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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오페라 카수
배재철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개인적으로 음악에 소질이 없어서 노력을 많이 하여 성가대를 하고 있었니다 . 어릴적부터 성가대에서 찬양을 하면서 그때는 몰랐는데 세월이 갈수록 찬양의 달란트도 가면 갈수록 귀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책의 저자 배제철님을 오폐라에서나 텔레비젼에서나 만나본 적은 없지만 현재 공무원으로서 창구민원을 많이 보다보니 목소리가 결절이 되어 성가대도 말하기도 어려운 시점이라 마음에 무척 다가옵니다. 비록 저자보다는 덜하겠지만...
인생은 그런가 봅니다 본인이 재능을 가지고 있을 때는 자랑하고 교만하지만 한번 넘어지면 숙연해지고 주님께 재능을 쓰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아픔을 통해서 성숙해지는 저자님의 모습 조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일어서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다른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는 것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직자의 신분이지만 명예와 권력을 뒤로하고 봉사를 통하여 사랑의 빚만 지면서 살려고 합니다 공직생활전에 중장비와 현장경험을 통해 미장과 도배를 배워 지금은 집수리봉사를 하고 있습니다.절망은 나누면 절반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봉사활동을 통하여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이란 시련의 아픔을 겪지 않으면 잘 모르는지 시련이 있어야 아픈만큼 성숙해지나 봅니다.저자님도 비록 가장귀중한 오폐라가수의 생명인 성대를 통해서 주님께서 귀한 성숙이란 선물을 주신것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으면서 우리같이 주님께 남은 인생을 베푸는 삶으로 살아 갔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용기내시고 주님은 일어서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싶어하시고 같이 동행하기원하십니다 남은 인생을 주님보시기에 멋있고 사랑하는 자의 멋있는 삶으로 마감을 합시다
힘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