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혈압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 세계 No.1 심장외과의가 알려 주다
미나미 카즈토모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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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다. 제일 먼저 혈압 조절을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다가 혈관계통의 병들을 앓게 된 것이다. 심혈관 질환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엄청난 결과를 갖게 된다.

 

이 책은 심혈관 계통의 이상을 가진 분이나 심혈관 질환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은 혈관에 대한 바른 처방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혈관질환자에게는 바이블이다.

 

심혈관 계통의 이상을 가진 분들이 많아졌다. 병원에 가면 순환기 계통의 환자들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많은 이들이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었다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저자는 혈관병은 나쁜 생활습관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삶의 습관을 돌아보지 않으면 내게 찾아오는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는 어렵다.

 

혈관 계통의 질병은 심혈관만이 아니다. 다양한 신체에서 발생하는 것이 혈관 계통의 문제이다.

 

그중에 뇌혈관은 모두를 두렵게 한다. 옛날에는 나이가 많은 분들이 뇌혈관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지만 현대는 젊은 이들도 예외일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혈관 질환에 대한 진단에 따른 처방을 할 수 있다. 혈관질환은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왔다. 치료보다는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치료되어지는 병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 제4부에서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 부분이 나온다.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제4부의 내용은 심혈관 질환을 극복하는데 유용한 정보일 것이다. 작은 생활습관이 건강한 미래를 갖게 한다. 이 책은 작지만 큰 효과를 갖게 하는 힘이 있다. 작은 불꽃이 온 산을 태울 수 있듯이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을 안겨 주고 있다.

 

이 책을 가까이 하면 건강한 신체를 가꾸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꼭 읽었으면 한다. 건강에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올바른 정보를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충분히 혈관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가장 염려하고 걱정하는 질환이 무엇인가를 아는 분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책 한권 출판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진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이 책을 읽는다면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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