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행복 산책 - 서울대 권석만 교수의 긍정심리학 산책 32
권석만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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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현대는 행복시대이다. 정권도 행복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한 국민을 표방하며

행복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그러나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자신의 환경에 따른 만족도에 따른 행복의 지수는 천차만별이다.

이 땅에 진정한 행복은 가늠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같은 조건과 환경을 가졌지만 행복은 각자의 몫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저자는 삶의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하루 15분을 투자하도록 권하고 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자신을 잃고 있는 것을 짧은 시간속에서 찾아가게 하는 것이다.

매일 자신에게 15분을 투자하도록 한다. 투자의 개념보다는

저자는 휴가라는 개념을 사용하고자 한다.

15분을 통해 행복의 토양을 조성하고자 한다.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의 밭들이 어지럽게 되어 있기에

15분의 경작을 통해 마음의 구조를 새롭게 하는 것을 먼저 요구한다.

채우는 것이 아니라 먼저 비우고 비운 자리에 행복의 목표를 설정하도록 함으로

새로운 행복으로 초대를 위해 준비하게 했던 것이다.

저자는 행복의 주된 원천을 통해 행복을 이루도록 했다.

행복의 주된 원천은 무엇보다도 인간관계일 것이다.

인간관계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모두의 것이 되어야만 한다. 특정인에게 소유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함께 공유해야만 사랑의 능력을 갖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5부로 나누어서 15분의 투자 설명을 한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삶의 자리에 행복을 채워가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행복은 마음에 채워져야만 하기에 마음에 따른 여러가지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감사, 사랑, 긍정 등의 용어를 통해 행복의 참된 모습을 찾아아가는 것이다.

잘 산다는 것은 행복한 것인가, 돈이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는 가에 따른

질문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행복의 조건을 찾아 조화와 균형을 이루가도록 한다.

심리학자인 저자의 행복으로 초대는 구체적이다.

그러나 행복은 모두에게 공유되지만 모두의 것은 아니다.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대처와 수용능력에서 나오는 것 같다.

행복은 자신만이 찾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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