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두뇌 훈련 가을편 2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두뇌 훈련 가을편 2
탑클래스 두뇌발전소.대한치매협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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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탑클레스 두뇌 발전소와 대한치매협회가 공저했다. 

"건강한 뇌가 행복한 노년을 만든다"는 취지 아래 두 단체가 노인들의 행복을 위해 이 책을 공저하게 되었다. 


이 책은 1권에 이어, '게임 훈련으로 두뇌세포 활성화'와 '명상 휴식법으로 두뇌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행복한 노년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탑클레스와 대한치매협회'의 마음이 담겨있다. 


노년이 되면 인지능력 감소와 신체적인 노화로 현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100만의 치매 환자시대가 열려가기에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가족과 노년기에 있는 어르신들이 큰 압박감을 갖게 한다. 


늙으면 치매가 온다는 두려움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료진과 많은 과학자들은 오늘도 땀을 흘린다. 

이는 모든 사람들은 늙기 때문이며, 생노병사의 과정을 겪기 때문이다. 


독자들과 어르신을 모시는 자녀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마음이 전달될 것이다.    


이 책의 활용하는 법은 책을 읽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퀴즈와 순서 맞히기, 그림자 찾기, 낱말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을 통해 인지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은 과정들을 이어간다. 

'상상만으로 근육을 키운다.'

'두뇌 휴식을 위한 명언 명상'

'두뇌 휴식을 위한 명언 명상'

'색칠하기' 



이는 '아름다운 색상의 예쁜 그림들로 이루어진 게임을 하는 동안 마음이 밝아지고 힐링 됩니다'

는 생각이다. 


 이 책의 특징이며 효과는 어르신들과 시간과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있다. 어르신들은 외로운 인생을 살아왔다. 수많은 어려움들을 가족과 자녀들을 참고 견디어 왔기에 마음과 정신이 피폐해졌다. 이를 사랑과 관심으로 보듬어 드려야 한다. 


이 책은 어르신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며, 함께 이야기해 가도록 했다. 

이 책은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한 것이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마음에 빛을 비추듯이 밝아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은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과 웃음을 찾게 하는 특징도 있다. 

노년에는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주변 이들이 없다. 

이 책은 어르신들의 입과 마음을 열어가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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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이진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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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진민 작가는 정치철학을 전공한 철학자이다. '마음으로 글을 쓰고, 배운 건 남을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어에도 이야기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인생의 첫발을 내딛었던 것처럼, 첫 단어를 통해 우리의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때로는 엄마, 아빠가 처음인 이가 있는가 하면, 모두가 들을 수 없지만 무엇인가 중얼거린 이가 있다. 


이 단어들이 그 사람의 인생의 이야기를 만든다. 한 사람의 인생은 한 단어에 내포되었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한 마디가 그 사람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단어'가 그 사람을 연상케 하는 경우가 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낯선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았다'고 한다. 

언어와 단어에 흥미를 갖는 어린 아이는 단어 속에 인생을 보게 되었고, 단어 속에 담긴 이야기를 끄집어 냈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언어가 서툰 사람은 그곳의 소리와 냄새와 온도와 분위기, 사람들의 몸짓과 눈빛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촉수를 뻗어 세상을 더듬게 되니까'


언어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이야기는 단어들이 모인 단어 공동체이다. 

단어는 한 마디가 되어 이야기가 된다. 그 이야기는 인생을 담고, 인생을 묘사한다. 


이 책은 단어로 인해 인생을 어떻게 이야기하느냐, 인생의 어떤 모습을 떠오르게 하느냐를 보게 한다. 


단어는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꿈과 현실은 건널 수 없다. 그런데 단어는 꿈과 현실을 건널 수 있도록 연결시켜 주는 힘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많은 꿈을 꾼다. 그러나 실제 현실화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오만가지의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 많은 생각속에 창의적 발상을 찾아 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오만가지 생각에 묻혀 사는 이들이 있다. 


저자는 이 책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을 통해 단어의 흥미로움과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했다. 단어의 소중함과 단어속에 담긴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왔음을 알고 세련되고 멋진 한 마디를 남겼으면 한다. 오후에는 장례식장에 간다. 고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단어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인생의 시작속에서 첫 단어가 인생의 끝에 단어와 연결되어 있는지도 생각해 본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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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 -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정영훈 엮음, 김익성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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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위인이다. 그는 철학사에서 직간접으로 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양철학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다.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알아간다. 

인생에서 우리는 참 행복이 무엇인가를 질문하며 살아간다. 

이는 모든 인생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인가?, 진정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에서 "인간이 타고난 기능을 목적에 맞게 탁월하게 수행하며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에 따른 삶의 발견이 행복의 시작임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에 태어난 나만의 재능이 무엇인가를 알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이다. 세상에서 내가 나만의 일을 한다는 것이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것이다. 나만의 인생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다. 


인생은 결코 나만의 인생이지 않다. 나만의 인생이지만 나만의 인생이 아니다. 나만의 인생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다. 이는 혼자만으로 살 수 없고, 혼자만으로 행복할 수 없다. 어떻게 보면 행복은 나만의 만족이다. 내가 만족하면 행복이다. 그러나 인생은 만족하기 어렵다. 무엇인가를 늘 추구하는 존재이기에 나만의 만족에 사로잡혀 살 수 없다. 


절대적인 가치와 상대적인 가치속에서 늘 흔들리는 모습을 우리는 갖는다. 

절대적인 가치는 나만의 특징이지만, 상대적 가치는 다양함속에서 찾아가는 가치이다. 


나 혼자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세상은 없다.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이 가치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행복의 필요조건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행복의 조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조건은 내 안에 있다. 나의 가치를 존중하면 남의 가치를 존중하게 된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새로워진다. 즉 다듬어간다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은 우리에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지혜를 준다. 

이 책은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게 한다. 


내가 행복해야 남을, 이웃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우리의 삶에 드리워있음을 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았던 행복한 삶을 다시금 꿈꾸게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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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부를 이끄는 생각의 그릇
나폴레온 힐.돈 그린 지음, 이상미 옮김 / 아이콤마(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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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폴레온 힐은 자기 계발의 거장이다. 저자는 성공학에서는 유명한 분이다. 나폴레온 힐은 다양한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법이 가르쳐주었다. 


지금은 고인이시지만 나폴레온 힐의 저서는 현재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읽는다. 저자의 책속에서는 그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삶은 가난에서 부자된 과정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독자들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저자가 말하는 희망은 꿈을 꾸게 한다.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꿈이다. 


이 책을 소개할 때 이런 문구가 있다. 

"일과 저축, 자산 관리 그리고 투자의 원칙까지!

고전의 지혜에 더해 오늘날 경제 흐름을 반영한 

가장 현명하고 확실한 부의 내비게이션"


부의 내비게이션이 된 저자의 책은 현대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저자는 이상적인 이론만을 펼치는 글을 쓰지 않았다. 

저자는 현실적이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통해 부를 이루어가게 했다. 

이상적이며 비합리적인 이론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경제학자들은 이론적인 전문가이지만, 실제의 삶에서 적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음을 말한다. 

이상과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실제의 삶에서 터득 되어진 지혜일 것이다. 

이 책은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과 추구하고 있었던 목표에 대해서 오랫동안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부에 대한 목표점이 찾게 된다. 

막연히 부에 대한 동경을 갖는 것은 하늘 위에 구름을 보는 것과 같다. 

그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는 구름!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이론이 아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에 대한 자신의 목표와 원칙을 찾게 한다. 


그래서 그랜트 카돈은 이 책을 "인생의 교과서였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부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에게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을 말한다. 

우리의 인생이 돈 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부의 노예가 아니라 부의 자유자가 되는 길을 가르쳐 준다. 이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만든다.

   

이 책은 희망을 갖게 한다. 부를 찾는 길만이 인생의 희망은 아니지만 인생의 희망을 통해 부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삶에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으면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은 자신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독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다시한번 삶의 새롭게 하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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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는 정신이 누른다
김남호 지음 / 슬로우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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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남호 교수는 철학과 예술학 학사 과정을 바치고 <인간 인격과 해석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울산대학교에서 다양한 과목으로 강의하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과 예술은 서로를 바라보며 어떻게 함께 세워갔는가는 우리들의 끊임없는 고민이다. 인간이 인간을 알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는 과제이다. 수많은 시간과 세월, 역사속에서도 해결되지 못한 것이 '인간은 무엇인가!'이다. 그렇지만 인간들은 수많은 자취들을 남긴다. 그게 역사가 되었고, 문화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보면 인간은 신비롭기까지 한다. 


저자는 철학을 통해, 예술로 통해 인간의 모습을 찾아간다. 

그 중에 자신이 연구하는 중에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넓혀가고 있다. 

저자도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사진을 접목하여 <셔터는 정신이 누른다>는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사진속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저자는 사진에 무엇을 담았는가!, 저자는 사진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등등을 보아야 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사진을 통해 말했다. 저자가 담고 싶은 것을 사진속에 넣어 두었다. 


저자의 사진은 그저 아름다운 풍경만 포착한 것이 아니다. 사진을 통해 예술을 승화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예술을, 사진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자 함이 저자의 사진이다.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한 컷의 인생이 수많은 세월을 이야기한다. 


고요한 하늘과 밤을 포착한 한 장의 사진은 우주를 담아내고자 하나 담을 수 없음을 알고 겸손해 진다. 작가들은 자신의 재능에 한계를 깨닫고 늘 겸손한다. 겸손이란 경험에서 나온다. 알지 못한 이들은 겸손하지 않는다. 아는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포착하기에 겸손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철학자이며, 예술가이다. 그러나 철학과 예술의 접목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자 했으나 이해할 분야가 너무나 광활함을 알았을까. 그리하여 그는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철학과 예술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저자의 마음을 보게 된다. 

아니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살피게 된다. 


'한 장 속에 담겨있는 나의 이야기는 없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되는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읽었으면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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