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 후천적 천재지능 절대영감 이야기
김상경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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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도구와 시스템을 개발하자"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비관적인 나의 현재의 현실을 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버린 이들이 있다. 내일의 희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깨달음이 많을 것이다. '미래는 나의 것이다, 미래는 나를 위한 시간이다'라는 긍정 마인드를 바꾸어지는 해답을 이 책을 통해 찾아갈 것이다. 

 

 저자는 "개인의 자기계발을 위한 도구와 시스템은 심플함이 생명이다"라고 했다. 그만큼 자기계발에 있어서 도구와 시스템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강조한다.

 

 꿈은 모두 꾼다. 그러나 꿈을 이룬 이들은 많지 않다. 모두가 꾸었던 꿈인데 모두가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꿈에 대한 정체성과 몰입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을 받는다. 그러나 꿈을 이루지 못한 이들은 부정적 마인드로 인해 꿈을 도전하기 전에 꿈을 접는 경우가 흔하다. 왜 일까. 이는 자신의 꿈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잡아주고 있다. 인테리어 목수들은 설계도에 따라 일한다. 그러면서 마감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머리속에 그려놓는다. 우리의 삶의 마감을 그릴 수 있는 이들은 없다. 그렇지만 자신의 꿈을 그려 보는 수고는 아끼지 않아야 한다.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이들은 꿈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현실에 맞게 표준화시킨다. 즉 꿈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

 

 이 책은 노트 활용을 통해 꿈을 구체화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꿈이 망상이 아니라 꿈이 현실이 되도록 네 개의 도구 즉 비전노트, 메모노트, 독서노트, 인연노트를 활용하게 만든다. 이는 꿈에서 현실의 삶으로 끌어내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잇는 것이다.

 

 저자는 많은 이들에게 꿈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저 던져진 꿈이 아니라 내 안고 이루어낼 수 있는 꿈의 세계를 현실의 세계와 함께 하게 만들어 간다.

 

 이 책을 통해 잠재워졌던 꿈의 세계를 현실세계로 초대되어짐을 느껴질 것이다. 많은 이들이 저자의 책을 통해 자신안에 있는 꿈, 잠재력 통한 꿈을 이루어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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