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대처를 위한 진검승부
김주원 지음 / 대장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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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지만 큰 파워를 갖는 책이다. 다를 이, 끝 단을 쓰고 있는 이단, 이단에 대한 발생과 사라짐은 역사가 있는 가운데는 계속될 것이다. 현 사회는 정신적인 장애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겨워하듯이 신앙의 장애로 말미암아 많은 이들이 종교에 대한 편견과 아픔을 갖게 된다. 오늘날의 이단을 대처하는 방법들이 우리들에게 많이 주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단이라면 먼저 경계해야 됨을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단을 대처하는 원칙적인 방법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단은 기독교가 있는 이상 계속되어질 것이라고 서두에 말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건강한 믿음을 지켜가기 위해서 이단에 강한자가 되어야 한다. 마치 마귀가 세상을 잡고 있지만 자신의 것으로 버려두지 않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결박하고 대처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 주위에 있는 이단들을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알아야 이단임을 분별할 수 있다. 사탄은 교묘하다. 이단들 또한 교묘히 성도들을 유혹한다. 말씀의 깊이를 갖지 못한 영적인 갈급함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말씀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유혹한다. 미끼를 말씀으로 던진다. 그러나 그들은 말씀을 바로 해석하지 않는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는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된 하나님을 그들을 부인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며 인성과 신성을 부인한다. 주요지가 그렇다. 그러나 그들은 철저한 교육으로 인해 사실화시키고 만다. 이는 우리들의 인지적인 능력과 지적인 감성을 자극한다. 모든 이들이 이단임을 분명하게 말해 주어도 한번 발을 내딛는 이들은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한 것이 이러한 매력에서이다. 이 책인 이러한 폐해를 막기 위해서 이단들을 알도록 만든 책이다. 알아야만 대처할 수 있으며 접근하지 않는다. 그들을 대적하고 경계해야만 자신을 지키며 신앙과 믿음을 지킨다. 더 나아가 가정과 자신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 또한 이단은 상식에서 벗어난다 상식적이지 않는 면들을 두각시킨다. 우리는 이러한 작은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 말씀이신 주님의 능력속에서 살아야 한다. 이단은 우리의 믿음을 쓰러뜨릴 수 있는 힘이 없다. 예수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을, 그러나 쓰러질 수 있다. 말씀이 없고 그들을 알지 못했을 때 알아야 함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이단의 정체를 알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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