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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로 하나님을 높이라
존 오트버그 지음, 오현미 옮김 / 두란노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모든 인생은 한사람도 버릴사람도 없고 소용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각 사람 개개인이 수억분의 1로 이 땅에 태어나서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30, 40, 50, 70등등으로 살다가 돌아가지만 나름대로의 인생은 각자가 자기의 할일과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주님의 말씀처럼 이땅에서 얼마나 내 재능을 기부하고 사랑하고 이익을 남겼는가 계산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어떻게 자기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는가에 따라 그들의인생이 달라지리가 생각합니다.
일찍 발견한이는 일찍 장사를 하여서 즉 장사란 이 세상에서 남들에게 하나님이 뜻하시는 기쁨을 주었느냐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나의 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생활을 지금까지 어떻게 얼마나 하였는가에 따른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같았습니다.
때로는 힘이 들어 나 같은 사람이 왜 이땅에 태어 났을까 부모님께 때로는 왜 나를 낳아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가?하고 반문을 한 적도 있읍니다.
그러나 주님과 대화를 하면서 과연 내가 잘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어떤 일을 할때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는가를 생각하고 깨닫게 된다면 그 일이 바로 하나님을 높이는 직업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무조건 부모님이 선생님이 이것이 좋다고 하여 하라는 경우를 봅니다.
이때에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지나온 인생에서 그일이 올바르고 편안하다고 하지만 자녀들이나 젊은 세대들은 답답하고 힘이들고 지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진정한 달란트로 하나님을 높여나가기위해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행복이요 기쁨이라고 과감히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인생의 후반기삶을 사는 한 사람으로서 저는 젊은 이들에게 힘이 들어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기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면 그 일을 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도자기를 굽는다고 할때 어른들의 눈으로는 힘이 들고 돈도 안되고 뻔히 그림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도자기를 굽는 과정에서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는 도자기탄생에 기쁨을 누린다면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 일로 하나님의 일을 높일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자신의 일로 실망하고 있는 분들 왜 내가 이땅에서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해 반문하는 분들에게 꼭한번 필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 자신 부족하지만 노숙자담당을 하면서 그들이 길거리를 헤멜때 책을 읽고자한다면 그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고싶습니다.
참 우리주변에 우울증이나 자살을 하려고하는 분들 각자의 달란트를 발견하여 다시금 새출발을하고 더 나아가서는 재능을 기부하는 삶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OECD국가에서 자살율이 제일 많은 나라라는데 경제부흥이 개인부흥이라고들하지만 사람에 대한 정신적인 부흥 투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서 다시금 나의 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수 있다면 긍지를 가진다면 그보다 행복한 인생은 없을것이라 생각하면서 제 자신 힘든 생활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한사람의 공직자로서 현장에서 집수리를 하면서 써빙을 하며서 요리를 하면서 기쁨과 희망을 드릴수 있다는 것이 부족하 손 작은 손이지만 저 자신에게는 행복을 느낄수 있었고 지금도 행복을 느낍니다.
다시금 존 오트버그님을 통하여서 나의 일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