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행하라 - 마태복음 6 김양재의 큐티노트 마태복음 6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목사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성경을 삶에 적용하여 풀어가는 것이다

목사님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의 깊이를 말씀을 통해 보여준다. 

예수님과 가까이 사는 삶!. 목사님의 삶이다.

본서를 통해 교만했던 나의 마음을 다시금 살피는 계기가 되었다.

겸손한 삶으로 만드는 것이 은혜임을 알았다.

챕터의 한장 한장 적용과정과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

또한 모두가 은혜로 가득차 있음을 본다.

목사님의 깊이 있는 말씀 묵상에 꼭 큐티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본서에서

" 최고의 우정은 죄를 안 짓도록 돕는 것이고,

  최고의 사랑은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최고의 사랑은 영혼에 대한 사랑이고, 그 사람이 예수 믿게 하는 것이다."

 

위 문구는 우정과 사랑에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진정한 우정과 사랑이 예수님께 있음을 보게 한다.

 

"길이 보이지 않아도 길이 없는 것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정말 많은 문장들이 가슴을 울리게 합니다.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잘 분별하고

내 자신이 스스로 의롭게 선한 사람이 아니라 죄인임을 아는 겸손하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한다.

구원은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개인적인 것이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구원에 이를 수 없기에 뜨겁게 행하는 삶이 되록 우리의 자리를 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은혜를 받아 자신을 오픈한 것을 나누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이한 일들이

우리들교회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우리들교회안은 예수안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말씀으로 하나된 가족이 된 공동체.

그들의 울고 웃는 모습이 책속에 담겨져 있음을 보게 된다.

김양재 목사님의 따뜻함과 온유함이 성도들의 마음을 적셔준다.

그녀는 예수님의 마음을 말씀으로 채웠음을 보게 된다.

함께 아파할 줄 알고, 함께 나눌 줄 아는 주님의 종.

그녀는 오늘의 수많은 고난의 백성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그녀가 전하는 눈물의 말씀은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초대받게 했다.

은혜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본서를 통해 갖게 되었다.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 깊이는 우리들의 가슴에 주님을 향하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 것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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