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리딩 -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글을 읽어라
박성후 지음 / 지니의서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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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말 중에 그런 말이 있다. "몸은 음식으로 자라지만 정신은 글로 자란다."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서 양질의 글 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욕심껏 읽고 싶은 책들을 쌓아두지만 생각만큼 속도가 나지 않을 때 답답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책을 읽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를 좀 타파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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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가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핵심을 읽어라' 인데 현재의 나에게 와닿는 말이어서 눈길이 갔다. 글자만을 읽는게 아니라 글의 핵심을 파악하면서도 빠르게 책을 읽어보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같아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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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포커스리딩을 해야하는 지부터 시작해 포커스 리딩 하는 방법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글 읽기가 왜 중요한지, 또 왜 저자가 빠르게 읽는 것을 강조하는지에 대해 알려줘서 포커스 리딩의 필요성을 납득할 수 있었다. 글 읽기는 나를 더 높은 차원의 나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디딤돌이다. 좋은 글을 읽고 사유하고 또 빠르게 많은 글을 읽어 지식을 습득하면 내 삶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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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빠르게 읽을 수 있을까? 파트 2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먼저 그림을 보듯이 글을 보고 핵심 단어들을 파악해서 그걸 토대로 관련된 것들을 찾아 읽는 것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몇번 훈련을 하면 금방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하라는 대로 조금 따라해보니 금방 실천해볼 수 있었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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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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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비헤이비어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한 브랜딩 안내서
김성준.홍현경 지음 / 웨일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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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비헤이비어

(Social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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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이 개인의 개인적 특성과

사회적으로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

이 책의 저자 김성준님은 한국 시몬스 회사의 부사장이다. 그는 2015년에 시몬스에 입사해 매출과 이미지 변화에 공헌하여 무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시몬스 침대가 품질이 좋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출은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물건일지라도 달라지는데 저자가 부사장까지 승진한 것을 보면 정말 잘했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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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떻게 브랜딩을 해야 성공한다는 '성공 공식' 같은 것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시몬스라는 회사가 어떻게 브랜딩을 해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시몬스를 브랜딩하면서 저자가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알려주며 어떤식으로 접목시켰는지를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사실 회사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고 상품도 다른데 브랜딩 성공 공식이 있을 수는 없다. 다만 다른 브랜딩의 성공사례들을 보며 참고해서 자기 회사에 접목시킬 부분만 가져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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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SNS를 사용하는 소비자에 머물러 있는 사람으로서 생산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각 플랫폼들을 분석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지 알게되어서 흥미로웠다. 특히 저자는 마케팅을 할 때 조회수 같은 결과물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플랫폼의 소비자를 잘 분석해서 그들과 톤앤매너를 잘 맞춰야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개인이 릴스같은 것들을 만들어 스스로를 브랜딩할 때도 알아두면 좋은 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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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브랜딩을 함에 있어서 소셜 비헤이비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고객을 이해하고 그들의 특성에 맞게 콘텐츠를 올려야 한다는게 아직은 나에겐 조금 어려운 것같다. 여러 번 읽어보면서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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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날씬할 방법을 찾고 있어 ㅣ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5
폴 매케나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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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노우폭스북스의 천년의 지혜시리즈가 좋다. 이 시리즈는 내용이 검증되지 않은 책들이 난무하는 세상에 귀한 자료를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읽어볼 수 있게 한다. 편저자 서진은 무려 1만2천 종이나 되는 책들을 검토해 그중에서도 좋은 지혜를 담고 있는 책들만 추려 20권을 뽑았다. 이 책은 그 중에서 5번째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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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모든 사람들의 숙제라고 할 수 있다. 나 또한 살을 빼야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맛있는 음식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이러한 식욕을 이겨내는 어려움을 어떻게 조절하는가에 대해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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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이어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을 바꾸는 건데 무의식 속에 있는 안좋은 식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한 행동 중 하나가 바로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녹음 파일을 듣는 것인데 이를 편안한 환경에서 매일 들으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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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파일을 듣는다고 살이빠진다는 말이 허무맹랑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가면 단순히 녹음 파일을 들으면 살이 빠진다는게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다이어트를 실패했던 원인부터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하는지 계속해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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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체중 감량을 위해 기록하면 좋을 일기 샘플을 보여주고 있는데 간단한 체크사항 8개가 나온다. 그리고 오늘 실천한 긍정적인 일, 내일의 나에게 기대하는 것을 적으면 되는데 이를 매일 성실히 실천해 나간다면 체중 감량에 대한 마인드가 변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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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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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 포즈 가이드 (POSING)
린지 애들러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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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가도 내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은 아니다. 사진 찍히는 게 쑥스럽기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면 결과물이 어색해 보여서 그냥 피하기만 했었다. 그런데 요즘 스냅촬영, 웨딩촬영 등 사진찍는 기회가 많이 있어서 몇번 찍다보니 점점 사진찍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가 남을 찍어주는 것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포즈를 잘 취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괜찮은 포즈를 추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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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린지 애들러는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패션 사진가 중 한명인데 경력이 무려 15년이 넘는다. 그런 그녀가 직접 다양한 피사체 사진을 찍으며 알게된 포즈 연출 방법에 대해 여러 예시 사진들과 함께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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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어떤 렌즈를 선택해야 하는지, 원근법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성, 남성, 커플, 가족, 임산부 등 피사체 별로 파트를 나눠서 설명해주고 있다. 안좋은 포즈와 좋은 포즈를 사진을 통해 비교해서 보여주면서 글로도 어떤 부분이 사진을 망치는지 포인트를 설명해줘서 더 이해가 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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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진에서 피사체의 단점이 드러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포즈를 주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게 이중턱이다. 이중턱이 두드러지는 사진이 찍히지 않도록 하는 간단한 포즈 수정팁들을 알려줘서 실제 사진을 찍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같다. 바로 턱이 너무 뒤로 당겨지지 않도록 고개를 빼도록 하는 것인데 사진사로서 이런걸 한번씩 체크해서 알려주면 더 좋은 사진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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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들이 공부하면 좋을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었지만 사진에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같다. 나도 전문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앞으로 가족이나 친구들 사진을 찍어줄 때 참고해서 포즈를 코치해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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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으로 월급 말고 월세 받기 - 월세고수가 알려주는 임대사업의 모든 것
최영식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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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건물주가 되어 임대수입으로 먹고 사는 꿈을 꿔본적이 있을 것같다. 하지만 막연한 꿈에서 머물뿐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 책은 임대사업으로 수익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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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을 하기 위해선 실거주 집 외에 부동산이 있어야 하는데 그 부동산을 취득할 때 명의를 가족중 누구 명의로 해야 하는지부터 사례를 들며 알려준다. 명의를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 건보료가 급격히 올라 월세를 받는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명의부터 잘 따져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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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실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상담을 했던 사람들의 사례로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었는데 내가 궁금했던 내용도 많아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절세의 방법으로 법인을 설립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경우에 법인을 설립하는게 좋은지, 법인을 세움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들도 설명해줘서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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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때 오피스텔 열풍이 불었었는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계약을 유도하기 위해 온갖 달콤한 말로 영업을 하던 계약 전과는 달리 계약 이후 분양사 직원의 말과 다르게 상황이 흘러가면서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져 얼마나 곤란해지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계약을 할 때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걸 교훈삼을 수 있었다. 중도금 납부 후에는 쌍방이 합의하지 않는 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는 조항때문에 잔금을 치르지 못해도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니,, 정말 아찔한 상황이다. 이 책을 통해 이런 상황들을 미리 알아보고 조심할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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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꿈의 직업같지만 사실 무척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공부해야할 것도 많다는 것을 점점 더 알게되는 요즘이다. 임대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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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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