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릴 때마다 나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다 - 희망이 사치일 때 우리는 무엇으로 버티는가 ㅣ 흔들릴 때마다 나는 OO를 읽었다 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 닻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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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이다. 

저자는 인문학의 거장이며, 사상가이다. 


저자는 인간의 내면을 이야기하며,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에 대한 소중함을 그의 글에서 보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의 영혼'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인생의 마지막 5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묻는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묻고 싶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 5분이 남았다면, 당신은 그 5분을 무엇으로 채우겠는가, 이 질문에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부디 책장을 넘겨주시기를, 답이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책장을 넘겨주시기를, 도스토옙스키의 5분은 끝났지만, 당신의 5분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정보와 지식에 노출되어있다. 

무엇이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머리 아프게 분별하지 않는다. 

현대인들에게 슬그머니 찾아오는 것은 알고리즘이다. 

현대인들은 자신들에게 조용히 찾아오는 알고리즘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음을 간과하지 못한다. 


알고리즘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이끌림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기에 알고리즘의 끌린다. 

사람들은 단순하면서도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사고속에서는 수많은 생각들이 교차한다. 

마치, 충돌하지 않는 비행기들을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수만가지의 생각이 나의 뇌리속에서 충돌하지 않고 존재하고 사라진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이들이 적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나'를 바라보게 한다. 

나를 감싸고 있는 것으로 인해 나를 보지 못했던 시야를 

아무 것도 걸치지 않는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 


저자는 "구원은 밖이 아니라 가장 깊은 내면에 있다'고 말한다. 

"도스토옙스키는 외부의 제도를 고치는 것보다 자기 안의 자하실을 직시하는 일이 먼저라고 일갈했다"


이 중에 저자는 "도스토옙스키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단 하나다.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멈추는 것"을 강조한다. 


인생은 달고 짜다. 

인생은 쓰고 맵다. 

인생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 


인생은 실패와 성공이 교차한다. 

인생길에 만난 모든 이들은 나의 거울이다. 

그들로 인해 나를 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길에서 자신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좌절과 절망속에서 자신과의 대화를 주선한다. 

행복과 기쁨속에서 자신과의 교제를 주선한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자신만은 남는다는 것을 보게 한다. 

나의 주변에 있는 모두가 가짜일 수 없지만 모두가 안개와 같다. 왜 일까, 모두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나와 끝까지 가는 존재는 '나'이다. 

나를 찾는 시간이 나의 소중하게 여기게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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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명예, 사랑보다 내게는 진실을 달라 ㅣ 환생 인터뷰 시리즈 1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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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이다 그는 '오직 내면 깊은곳에서 울리는 자신만의 목소리에 맞춰 걷겠다'는 주체적인 선언 주장한다. 저자는 '오늘날 타인의 시선과 인위적인 환경 속에서 조용한 절망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묵직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스스로의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를 바란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한다. 그런데 그 욕망은 무지개 빛이다. 다양한 색깔을 품고 있기에 좇는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무엇인지 모른다. 모두가 좋다는 식이다. 사람들이 좇는 욕망에는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은 깊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성공, 성취, 꿈 등이라고 포장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욕망속에 감춰진 진실을 간과한다.  

그런데 문제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간과했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다. 성공을 좇다보면, 아니 행복을 좇다보면 잃어버린 것이 '자신'이다. 생각해보자 자신이 없는 성공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자신'이 없는 인생의 행복에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좇는 중에 자신을 잃어버린다. 심지어는 자신을 희생시키는 학대까지 이르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을 찾도록 한다. 

세상의 주체는 나이다. 

저자는 '당신의 시대'를 바라보게 한다. 


저자는 몇가지를 '단호하게 말한다.'

1. 당신이 지금 손에 쥔 화려한 겉치레의 거의 모든 것은 가짜다.

2. 당신이 평생을 바쳐 갚으려는 그 콘크리트 상자, 아파트는 당신을 소유하고 있을 뿐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3. 당신의 명함에 적힌 직함은 당신이 누구인지 단 한 글자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4. 당신이 인맥이라고 부르는 그 거대한 관계망의 대부분은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빨아먹는 거머리에 불과하다. 

5.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거을 잘나낸 자리에 비로소 당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단호하면서 명쾌한 답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현대인들은 무엇을 좇아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잃어버렸다. 

처음에는 목표와 비전이 있었다. 

그러나 살아가는 중에 자신도 잃고, 목표와 비전도 잃었다.

그저 세상을 살아가는 나그네이며 방량자가 되어버렸다. 


이 책은 자신을 찾아가도록 도와 준다. 

저자는 "인생의 뼈대만 남기고 모든 군더더기를 도려내라"고 말한다. 


인생의 참 행복은 무엇일까?

정확한 답은 없다. 

그러나 인생의 참 행복은 자신과의 신뢰안에서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신뢰하지 않았던 인생을 끝내고 자신을 신뢰하는 인생길을 걸었으면 한다. 

이는 자신과의 긴밀한 관계가 중요함을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을 자신을 잃게 하는 가짜에 목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으면 한다. 

자신을 잃어버렸기에 자신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우리들이 살아오면서 어느 시점에서 '나'를 잃었는지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을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자신이 없는 인생은 껍데기와 같다. 

자신과 함께 하는 인생은 그 자체가 행복하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가짜들을 도려내는 아픔의 과정을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의 슬픔과 아픔, 좌절과 절망을 주었던 원인들을 제거하는 노력이 시작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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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지식
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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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성우식 기자는 "경제학을 전공했고 투자 전문 주간지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저자는 이 책을 독자들에게 이렇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금리, 환율, 물가, 경기지표, 수급, 채무 재표까지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경제 흐름을 개인투자자의 시선에서 쉽게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한국은 주식 열풍을 맞고 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은 만만치 않다. 

현재의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라는 복병과의 싸움 중이다. 

개인, 기간, 외국인들의 치열한 싸움에서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라는 날개를 달았다. 


이런 변동성이 극심할 때 저자는 위런 버핏의 이야기를 들여준다. 


"투자의 가장 큰 위험은 변동성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위런 버핏)


저자는 위런 핏이 했던 말을 상기시키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려 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주식 시장의 피해자가 아니라 주식 시장의 주역으로 함께 주식 시장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내공을 갖게 하는 것이 저자의 의도함이다. 


저자는 주식투자자에게 필요한 경제, 금융지식을 알려준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읽고자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주식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경제, 금융의 힘을 알고 싶었다. 


저자는 저의 앎을 충족해주고자 했다. 

나는 문맹에 가까운 투자자이다. 투자가 무엇인지,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초적 경제, 금융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다. 지금도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다.


이 책은 경제, 금융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한다.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물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저자가 설명하고 있다. 

이는 독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문 형태로 풀어간다.

먼저 질문하고 풀어가는 형식을 취함으로 이 책을 읽기 편하다.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제와 금융의 지식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나는 경제 지식에 대한 분야에서 완전 문외한이다.  

정말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는 표현처럼 나는 주식,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이 책은 나의 무지함에 그릇에 한 가지, 한 가지를 담아주었다. 

"왜,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은 약해지는가?"

"왜, 물가가 오르면 기업 이익은 줄어드는가?"

"왜 환율이 오르면 한국 주식은 흔들리는가?" 등등의 뉴스가 귀에 들려오지 않았는데,

저자의 책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지식>을 통해 조금씩 들려왔다. 


이 책은 나의 경제, 금융, 주식에 대한 첫걸음을 걷게 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돈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오늘날의 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흥미를 갖게 한다. 


이 책을 추천한다. 

짧고 내용과 작은 책이지만 독자들에게 가져다 주는 임팩트는 대단하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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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뉴스와 헤어질 결심 - 민주시민을 위한 뉴스 리터러시 교양 참고서
김성재 지음 / 싱긋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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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성재 기자이다. 저자는 그의 저서 <민주정부가 유능한 33가지 지표>(2014)를 통해 민주정부의 로드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다. 


이 책의 제목이 맘이 든다. 

<나쁜 뉴스와 헤어질 결심>


현대인들은 뉴스의 진위를 따져 묻지 않는다. 

홍수처럼 밀려오는 뉴스에 매몰되어 살아갈 뿐이다. 

현대인들은 자기에게 들려오는 것만을 쫓아 살아간다.

이를 근거로 알고리즘이라는 웃지 못할 노예속에 살아간다. 

대중들이 접한 뉴스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등이 중요하지 않다. 

자신들의 흥미에 따른 알고리즘에 반응할 뿐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알고리즘에 대한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그렇게 접하게 된 뉴스는 우리들의 관심사에 중심에 들어왔다. 

그러나 자신들에게 들어온 다양한 뉴스들을 검증할 이유와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수많은 알고리즘에 빠져있는 사이에 나쁜 뉴스와 노출되며 점령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고민한다. 왜일까.

왜 사람들에게 생각이라는 장치가 있는데, 뉴스를 분별하지 못하고 뉴스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지.

데가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말을 했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존재인데, 왜 생각하지 않고 알고리즘에 빠져 나쁜 뉴스를 필터하지 못할까.


나는 일상에서 겪었던 일이 있다. 

직장을 옮기는 과정속에서 나에 대한 거짓된 정보가 회사에 전해졌다. 

회사는 입사를 앞둔 나에 대한 검증에 몰두하게 되었다. 

결국은 거짓된 정보라는 것으로 정리되었지만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 거짓 정보는 심심찮게 나돌아다닌다. 

'이를 어떻게 해명하겠는가. 만나는 사람마다 해명해야 하는가' 등으로 인해 지금은 두렵다. 


나쁜 뉴스는 일반사회를 좀 먹게 한다. 

대중들을 갈라치기 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고자 한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분별력이라는 장치를 발전시켜야 한다. 

사람에게는 먹어서는 안될 음식이 있다. 

동물들은 냄새를 맡으면서 자신들이 먹어야 할 음식을 구별한다. 

사람들에게는 이성이 있다. 

나쁜 뉴스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현대는 수많은 장치로 인해 분별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뉴스를 비판적으로 소비하는 능력"을 갖추기를 주문한다. 

우리 나라는 세계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거짓 뉴스들이 많다. 

이는 남북한과의 관계, 지역 갈등, 세대 갈등 등등으로 인해 작은 나라이지만 분열되어 있다. 

얼마나 많은 분열을 가지고 있는지는 분간하기 어렵다. 

같은 진영에서도 분열되고 있다. 

서로에 대한 비방과 함께 자신들이 정통성을 가졌다고 주장한다. 


나는 모든 언론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줄만 알았다. 

메이저(영향력 있는 매체) 언론사들의 올바른 뉴스는 국민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들의 주장은 국민들의 마음에 새겨질 수 있다. 

그러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 

그런데 현재는 과제이다. 


이 책은 현대사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의 뇌리에 가득한 '나쁜 뉴스와 헤어질 힘'을 갖게 한다. 

그러나 이 또한 국민들과 독자들에게 "사실과 다르게 전달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살고 싶다. 

나쁜 뉴스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진실된 뉴스만을 듣는 세상에서.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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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살아가기 - 30년 정신과 의사의 임상 실존 철학 어떻게 살 것인가, 개정판
한광수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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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이신 한광수 참다님병원장이다. 

저자는 "인간은 과연 적절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의 질문과 함께 이 책을 풀어 나갔다. 


저자는 이 책을 개정하게 된 이유를 개정판 서문에 말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삶의 질문 보다 삶의 현실에 밀착된 임상 현장 속으로 끌어오고자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관계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네 가지의 축과의 관계를 이루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자기, 타인, 자연, 그리고 죽음(또는 신).


저자의 적절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척하며 사는 태도도, 모든 것을 체념하는 태도도 아니다 .오히려 붙들어야 할 것과 내려놓아야 할 것을 구분하며, 삶을 계속 조정해 가는 자세에 가깝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나는 적절성을 '상황에 적절하게' 등에서 쓰인 적절하다. "균형을 맞추다", "상황에 맞게 대응하다". 등으로 이해했다. 그러나 저자는 삶의 측면에서 임상되어 근거를 바탕으로 적절성에 대해서 정의하고자 했다. 


저자가 말하는 적절성의 네 가지 축은 앞서 말씀했던 "자기, 타인,. 자연, 죽음(또는 신)"이다. 

저자는 "이 네 축은 서로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한 축이 흔들리면 다른 축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 삶의 고통은 한두 축이 심하게 왜곡될 때 두드러진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우리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것을 적절성이라는 그릇에 담아 네 가지 축으로 설명한다. 

삶은 어렵다. 어떤 이들은 죽지 못해 산다고 한다. 오늘 당장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살아간다는 것이 어렵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어려움을 견뎌내며 살아간다. 


저자는 특히 챕터 3을 통해 '살아내기'를 다룬다. 

실제 살아낸 이들을 말한다. 

살아낸 이들은 위대하다. 

그들의 살아낸 인생을 바라보며 위대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살아낸 인생들을 이렇게 말한다. "함께 살아'라는 말을 한다. 

즉, "고통속에서도 살아낸다는 것은 고통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고통과 함께 살아갈 자리를 찾는 일이다"


이 책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보여준다.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말한다. 

하찮은 인생은 없다. 살아낸 인생에게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네 가지의 축을 통해 견뎌낸다. 

현대인들은 견뎌낸다보다는 버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살아왔던 삶에 버팀목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인생은 살만하다.

인생은 나만의 잔치가 아니었음도 인정한다. 

인생은 정답이 없다. 

그러나 임상에서 보았던 인생의 모습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적절하게 살아가기"라는 명제를 남겼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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