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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 - 성숙하게 나를 표현하는 감정 능력 만들기
전미경 지음 / 지와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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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하지만 정말 이성적인 동물일까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때로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로 포장을 하기도하고 상대를 이용하기도 하는등etc.

나이가 먹어가면서 상대방에 의하여 상처를 받는 것보다 내 자신이 내 욕심에 못이겨 화가 나고 병이 나는것이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제일 다루기 힘든 것이 내 감정 내 자신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내 자신이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를 기대하고 요구하기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제본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은 어색했지만 또 다른 책읽는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전미경원장님의 솔직하게 상처주지 않게 14가지의 감정을 통하여 내 자신의 감정을 비교분석하면서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내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내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감정의 정리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연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하였을때 저는 참을 수 없어 병이 나고 쓰러지고 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장상사라고하여 하루만에 온 사람을 10분만에 일을 하지 못한다고 업무를 주지 않고 방치하여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을때 정작 본인은 10분만에 생소한 일을 할 수 있을까하는데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상처를 받고 병이 나서 제 인생에는 씻을수 없는 희귀난치병을 얻게 되었으나 저는 인내심을 가지고 마음으로 그가 쓰러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마음으로 그렇지만 그러다보니 제 감정 제 마음이 다치기 시작하여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감정을 다스리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다스리기 힘드는 것이 내 자신 내 감정이라고 저자는 말씀하시는데 정말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 개인적으로 너무 가까운 것도 너무 먼것도 좋지않으나 인간관계란 말 처럼 쉬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거리두기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상처가 되기 때문에. . .

사람의 감정은 참 좋은 것은 잊어버리고 나쁜 일은 왜 쉽게 잊혀지지 않을까 . . .

치유방법은 상대방을 용서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방법이 쉬울까 ?

책을 읽어나가면서 어떻게 하면 용서할수 없는 일을 용서하고 이해 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할까 요즘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방송에서 스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내 자신이 상대방에게 그만큼 기대를 하기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이라고 하여 참 그 말씀이 맞구나 하면서 마음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지금은 해답을 얻을수 없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것은 마음 한 구석에 의문점이 있었지만 어느 한 순간에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답은 책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etc.

어느 한 순간 번쩍하고 내 마음의 응어리가 한번에 풀려지는 느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외로울 순 있어도 무기력해지기 싫으면: 일단 나가서 환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외롭지 않는 사람은 없고 그 순간을 자기만의 어떤 방법으로 치유하는가 해답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외롭고 힘이 들때 책방 서점에 가서 책을 만나고 책 향기를 맡으면서 책속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가끔 힘들고 피곤할때 큰 서점에 가서 나만의 군중속의 고독 외로움을 즐깁니다.

14가지의 감정에 대하여 저자는 우리들에게 감정을 다스리고 상처를 주고 받지 않기위해 치유를 하고 계십니다.

진정한 치유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도와주는 조력자 역활만 할 수 있을뿐 진정한 감정싸움은 내 자신이 해서 승리하고 쾌감을 얻는 것이라고 봅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내 자신에게 내어 놓고 해결방법이 어떤것일까 쉬운 것부터 해 나가다보면 결국은 진정한 해답 을 얻를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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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딘 그라지오시 지음, 권은현 옮김 / 갤리온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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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는 순간에 한번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라지오시는 유년시절 가난한 가정에 그것도 이혼한 가정 아주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무일푼으로 노숙할때가 없어 화장실에서 기거하면서 친구들이 알까봐 숨어서 집에 들어가고는 하였습니다.

그는 학업을 제대로 마칠수 없었지만 훗날 그는 백만장자로서 성공한 기업가로 현재 TV프로그램등 여러 강연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백만장자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실패가 왔을때 어떤 방법으로 그 고비를 넘길수 있는가?

노숙인담당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노숙자들을 만나 대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부정적이고 나태하고 게으르고 물론 모두가 그런것이 아니라 거의 그런 사고방식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IMF를 지나면서 많은 노숙자가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노숙자가 되어 노숙인 시설에 기거하고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얻어 거저먹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한편으로는 안타까웠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내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현명한 판단으로 일어서지 못한다면 그 생활은 면하기 어려우나 그 당시 힘들지만 참고 인내한다면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저자도 이글의 주인공도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1장: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 누구나 부자로 태어나고 가지고 태어났다면 어떤 사람들보다 성공에 다가서기는 쉬울것입니다.

그러나 성공에 대한 오해들이 있어 쉬운길로가고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간다면 성공보다 실패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2장: 백만장자의 첫번째 습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찾기

- 목적지가 없이 여행하고 목적지가 없이 살아갈때 사업을 한다고 할때 그는 백만장자가 되기위해서는 조금은 어려울것입니다.

현재 어떤 위치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고 무엇을 하는지 확실히 알고 일을 해야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3장: 백만장자의 두번째 습관: 기회를 만드는 긍정의 힘

- 현재 불행하다고 하고 환경을 바라본다면 실패하고 힘들고 어려울것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때 성공은 바로 앞에 와 있고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4장 백만장자의 세번째 습관: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어라

- 현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나 만져지는 것은 없으나 있는 것처럼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면 성공의 스토리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긴다면 작은 것들이 모아져 큰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미래에 있을 큰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5장 백만장자의 네번째 습관: 무엇이든 현실로 만드는 자신감

6장 백만장자의 다섯번째 습관: 최고의 결과를 위한 연습

7장 백만장자의 여섯번째 습관: 매력과 설득의 힘

8장 백만장자의 일곱번째 습관: 돈보다 먼저 사람을 얻어라

9장 백만장자의 여덟번째 습관: 행복을 우선순위에 두어라

10장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성공습관

- 부자가 되기위해 실천 할 수 있는 17가지 습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 방식에서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고 돈보다는 사람을 먼저 얻음으로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백만장자는 못되어도 맘에 맞고 인생의 도움이 되는 한 사람을 얻었을때 세상의 어떤 것을 가져도 부족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1장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으로 작정하고 행동하고 움직일때 변화는 시작되고 천 길도 한걸음부터 벌써 백만장자의 길에 들어선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먼저 백만장자의 성공의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대로 계획하고 행동한다면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백만장자로 성공하기위한 습관 행복해 지기 위한 열가지 습관을 통하여 몸과 마음 모두 백만장자의 길어 들어선것이라 다름이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모두가 백만장자의 길에 들어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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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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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속마음을 알기위해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치면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된다면 무슨 고민을 할까 그렇게 되지 않기에 고민을 하고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속에서 타인의 마음을 알기위해 실패하고 넘어지면서 다시금 일어서 용기를 내고 타인들의 오류속에서 살아가기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자인 저자가 약 30여년간 1만권의 독서에서 찾아낸 심리학자들의 인간탐구를 한 명언들을 모아서 편집하여 우리들에게 성공을 위한 인간관계의 안내서를 주고 있습니다.

 

- 내속엔 내가 너무 많아 : 마음속에 숨겨둔 무의식과 잠재력

대표적인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95%는 무의식에 5%는 의식세계에서 사고하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5%의 의식을 가지고 판단하고 실수하고 또다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등 약 95%의 무의식세계에 가두어두고 무시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잠재력에 대해 모든 동물 중에서 인간만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가졌는데 예측능력에 따라서 성공하기도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물론 성공보다 실패의 가능성이 더욱더 많지만 실패속에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도 인간에게만 있다고 합니다.

- 불쑥 튀어나오는 우리의 본능: 인간 행동 심리학에 대한 모든 것

우리 인간은 알게 모르게 막다른 길에 부딪쳤을때 자기만의 행동과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범죄자들의 행동심리학이라고 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도 모르게 눈깜빡거림, 손발떨림등을 통하여 자기만의 불안감을 표시한다고 합니다.

- 그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 : 개인과 집단은 다르다. 사회심리학

개인이 한 사람이라면 힘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하면 군중을 이루면 엄청난 힘이 되듯이 범죄를 일으키는 한 집단이 자기만의 부를 가지기위해 공범을 만들고 범죄를 저질를때 혼자의 힘보다 여럿이 힘이 대단하듯이 개인과 집단의 힘은 다르다고 합니다.

- 무거운 마음에서 벗어나는 법: 심리치유와 마음챙김의 비법

누구나 실수를 할 수가 있고 누구나 지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또한 살아가다보면 쉬고 싶고 그자리에서 멀리떠나버리고 싶습니다. 이때에 자기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알고 자기만의 심리치유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깨우쳐 마음챙김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춤을 추고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는등 여러방법이 있지만 이왕이면 건설적이고 자기에게 득이되는 스트레스푸는 방법을 통하여 실패를 승리로 바꾸는 믿음을 가지고 진정한 내 마음이 어디있는지 알아 보다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을 하라고 합니다.

- 함께사는 세상 나만의 관계망 만들기 : 관계와 대화법에 대한 심리학 비밀

인간은 사람을 떠나서 홀로 살아갈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인간관계를 합니다.

때로는 상처를 받고 때로는 상처를 주면서 이 시간에도 살아가는데 가까운 사람일수록 상처를 더 받고 주고는 한다고 합니다.

인간관계는 게임으로 한 사람이 이기면 한 사람은 지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어떤 일을 하면서 한쪽은 좋아하고 한쪽은 실망 낙담하는등 그러나 내일을 위해 다시한번 노력하는 것도 인간의 삶이라고 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타인들의 속마음을 알고 실패보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성공심리학자의 명언을 저희 독자들에게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의 명언을 통한 인간탐구와 타인의 속마음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간 내면을 알고 인간관계에 성공하고 싶은 독자님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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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이노베이션 한국기업, 글로벌 최강 만들기 프로젝트 1
김언수.김봉선.조준호 지음 / 진성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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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이 지구촌에서 최강으로 자리잡기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행동하는 프로젝트1으로 대한 민국 OECD국가중 한 나라로 발전되고 현재 저성장으로 가는 이 시점 우리는 다른 어떤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기업에서는 부르짓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현재 어느 기업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다른 어떤 시대보다 어렵게 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없는 것 인류를 위해 필요성 편리성 효과성등을 생각하면서 이 시간에도 창의력 창조력을 발휘하여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듣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김언수, 김봉선, 조준호 세분의 공동저서로써 변화와 혁신등의 영역을 주로 연구하였고 경영전략 지식과 혁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특히 조준호저자님은 해외영업, 전략기획, 경영혁신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업으로 일을 하심으로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일을 해봄으로 우리에게 두분의 전략과 한분의 실행하는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함으로 우리 기업가들에게 실수를 하지 않고 성공으로 가기위한 변화와 혁신의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뉴노멀시대 새로운 혁신의 미래를 제시하기위해 우리는 있는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 책의 핵심전략은 다른 사람이 멋있는 옷을 입었다고 하여 나에게 멋있는 옷이 아닌 내가 있는 자리에서 제일 좋고 편하고 필요한 어떤 것을 생각해 내어 고객에게 손님에게 물건을 팔아 이익을 남기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자리 이미 우리 주변에 와 있고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와 소재를 통하여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혁신이라고 봅니다.

또한 주변의 있는 재료를 잘 배합을 한다고 하여도 시대와 환경이 맞아야 성공할 수 있는 큰 효과(old+old=new)를 볼 수 있듯이 예를 들어 아마존 인터넷서점을 예를 들어 아마존보다 먼저 온라인서점을 만들어 책을 판매를 하려고 하였으나 주변환경이 인터넷이 설정이 되지 않았고 독자들도 컴퓨터사용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다보니 실패를 맛보았으나 아마존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고 독자들도 스마트폰등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아마존이란 인터넷서점이 큰 성공을 이룰수가 있었습니다.

[넥스트 이노베이션]이란 변화와 혁신을 한다고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환경이 맞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총 6부로 되어 있어 1부. 혁신의 개념과 속성 2부. 혁신 유형 매트릭스 3부. 혁신 사례 포지셔닝 4부.혁신 실행 방법론

5부. 혁신의 매커니즘과 혁신을 일으키는 환경 6부. 미래 혁신 정부와 정책의 역활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록으로 기업에서 연습하고 연구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하여 우리 기업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연구할 수 있는 평가 소재가 있어 혁신으로 가기에 좋았습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기업의 혁신과 변화는 계속 꾸준히 이루어져왔지만 아직도 우리 공직은 변화와 혁신을 한다고 하여도 기업과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원인이 원하는 공무원,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을 통하여 민원인이 원하는 소비트랜드에서 미래혁신방향으로 변화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즉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을 떠나서 올바른 소리도 내고 제안을 내면서 공직이 변화함에 따라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이 변하면 나라가 변한다고 보면서 기업이 잘 발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쓸모없는 규제는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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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상1 - 시간을 넘어온 손님
묘니 지음, 이기용 옮김 / 이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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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6권의 저서로 이루어졌으며 2019년 88억뷰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이고 최대의 화제의 드라마로 경여년의 원작소설로써 중국의 대표적인 도서 삼국지가 새로운 문명을 접한 메트릭스를 만난것같은 도서로 중국 무협소설의 하나로 오래된 신세계 - 신간을 넘어온 손님이란 소제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묘니는 1977년생으로 중국1위의 대표적인 중국 장편 장르소설가로 작가 김용 이후에 뛰어난 능력을 받고 있는 인물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자기만의 소설속에서 세계관을 그려내고 있으며 경여년의 소설속에서 다양하고 독특한 등장인물을 만들어 인간관계에서 복잡하고 수많은 사건 사건속에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흥미를 불어넣어 주고 있어 책장을 넘길때마다 궁금증과 손에서 떼어낼 수 없는 흥미를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주작기, 장야, 택천기등 다양한 소설을 만들어냈으며 그가 만들어낸 소설은 거의가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의 독자들과 관객들에게 80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경여년을 번역한 역자 이기용은 경복고 서울법대를 나와 중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에 대하여 알아가는 가운데 묘니의 소설과 영화를 접하면서 중국의 소설가 묘니를 알게 되어 묘니의 친구가 되었고 더 나아가 묘니의 저서를 경여년 외에 다른 소설도 번역을 하여 한국인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중국 소설을 선보일 에정이라고 합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한번뿐인 삶이라면 수많은 풍경들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단 한 번 뿐인 이 시합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것 아니겠어요?"

"삼국지가 매트릭스 서유기가 반지의 제왕을 만나는 것처럼 과거의 한 인물 즉 불멸의 이순신이 지금 이 세계에 와서 북한의 김정은과 남한의 정치세계를 바라본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모습일까?

경국의 소개 인물관계도에 이어서 세력지도까지 책 첫머리부터 자세하게 소개를 하면서 실제적으로 경국이 어디있는지 모르나 이 책의 소설속에서의 인물도와 지도를 통하여 독자들이 이해를 쉽게 전개하였습니다.

목차로는 상중하 1권 2권 각권 상하 총 6권으로 되어 있고 올해에 모두 번역 출간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판션(범신)이라는 시한부 환자로 그는 중증근무력증을 앓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죽음을 기다라는 한 사람의 인생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고 있는 판션 무서운 속도로 근육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병으로 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치병으로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죽어가야 하는가'하면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죽음과 동시에 갑자기 눈이 뜨이면서 깜깜한 시야속에서 시야가 넓어지면서 판션의 눈 앞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경국이라고 하는 곳으로 경국57년 수도 외각에 위치한 태평벌원에서 유혈사태 참극이 벌어지고 있는데 판션의 얼굴에는 피가 튀어 본인의 손으로 그 피를 닦는 판션 그러나 그 손은 놀랍게도 자기의 손이 아닌 자기의 손인 앙증맞고 귀여운 아가의 손이었습니다.

갓태어난 아기가 되어 고대 경국의 스난 백작 판씨 대인의 사생아 판시엔의 몸을 통하여 다른 세계에 태어난 판션은 현대의 기억을 가지고 아이의 몸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과거로 돌아가 경국57년 별원에서 화재가 발생 그는 우쥬(오죽)라는 눈먼 검사의 손에 의해 구해지게 되고 청년 무사가 어린 주인을 데리고 도망을 치게 됩니다.

눈먼 무사와 아기의 조력자인 감사원장은 아기를 몰래 계획한대로 딴저우로 피신을 시키게 됩니다.

새로운 삶을 얻게 된 판션 그는 판시엔(범한)이라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 다시 주어진 삶에서 강한 애착을 가지고 감사원장과 우쥬의 보호를 받고 성실하게 수련과 무술을 배워나가면서 16세까지 잘 성장합니다.

그는 고대 경국의 스난 백작 판씨 대인의 사생아 판시엔의 몸에 다시 태어나 판션은 현대의 기억을 가지고 아이의 몸으로 성장하여 판씨가문의 사생아라는 이유로 판시엔을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그는 판씨가문의 권력싸움 속에서 그를 해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위협을 받고 있어 그를 지켜주려는 자들과 함께 살면서 수련과 무공을 익혀 성장하게 됩니다.

이때에 어머니에 관한 비밀도 알게 되어 신비의 존재였던 어머니 예칭메이 그는 판시엔의 엄마로서 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그녀는 신비의 존재로서 여러가지의 기술로 거대한 부를 이루었고 지금의 경국의 황제를 도와 왕위를 계승하도록 도와서 이웃국가와의 전쟁에서도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어머니의 흔적을 조사하는 가운데 판시엔은 자신을 지켜주는 자 우쥬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의 상징인 내고(공장)을 만들었으며 감사원 기구를 만들어 황제의 권위를 강화시켰고 판시엔이 이 세계로 다시태어났을때 있었던 태평벌원사건을 알게 되었는데 그 사건이 에칭메이사건 즉 어머니에 관한 사건이었습니다.

판시엔은 그의 양아버지의 부름으로 경국의 수도 경도로 가게 되는데 . . .

 

여러가지 사건을 통하여 신묘라는 베일속에 숨겨진 존재 권력을 가지기 위해 무림4대 고수의 존재들의 이야기 . . .

2편이 기대가 됩니다.

처음 접한 중국소설 드라마 아직 드라마는 보지 못하였으나 오래전 중국어를 배우면서 그당시 삼국지를 통하여 무협영화를 처음 접했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영화도 개봉이 되었다고 하니 이 책을 읽고나서 궁금증이 더 해집니다.

과연 2편 3편 후속편이 기다려지고 흥미진진한 내용이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판타지와 무협과 혼재되어 있는 새로운 소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대적인 배경을 통하여 경여년 오래된 신세계의 후속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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