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음 - 마음이 마음에게 원하는 한 마디, "행복해야 해!"
이병욱 지음 / 두란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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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줍니다."

의사 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진 이병욱 박사의 행복한 마음을 보게 되었다.

그는 행복을 찾는 수많은 방랑자들에게 '행복은 이런 것입니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픔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행복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행복으로 하여금

희망을 품게하고 싶어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서 행복을 찾도록 했다.

본서의 저자는 복음을 전하는 이로서, 생명을 다루는 이로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생명을 아름답게 했던 복음으로 인해 찾았던 그의

진정한 행복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의사인 저자이기에 행복을 갖는 종합검진을 하는 것처럼 항목별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자 했다. 

 그는 서두에서 "행복은 체온과 비슷해서 오르기도 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곧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의사들이 갖는 관점으로 행복의 정상을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정상이다. 병든 자들이 아니다.

현실에 살아가는 이들은 행복한 이들이다. 그러나 잊고, 잃고 살아간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삶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음에도 삶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자신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행복을 찾았다.

 "저는 매일 말씀으로 여는 새벽과 아침이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행복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삶과 함께 말씀이었다.

말씀으로 인해 그는 행복을 찾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을 향해 항해를 하지만

결국 행복은 가까이 있음을 말하고자 했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자신의 삶과 자신의 모습을 진단함으로 행복을 찾아야 함을 저자는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주님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 됩니다."라고 한다.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이 자신에게 행복이다는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이다라고 정의할 수 없지만 자신이 경험했던 행복은

'이것이네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행복의 옷을 입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자신에게 맞는 것이다.

행복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 생명을 얻게 된 수많은 사람들은 행복으로 삶을 살게 된다.

저자는 평이하면서도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말하고 있다.

함께 행복으로 삶을 살기 원했다고 하나 객관적인 행복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유추가 강함을 보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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