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 치열한 세상에서 강한 용사로 서게 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세워주심 이찬수 저서 시리즈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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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으로 보여진 이찬수 목사의 강한 메세지가 담긴 "일어나라"

이찬수 목사는 "일어나라"를 통해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말하고자 한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어려움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산다.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가 높기 때문이다.

결국 삶의 무게는 고난으로 다가온다.

계속되어진 고난은 현실속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고난의 연속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기도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

사실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고통을 모르시겠는가.

삶의 무게속에 갇혀있는 이들에게 일어나라는 주님의 음성을

이찬수 목사는 전하고자 한다.

부활절이 다가온다. 주님께서 부활의 기쁨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무엇인가.

죽음의 권세를 결박했다는 것이다.

현실의 벽을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부르짖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부르짖음을 기다린 것이다.

절망과 패배속에서 신음하는 우리들에게 일어나라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기드온에게 있었던 무력감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아픔과 견딜 수 없는 무력감이 결국 자신을 패배로 이끌어간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드온은 다시금 일어났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만이 두려움이 없어진다.

담대하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갖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찬수 목사의 삶이 이 책에 녹아있는 듯 하다.

자신의 삶에서 경험했던 것을 일어나라는 메세지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철저히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통해 두려움을 떨쳐버리며 진정한 능력을 경험하게 한다.

이는 예배로 연결된다.

승리는 예배이다. 예배는 승리한 자들이 드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찬수 목사는 승리하는 자들에게 경고를 한다.

교만하지 말라는 것이다.

철저히 자신을 돌아보아 경계를 늦추지 말라는 것이다.

삶에서 철저히 주님의 인도함을 받고 순종하도록 한다.

이는 주님만이 우리를 일으키는 분이심을 말한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키시며 일으키신다는 것을 인정하며 찬양하도록 한다.

자신을 버리고 자신안에 계신 예수님만을 드러내며

그 안에서 능력을 주신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하는것을 배우도록 함이

이책에서 보게 된다.

이책을 읽는 중에 현실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다가와

주님이 손을 내밀며 "일어나라"하는 하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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