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 스타를 부탁해
박성혜 지음 / 씨네21북스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저는 연예계쪽은 문외한이라 책을 선택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 것 그래 읽어보면 배울점이 있겠지하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아역탈렌트에서 그당시에는 배우의 꿈을 키웠었는데 부모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의 생각이 새록새록 났었습니다. 

연예기획사의 매니지먼트계의 빅마마 박성혜님의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둘러보면서 김혜수 전도연 지진희등 여러분의 탈렌트를 만나보면서 그들의 삶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최고의 자리를 누리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 그들이 준비된 한사람의 모습을 만나보면서 내 자신 내지리에서 얼마나 준비된 그릇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 것처럼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오고 그릇이 되어야 빛을 발하는 것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 준비되고 남을 탓하기 전에 그릇이 되어야 겠다고 다시금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사회복지행정을 실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어느 자리 어느 장소 어떤 곳이 든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야 겠고 좋은 만남을 통해서 별은 혼자서 빛나지 않고 조연도 같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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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국의 면도기 광고
    from 프렌치플라이-들렀다가 갈때는 흔적을 남기는 곳.^^ 2010-02-01 18:28 
    영국의 면도기, Wilkinson Quattro Titanium 의 CG 에니메이션 CF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아빠와 아기의 엽기코믹한 스토리네요. 아기에게만 관심과 사랑을 주는 와이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아기 피부처럼 만드는 면도기를 사용하는 아빠. 참 재미있군요.
  2.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박성혜) : 스타를 부탁해
    from 프렌치플라이-들렀다가 갈때는 흔적을 남기는 곳.^^ 2010-02-01 18:35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불을 켠다. 그리고 TV를 켠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는다. 책을 읽는다든가 음악을 듣는 다던가 하는 다른 곳에 시선을 둬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TV는 내가 시선을 두든 말든 혼자서 계속 깜빡거리며 깔깔거리고, 중얼거리고, 노래를 한다. 자기 직전이 되어서야 비로소 TV를 끈다. 인간에게(현대인은 대부분 그러하기에 ‘인간’이라는 생물학적 표현을 써도 큰 무리는 없겠지) TV는 생활의 일부 그 이상이다. 내가 박성혜(그녀는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