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 문발리 헌책방 골목, 알라딘ㅡ 신나는 중고서점 털기. 아, - 이 중 두 권은 새책. 예약주문까지 했거늘 예상치 못한 책더미에 묻혀버렸다.읽기가 밀리고 있다......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