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반복 - 트라우마를 가로지르는 마음의 지도
권요셉 지음 / 샘솟는기쁨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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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요셉 목사는 '분열분석 연구 모임과 인문심리연구소를 운영하며 우울증과 불안증, PTSD 치료를 연구하고, 부부 갈등 중세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 권요셉 목사는 "변화의 반복"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돌파구를 제공하고자 한다. 트라우마의 갇혀 있는 이들은 헤아릴 수 없이 급증하고 있다. 마음의 벽을 쌓고 트라우마의 공간에서 자신을 가둬버린 이들에게 '트라우마의 탈출구'을 제공하고자 하는 저자의 책은 추천이가 말했던 것처럼 역작이다. 


현대인들은 경쟁속에서 살아간다. 살아남기 위해 매일 매일 삶에 투쟁을 하고 있다. 마치 닭장에 갇혀 살기 위해 투사가 되는 경우와 같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치열함속에서 갖는 것은 마음의 병이며 상처와 아픔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쉽게 극복하기 어렵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아픔의 세계, 어둠의 세상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지만 깊은 늪에서 벗어나기가 벗어움으로 포기하며 삶의 끈을 놓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 책은 남수단의 내전에서 탈출한 한 가족이 9년 동안 겪었던 분열분석으로 발전한 트라우마에 대한 예를 통해서 자기 회복, 자기 생성의 회복 등을 통해 주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말하고 있다. 


즉, 이 책은 실존적 존재인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용기를 갖게 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힘을 이들에게 직시하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내전 뿐만 아니라 삶의 환경을 통해 갖게 된 트라우마에 갇힌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린다. 그런데 이 책은 자신의 가치와 자신의 움직임을 보게 한다. 분열된 자신을 현실적 존재, 즉 실존적 존재로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들어간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트라우마 장소와 대상들에 대한 기억들이 새롭게 생성되며 PTSD에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의식의 코드와 내 증상에 대한 반응의 코드에 변화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그랬을 때 "병든 나의 정신과 환경으로부터 탈주하고 자율성을 중심으로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정신을 생성해 나갔다.'고 강조한다. 


자신들이 극복하지 못했던 트라우마는 자신의 존재적 실존과 존재적 공간을 직시하기 어렵게 만들며 회비라는 탈출구를 찾고자 하나 그 탈출구는 임시적 방어책일 뿐이다. 


이 책은 자신을 찾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치를 되찾아 자기 긍정과 자기 확언, 자기 긍정 확언으로 번역되어진 자기 가치를 회복하는 여정을 보게 한다. 


이 책은 심리적 용어와 학자들의 소개가 읽는 이들로 인해 어려움을 갖게 하지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회복 과정은 놀라운 결과치를 낳게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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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쓰다 고전 : 고전 같은 것 몰라도 살기는 살겠지만 - 논어, 채근담, 손자병법 백일 필사 1
주순진 기획 / 아템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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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순진 작가의 기획과 엮음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논어와 채근담, 손자병법을 통해 고전의 깊은 지혜를 독자들에게 옮겨보도록 했다. 

저자의 '쓰다'라는 표현을 독자인 나는 '옮겨 쓰다'로 이해했다. 

고전은 '삶의 엑기스'이다. 

고전은 인생의 원액이며, 인생의 발효액이다. 

그만큼 깊이가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 

그렇지만 고전을 접하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렵다고 한다. 

고전의 어려움을 뚫고 마지막을 통과하는 이들은 고전의 깊이 매료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작점에서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기에, 

주순진 작가는 '인생 쓰다 고전'를 기획하여 엮었다. 

현대인의 기호에 안성맞춤이다. 


고전은 알고 싶고,

고전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쉽지 않는 걸림돌이 있었다. 

그런데 주순진 작가는 이 것을 해결해 주었다. 


사람들은 많은 인생길을 걷고 있다. 

활기참도 있겠지만 좌절의 강을 걷고 있는 이도 있다. 

이들에게 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이다. 

고전속에 담긴 지혜를 쓰다 보면 인생의 걸림돌을 극복할 힘이 생길 것이다. 


엮은 이는 고전 100편의 문장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다스리게 한다. 

현대인들은 자신과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 

자신과의 시간을 가져야만 자신의 인생을 살필 수 있음에도 

자신과의 시간을 놓친다. 


이 책은 자신과의 시간을 갖게 하는 형식을 취했다. 

100편의 문장을 옮기는 과정은 자신과의 시간 중에 자신과의 대화를 찾을 것이다. 


이 책은 좋은 문장은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지만

자신안에 좋은 문장을 새길 수 있는 자부심을 갖게 됨이 더욱 유익할 것이다. 


"마음이 맑아야 비로소 책을 읽고 옛것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갖기를 원한다. 

자신의 매력을 발견할 것이다. 

매일 매일 남들의 매력에 부러움을 갖는 열등아에서 

자신의 매력을 찾는 열정맨, 긍정맨으로 바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고전의 참맛을 갖게 하는 데에는 한계이지만

고전을 향한 마음을 열어가는 데에는 충분할 것이다. 


고전은 시대의 흐름에 함께 하지만, 시대는 거스려가는 힘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효과와 함께 자신의 시간을 갖게 되는 

소중함을 누릴 것으로 믿는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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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쇼펜하우어 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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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에서 태어난 쇼펜하우어이다. '그는 인간존재의 고통과 의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근대 이후 철학과 문학,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명랑한 마음이다. 

       많이 웃는 자는 행복하고,

       많이 우는 자는 불행하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현대인들은 쉼 없이 달려간다. 

이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쉼 없이 달린 결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탈진하고 있다.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에 자신의 삶을 비관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삶이란 일과 쉼의 균형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일과 쉼의 균형을 잃었다. 

균형을 잃고 쓰러질 것 같음에도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계속 달린다. 

조물주는 이 땅에 쉼을 갖도록 생체리듬을 주입시켰다. 

그리고 자연속에서 낮과 밤을 적절하게 균형을 갖게 했다. 


그런데 이 균형을 사람들이 자신의 욕심과 욕망으로 인해 무너뜨리고 있다. 

사람들은 쉼을 통해 균형을 유지해야만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게 된다. 

이는 보이지 않는 정신과 보이는 신체가 하나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육체적 피로도는 정신을 피폐하게 한다. 

정신적 피로도는 육체를 피폐하게 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위해 무엇을 찾아야 할 것인지를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려고 하는 행동이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가치를 발견하고 발전시켜 가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런 말을 했다. 


"고통이란 가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지려고 하지만 가진 게 없어서 생겨난다. 이러한 통찰에서 가능한 한 의욕을 없애는 것이  스토아주의 정점이고, 삶의 지혜 중 으뜸이다"


홍성광 작가는 옮긴이로서 "스트레스는 받는 사람들을 위한 쇼펜하우어", "스트레스는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한다. 


두 권의 책을 통해 '자기 가치 ' 다시한번 생각한다. 

자신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에게 집중하게 하는 옮긴이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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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 열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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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니체이다. 그는 184년 10월 15일 독일 뤼첸 근처 뢰켄에서 태어났다. 그는 많은 저서를 남겼다. 니체의 철학과 사고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은 홍성광 작가로 옮겼다. 홍성광 작가는 독자들에게 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강의와 저술을 남기고 있다.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 삶이 스트레스라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다.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 데, 사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이 사는 자체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다.


사는 것이 힘들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인생이 힘들다는 것은 인생이 쉽지 않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일 것이다.


이 책은 쉽지 않는 인생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즐겁든, 힘들든 살아가는 것은 자신이다. 

저자는 남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깨우친다. 

인생은 자신이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중에 만나는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함께'라는 것이 많은 어려움을 갖게 한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인생은 관계이다.'

동의한다. 그러나 그 관계가 인생을 원활하게 하는 것보다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즉, 인생의 복잡함은 관계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한다. 

복잡함이 얽혀 더 복잡하게 하는 경우를 우리는 삶에서 종종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복잡한 관계와 사회적 환경과 배경에 자신이 있음을 인지하고 

타인 중심, 사회 중심이 아닌 자신 중심의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자신 중심의 삶은 이기주의적 발상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찾아낸 것을 말한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들은 타인속에서, 사회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게 된다. 

인생의 결론은 자신이다. 


'자신을 위한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를 니체는 함께 고민하게 한다. 

니체는 이런 말을 한다. 

"자신을 세상 모든 존재의 목적으로 여긴다"


자기 중심적 삶은 다른 이에게 받은 스트레스의 무게가 버겁지 않다. 

자신으로 형성된 스트레스가 아니기 때문에 능히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놓쳐 스트레스의 늪에 빠져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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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당신의 죽음을 허락합니다 - 이토록 멋진 작별의 방식, ‘간절한 죽음이라니!’
에리카 프라이지히 지음, 박민경 옮김, 최다혜 감수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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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가정의학과 의사인 에리카 프라이지히이다. 

저자는 죽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사회적 반영을 고려하여 이 책을 저술했다. 

죽음은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죽음의 길을 걷는 과정은 녹록하지 않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을 두렵게 한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을 완화 시킬 수 있지만 해결할 수는 없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죽음을 맞아하는 방법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모든 인생은 '생노병사'한다. 

즉 모든 사람들은 죽는다는 것이다. 

이것에 자유로운 사람들은 없다. 


그러나 어떤 죽음을 택하느냐에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다. 

어쩔 수 없는 죽음의 고통, 고통의 죽음을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일반화로 죽음을 결론 짓는다면 더 이상, 죽음에 대한 것을 생각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없는가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죽음!


한국인들의 10대에서 40대까지의 죽음의 주 요인이 자살이라고 한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이다. 

살아가는 고통이요, 두려움이기에 죽음으로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생명을 스스로 끊어낸다는 것은 아름답지 못하다. 


그러나 살아갈 수 없는 고통에 놓여있는 많은 환자와 생명을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연명되고 있는 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이에 따른 현실에서 조심스럽게 '죽음의 자기 결정권', 즉, '존엄한 죽음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이 책을 읽고 접하다 보면 희망의 눈을 뜨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독자인 나는 이 책의 '준엄한 죽음'을 선뜻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모든 이들이 자신의 죽음의 시기를 정할 수 있다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이라고 생각하면 이 길을 선택하겠구나라는 확장된 생각에 소름이 돋았다. 

저자는 말기 환자들의 절박한 현실에 해결방안으로 조력사망, 준엄한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자살을 핑계로 존엄한 죽음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허용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저자의 글에 동감은 되지만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충분한 이해는 된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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