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힐링 - 내 몸을 치유하는 21일간의 기적
파브리지오 맨시니 지음, 데이먼 리 옮김 / 콘텐츠케이브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의 행복지수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건강지수이다. 인생의 최고는 건강이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건강은 삶의 질에서 가장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삶의 질이 높아진 만큼 건강을 위해 투자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건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면역체계에 소중함이다.

 

 이 책은 체내의 면역체계를 높여 자연 방어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체내는 스스로 치유하는 자가 치유 능력이 있다. 수많은 바이러스의 공격이 있을지라도 면역체계가 구축된 육체는 스스로 방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생활습관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생활습관부터 치료법을 다르고 있다.

 

 저자는 셀프힐링을 돕는 생활습관을 번저 다룬다. 이는 기초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다. 습관이 바르지 못하면 치유력이 지속되지 못한다. 체내 면역체계를 구축하고 높이고자 할 때 반드시 다루는 것이 생활습관이다. 저자는 생활방식에서 운동, 수면, 체중, 포옹을 말한다. 생소한 것은 포옹이다. 포옹은 사람들의 기분을 높게 한다. 이로 인해 병에서 회복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우리의 신체는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설계되어 있다.'

 

 우리의 몸은 신비이다. 신비한 육체는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장애물과 방해물이 우리의 몸을 공격하지만 스스로 자가치유 능력으로 방어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신체적 비밀과 능력을 보게 될 것이며, 자가치유의 효과를 맛볼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병을 안고 살아간다. 스스로 아픔으로 희망을 버리고 있지만 우리의 신체는 희망을 끊임없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치유력이 있음을 알고 대처하는 지혜를 가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21일간의 셀프힐링 프로그램이 담겼다. 신체, 감정, 정신의 셀프힐링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습관을 구축하는 셀프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미래와 자신을 추구해 가도록 돕고 있다. 우리는 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마다 의학의 도움과 약물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약물에 의지하면서 부작용은 자가면역체계를 무너뜨렸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고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길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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