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중심교회로 바꾸라 - 전통교회를 전도중심교회로 바꾸는 전략과 실전
김상현 지음 / 두란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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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본서는 교회의 가치를 새롭게 제시했다.

전도중심교회로 바꾸어 가는 첫 단추는 교회의 가치이다.

가치는 지향할 방향을 제시한다.

교회의 가치는 한 영혼이다.

한 영혼을 살려야 하는 사명이 교회의 가치인 것이다.

바로 전도이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본서는 교회의 가치를 전도에 두고 있다.

가치를 분명하게 설정할 때 가치에 따른 행동이 옮겨지게 된다.

저자인 김상현 목사는 부평 부광교회에 부임하는 동시에

교회의 가치를 새롭게 했다.

모든 조직을 이 가치에 맞췄다.

전도의 모든 조직이 구성되어진다.

전도에 따른 조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졌다.

교회는 전도 체질로 환원한 것이다.

교회의 체질은 환경을 알아야만 바꿀 수 있으므로

분명한 데이터를 가져야 한다.

사회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지역과 지역 교회를 분석하였다.

또한 트렌드와 자기 교회를 분석함으로 교회의 환경을 인지하게 되었다.

시대적인 요청과 세대별 특성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통해 변화를 수용하는 교회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김목사는 사전 토양작업을 통해 조성된 환경을 통해

전도중심교회로 바꾸는 전략을 계획적으로 진행했다.

첫째는 실전 5단계, 둘째는 정착 7단계이다.

실전5단계를 통해 훈련된 전도자들을 만들어 갔다.

정착7단계를 통해서는 다양한 전도 전략을 현장화했다는 것이다.

교회의 모든 시스템을 전도에 맞춘 것이다.

전도 시스템을 설정하였기에 모든 교회 진행은 전도에 체질이 된 것이다.

교회는 하나의 전도 특공대가 된 것이다.

현장을 방문했다.

매일 전도 사역자들로 인해 분주하였다.

전도하지 않고는 존재 가치를 갖지 못할만큼 움직임이 역동적이었다.

다양한 전도 도구와 전략은 결국 교회의 가치를 영혼구원에 둔 부광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케 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도하기 위한 부광교회의 양육 프로그램 또한

시스템화 했다. 자질있는 양육자로 하여금 영혼들을 맡는 정착 시스템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살아있는 존재적 가치를 갖게 한다.

부광교회 전도 이야기는 그들만이 터득했던 다양한 전도방법을 제시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하나님의 영혼들을 살리고자 할 때 하나님은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공해 주심을 부광교회를 통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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