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고난 케네스 해긴 미니북 3
케네스 E. 해긴 지음, 장혜영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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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해긴의 미니북 시르지 3권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미니북이지만 우리의 전반적인 것을 다루는 데 충분했다. 
영성의 대가이며 치유사역에 대가인 케네스 해긴의 책은 우리를 깨우침에
탁월하다. 깊은 영성에서 우러나온 한 마디가 우리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온다. 고난이 없는 길을 기대할 수 없다.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도 하지만 아픔을 주기도 한다. 오랫동안 쌓여왔던 고난은 우리를
파멸에 이르게도 한다. 고난으로 인한 메세지가 무엇인지를 우리를 알지 않는다. 
고난을 헤쳐나갈 힘도 없다. 고난속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에게 대한 만져줌의 
책이 드물다. 케네스 해긴의 책은 이런 이들에게 고난의 의미와 고난속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씀을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온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세지를 담고 있다. 
고난이 꼭 필요한가?는 질문을 던진다. 모두가 질병속에 있다. 가장 관심사는 
건강이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는 대단하다. 건강관련 제품들이 가장
많이 팔리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건강에 대한 관심은
특별하다. 건강을 찾지 않는 자들의 아픔은 이루말할 수 없다. 많은 이들이
건강문제로 인한 가정문제까지 겹쳐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주님은 우리가 고난받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주님과 연합된 우리는 
주님과 함께 고난도 역경도 함께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님의 진정한 고난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사역자들에게 주어진 고난은 또한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고난은 주님의 
모습에서 갖는 은혜가 있다.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워갈 수 있다. 
고난은 우리에게 무익하지 않다. 진정한 고난의 참된 의미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본다. 
받고 싶지 않는 고난을 해긴은 고난의 의미를 파헤치면서 고난을 통해서
오는 진정한 은혜를 말하고자 한다. 고난은 우리에게 주님의 모습을 보게 하셨고
고난속에도 함께 하신 주님과 동행하도록 하기 위함임을 이 책에서 보게 되었다.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것임을 우리는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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