운전을 하고도 충분히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코틀랜드는 영국에서 독립하고자 하는 국가이다. 오래전 브레이브 하트가 스코틀랜드의 독립 투쟁을 그린 영화였던 거로 기억한다. 그래서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고 절대 본인들이 영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역사적 뒷 배경까지 잘 정리가 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또 재미있는 것이 위스키와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조니워커, 시바스 리갈, 발렌타인, 패스포트 썸씽 스페셜, 스카치 위스키 등 이름만 대도 다 아는 유명 위스키들이 모두 스코틀랜드의 것이었다. 놀라울 따름...
맥주도 우리가 아일랜드가 워낙 유명하긴 하지만 스코틀랜드도 손 닿으면 뻗을 거리라 그런가? 수제 펍들이 즐비하다고 한다. 술에 취미가 없는 사람도 스코틀랜드에 간다면 꼭 펍 문화를 느껴 보아야 할 것 같다. 

수도인 에든버러만 해도 올드타운을 보니 당장 해리포터가 튀어 나올 것 같은 외양이다. 심지어 에든버러 전망 포인트인 칼튼힐이나 아서 시트만 해도 교외로 나온 느낌이 물씬 풍긴다. 

스코틀랜드 하면 하이랜드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하이랜드와 특히 풍광이 아름다운 스카이 섬을 꼭 가봐야겠다고 찜콩 해둔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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