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여행 - 잃어버린 남자의 꿈을 찾아주는
스테판 스웨인폴 지음, 문채원 옮김 / 명진출판사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많은 남성들이 쓰러지고 있다.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남성들의 삶은 스트레스와 좌절감으로 가득차 있다. 이런 남성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귀한 책이 나왔다. "7일간의 여행" 

수많은 남성들이 지금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들의 세계는 치열하다. 오늘날 남성들이 탈진속에 살아간다. 삶에 대한 아름다운 여유를 가질 수 없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치열한 삶의 전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남성들에게 다시한번 온전한 방향을 잡아주고자 한다. 맹목적인 달림의 현상을 잠시 멈추고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세를 찾아가도록 한다.  

방향을 잃고 달리는 존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에 탈진되기 쉽다. 목표가 없다. 지향점이 없다. 맹목적인 삶이다. 세상에는 이런 부류의 남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진정한 자기와의 싸움을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끝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세상은 만만치 않다. 동물의 세계처럼 낙오된자는 대열에서 사라진다. 이게 현실이다. 이 현실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가. 

 이 책은 일곱 동물들을 통해 터닝포인트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맹목적인 삶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자 한다. 물론, 이 책은 자기 개발서이다. 우리가 놓쳤던 부분들을 점검하면서 목적을 분명히 하여 목표를 이루도록 하는데 있다.  

 1일부터 7일간의 여정을 통해서 새로운 삶의 지향점을 찾도록 한다. 왜 7일을 선택했을까. 사실 저자의 목적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7일간의 여정을 끝내면 우리가 지향했던 점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생존경쟁속에서 살아가는 남성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하는 것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갈 준비를 갖추도록 한다.  

 오랜시간과 오랜 여정을 갖는 동물들의 특성을 살펴서 접목하고자 한다. 동물의 세계는 우리의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그려주는 잣대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남성들이 가져야 할 특성들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인내, 전략, 꿈, 효율성. 스타일. 도전, 관계 등이다. 일곱가지의 특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남성들이 취해야 할 것들이다. 자신이 현실속에서 방전되었던 부족한 에너지를 충전시켜야 하는데 무엇인지를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자신에게 고갈되었던 것을 충전케 한다. 또한, 자신이 잃었거나 가지고 있지 않는 요소들을 찾도록 한다.  

이 책은 한참을 달려왔던 남성들에게 다시금 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하여, 새로운 남은 시간을 꿈을 향해 돌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늘날 남성들이 다시금 기지개를 펴고 자신만의 인생을 힘있게 살아가는 것을 기대하며 이 책을 저술한 작가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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