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리학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힘
가모시타 이치로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힘이 담겨 있다. 현대인들은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원한다. 행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투자한다. 행복을 찾는 길을 주저하지 않는다. 행복이라면 자신들에게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다. 그렇지만 현대인들이 행복할까? 오늘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세계수준에 밑돌고 있다. 왜 그럴까?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행복해지는가? 많은 이들이 행복을 찾아 노력한다. 그렇지만 마치 무지개를 잡듯이 행복은 저 멀리에서 조롱하고 있다. 행복을 잡을 것만 같았지만 행복은 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정신적, 심리적 불안이다. 염려와 걱정뿐만 아니라 삶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한 삶을 살아간다. 마음에 안정과 평안, 여유를 찾고자 하나 쉽지 않다. 왜 그럴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귀한 책이 될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정신적인 병에서 가장 많은 나타나는 것이 우울증이다. 우울증은 사회적인 문제를 갖게 한다. 가정을 파괴한다.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게 만든다. 우울증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많은 이들을 벼랑으로 이끌고 있을까? 과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가? 등을 보게 한다. 이 책은 분명 우울증은 낫는다고 한다. 우울증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을 준다. 우울증에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큰 희망이다. 우을증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고통점이 있다. 자신의 기분에 속아있다. 그러나 내게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울증이 있을 진정 자신을 보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외로움을 겪는 이들이 우울증의 증세를 보인다. 그러나 자신만의 삶과 일상을 즐겨라고 말한다. 쉽지 않다. 그렇지만 자신이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자꾸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우울증이 있을 때는 자신을 책망하지 말고 남을 인식하거나 의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생활을 즐기면서 음악과 산책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우울증이 걸려 있는 이들이 있다면 함께 해야 한다. 웃는 얼굴로 그들에게 안정을 주면서 그들에게 불안감을 덜어주도록 해야 한다. 우울증에 걸린 이들에게 한 없는 관심을 기울이되 그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이처럼 우울증은 자신과 주위 분들이 함께 극복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종합적인 작전이 필요하다. 우울증에 대한 예방 또한 중요함을 이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것을 씨앗이라고 한다. 씨앗을 거둬라고 한다. 작은 스트레스에 과잉반응 갖지 않는 관리가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울증은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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