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로우 Tomorrow 2011.11.12
(주)투머로우 편집부 엮음 / 투머로우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11월 12월을 보게 되었다. 투모로우 월간의 매력에 빠졌다. 일반적인 잡지에서 오는 거리감을 좁혔다. 잡지이지만 그 안에서는 많은 정보와 유익한 글들이 많았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리더십들의 삶들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이었다.

 

리더와 '피플 파워'에서 만난 네명의 인사들은 우리가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인물들이었다. 그들과의 인터뷰의 내용은 우리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아야할 것인지를 읽게 되었다. 각나라의 특징이 있지만 그들만의 사고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더욱 유익했다.

 

또한 시대적인 이슈를 깊이있게 조명했다는 것과 함께 공유하도록 했다는 것에 유익했다. 유럽경제위기 분석을 통해 현 경제 흐름에 대한 것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취업난이 심한 현재 대학생들의 앞날을 함께 고민하는 대학 5학년 둥우리족은 우리들의 현실을 파헤친 부분에서는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꿈은 접을 수 없지 않는가.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방법은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월간 잡지이지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들을 모색하면서 대중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소중한 자료들을 담고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쉽게 사라질 월간지가 아닌 오래도록 두고 함께 할 수 있는 잡지를 만드는 모든 분들의 땀이 가득담겨진 잡지를 보게 되어 기쁘다.

 

대중을 생각하고 사회를 생각하면서 갖는 문제들을 찾아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잡지는 흔하지 않다. 특히 많은 이들의 궁금증만 증폭하고 사라진 잡지가 아닌 현실속에 함께 하는 잡지이기에 더욱 유익함을 느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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